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소녀 투라의 일기
투라 알 윈다위 지음, 한경심 옮김 / 동아일보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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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네의 일기가 떠오르기는 하는데 안네의 일기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책이다.  투라의 일기는 누군가 자기의 일기를 봐줄 것을 기대하고 쓴 것 같다. 보여주려고 쓴 일기는 매력이 없다.  투라의 일기를 통해 이라크 전쟁의 한복판을 알게 된 것이 고맙기는 하지만 좀 가증스러운 느낌도 든다. 후세인이나 후세인의 측근에 대한 부조리를 언급한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 투라는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것도 장학금을 받아가면서 말이다.  차라리 일기라고 하지 말고, 일기장을 부르지 말지... 종군 일기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었어도 좋을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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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만들기
이재은 지음 / 이지북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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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구체 관절 인형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보기는 했는데 좀 무서운 느낌을 주는 인형이다. 솔직히 말하면 집에 두고 싶지 않다. ^^;;  차가운 느낌을 인형이라는 느낌이 든다. 정교하기는 하지만 다정함, 따스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만드는 과정이 엄청 복잡하다. 나같이 머리 나쁜 사람은 못 만들겠다. 섬세한 작업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만드는 과정을 알게 되어서 고맙게 읽은 책인데 인형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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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병영일기 - 서른 살 이등병의 좌충우돌 군대 체험기
서경석 지음 / 시공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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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군발이였던 서경석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 시절 집안에 붙은 집달리 딱지 이야기, 과외 선생님 하던 시절의 이야기, 군대 이야기, 대학 이야기까지 서경석씨에 대한 요모저모를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육사 입학을 했다가 진로를 바꾼 이야기도 있었다.  이윤석 씨, 문천식 씨, 표영호 씨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있어서  재미를 더해준다. 군대 이야기라 솔직히 좀 지루하기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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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으로 깡으로 - 싸이미니의 방랑기
차승민 지음 / 여름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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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차승민씨의 사진을  보면 당차고 야무진 느낌을 받는다. 이목구비가 어찌나 또렷한지 인상이 강하다. 예쁜 얼굴이라고 하기보다는 맏며느리 같은 얼굴이기도 하고 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하다. 생긴 것 답게 야무지고 성격에 맞게 똑 떨어지는 여행을 하고 돌아온 대단한 여인이다.  바가지 요금을 씌우려는 택시 기사에게 야무지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니 세상살이 아무 걱정없을 것 같다. 여행을 같이 한 두 친구도 대단하지만 차승민 씨가 쓴 책이라 그런지 이 양반이 제일 두드러져 보인다. 당찬 여학생들의 세계 여행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다. 이들의 젊음이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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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억하지 못하면 기록하라. 기억력은 사소한 습관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2. 고마움은 표현하라. 작은 고마움도 반드시 표현하라.  당신에게 베풀면 늘 기분좋은 땡큐가 돌아온다는 것. 깊은 인상으로 남겨라

3. 친절이 최고의 무기이다. 상냥해서 손해보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인사는 먼저 소리내어 하고 어떤 일이든 성심성의껏 대하라.

4. 점심은 매일 다른 사람과 먹어라. 모임을 많이 만들어라. 아는 사람의 폭을 자꾸 넓혀라.

5. 내 편으로 만들지 말고 상대방의 편이 되어라. 상대방을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말라. 무조건 베풀기만 하다간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너무 굽히고 들어오면 얕잡아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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