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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2010.1
행복한동행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목차에도 보시면 나오지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는 사연이 있습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한 길을 가고 있지만 아내의 희생을 깨닫고 미안하게 생각하셨다는 글인데, 저도 한참 생각해보게 되네요. 자기 좋다고, 내가 옳다고 행하는 일들이, 남에게도, 내 가족에게도 옳은 일인지요. ^^
고마운 글들, 따뜻한 글들 덕분에 추운 겨울날이 좀 더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2010년, 고마운 일들,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새록새록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