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Claire 마리끌레르 2009.12
마리끌레르 편집부 엮음 / mck(잡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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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록때문에 골랐는데 부록은 좀 그냥 그렇구요, 화보가 좋습니다. 사진들이 볼 만한게 많습니다. 차승원씨 기사 사진도 독특하고 전체적으로 화보에 눈길이 가는, 보는 재미가 쏠쏠한 제품입니다. 신상품 정보도 많은데 주로 유명 브랜드 제품만 소개하고 있어서 신상품, 새 브랜드 정보는 별로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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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宮 21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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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솔직히 궁 팬인데 21권은 좀 심심하네요. 계속 되는 오해, 율이의 집착이 사람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21편이 이렇게 넘어갔으니 22권은 좀 알찬 내용이면 좋겠다 싶어요. 

1부터 21까지 주욱 읽는다면 그런대로 괜찮지만 이렇게 한 권 한 권 나올 때마다 기다렸다 읽으니 좀 심심한 내용이 이어지면 서운하더라구요. 

율이 모자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데... 언제쯤 집착과 오해가 끝날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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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2009.12
좋은생각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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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것"이라는 코너를 꼭 보셔야 할 것 같아요. ^^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고 추억을 기록한 일기장인 사진들 중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절로 웃음을 짓게 하는 사진들 덕분에 잠시 시름을 잊네요. 

그 중에서 제일 와 닿는 사진은, 슈퍼맨과 스파이더맨 아들을 두신 어머님 사진이었답니다. 만화도 보고 동화도 읽어야 하기에 한 두시간으로는 어림없네요. 

꼼꼼하게 읽으니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좋은생각 덕분에 웃으며 올해를 마감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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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2009.12
행복한동행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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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행복한 동행 12월호를 읽으니 정말 연말이 실감납니다. 늘 앞서서 행복한 동행을 읽고 있기에 한 달을 먼저 시작하는 느낌이지만 이번 호는 특별합니다. 올해를 잘 마감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방에서 나온 바퀴벌레를 잡는 홍대리의 모습에는 웃고, 전기밥통의 내솥을 이용해서 만든 아기 받침대를 보면서는 신기하다고 생각을 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힘들어하는 직장동료에게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는 말보다는 '니가 능력이 많아서 많은 일을 맡고 하게 되는가 보다'라고 말을 해주는 것이 더 좋다는 글에서는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꼭 기억했다가 써 먹으려고 말입니다. 몇 번이나 식사를 같이 했는가, 어느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식사를 했는가 하는 "친한 정도"를 가늠하는 이야기에서는 심각하기까지 합니다. 그냥 안다는 것, 대충 안다는 것과 지인이라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거죠. ^^ 

행복한 동행을 12월이 오기 전에 읽어서 올해 마무리를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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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2009.11
여성중앙 편집부 엮음 / jcontentree M&B(월간지)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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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성중앙 특집 편이라는 느낌입니다. 화보는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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