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선명해서 좋구요, 진행 방법이나 순서도 마음에 들어요. tape도 재미있구요. 다양한 워크북 활동도 마음에 들구요. 내용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라 책이 끝나면 아쉽더라구요. tape과 함께 하시면 좋은 책입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저요, 어렸을 때 윤승운 님의 맹꽁이 서당을 잡지 연재로부터 만났기 때문에 맹꽁이 서당 팬이거든요, 아이들은 이 책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가 좋아해요. 옛날 이야기 듣는 것 같잖아요. 어렸을 때 저는 이 그림들에 색연필로 색칠하는 것 좋아했는데 이 책은 컬러판이라 색칠이 되어 있어요. 아주 좋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예요. 우리 조상들 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주인공이 좋아하는 것, 나도 좋아한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좋아한다는 말을 여러 번 할 것 같네요. 귀여운 원숭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쉽고 단순한 책이예요. 유아용 책입니다. 별책부록으로 그리기, 색칠하기, 점잇기등을 해 볼 수 있는 작은 워크북이 있어요. 책 내용이 나오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말은 함부로 하라고 있는 게 아니라는 말, 좋네요. 말은 도와주라고 있는 거래요. 어른이나 아이나 말조심하고 살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말이 앞서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아이들도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하고 반성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네요.영문과 한글 번역이 함께 씌여 있어서 좋습니다.
주인공이 옛 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마지막 결말 부분이 좋네요. 뭐 공지영씨만의 특별한 색깔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공항에서 재회하게 된 연인. 왜 하필 통역사는 그 때 아팠을까... 이야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장치였겠지요. 뭐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조선일보에서 공지영 신드롬에 대한 연재를 하고 있는데 공지영 띄우기를 왜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 책은 그냥 그렇습니다. 작가 이름만 보고 사셨다면 만족이 덜 할 것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