빨간 스웨터
임수진 글 그림 / 베틀북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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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끔 무서운 이야기를 보거나 무서운 영화를 보면 의미가 담긴 물건이 사람을 헤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물건에는 사랑이 담겨 있기에 죽은 이가 놓고 떠나지 못하는 경우 말이다. 이 책을 보며 할아버지의 선물이 할머니께로 손녀에게로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은 좋은데 이렇게 정이나 기, 념이 많이 담긴 물건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손녀에게 예쁜 스웨터를 선물하고 떠나신 할머니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기, 념을 담뿍 담은 물건은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유물... 그렇게 좋은 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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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자전거 -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1
고근호 그림, 주홍 글 / 바보새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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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림이 아니구요, 조각이라고 표현할까요? 너무 멋져요. 나무 조각으로 만든 사람, 쇠붙이를 구부려 만든 자전거, 그 자전거로 만든 휠체어가 멋집니다. 나무, 돌, 쇠의 어우러짐이 참 좋아요. 구름은 수세미로 만든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나 모르겠어요. 정말 예쁜 책이입니다. 제가 고근호 님만큼의 능력은 없지만 저도 이런 예쁜 책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은 책입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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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완균 옮김 / 효리원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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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유명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해질 †볍沮?돌아오는 동안 걸은 땅은 다 내 것이 된다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말입니다. 많은 땅을 얻었지만 결국 죽어서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죽고 나서 자기 몸을 눕힐 수 있는 작은 땅 밖에 얻지 못한 남자의 이야기요. 제목이 아주 멋지네요.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할까?"  생각해보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집이 필요할까?"로 바꿀 수 있겠어요. 한 사람이 천 채가 넘는 집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그 사람은 그 집을 다 가보기나 했을까요? 정말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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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데려가도 될까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0
베니 몽트레소 그림, 베아트리체 솅크 드 레그니에스 글, 장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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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왕과 왕비가 이 아이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니었을까? 어쩜 이리도 인내심이 강할까? 대단하다. 맨날 맨날 일주일 내내 손님을 데리고 와도 괜찮아하고 함께 즐거워하다니 정말 다행이다.  결국 그 많은 친구들을 만나러 동물원까지 왕림을 하는 왕과 왕비... 대단하다.  친구를 좋아하는 아이의 속마음이 잘 드러나 있는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내용이 규칙적으로 되어 있어서 리듬감이 느껴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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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저씨와 꼬마 물고기
크리스티엔 아에르첸 지음, 류재화 옮김 / 한길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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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들었던 물고기와 헤어지기 싫어 물고기와 함께 살던 집을 떠나는 고양이 이야기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갔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좋습니다.  고양이가 물고기에게 예쁜 옷을 입혀주는 것도 좋구요, 고양이가 물고기처럼 옷을 지어 입은 것도 좋네요. 친한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네요. 그림도 좋구요, 내용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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