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부자를 만든다
박종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3년 7월
절판


언젠가 미국에 거주하는 교육학 박사가 우리나라 어린들들의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한국의 부모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집중력 저하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학원에서 또 배우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이 두 시간에 배울 것을 4시간, 6시간에 배우는 집중력 저하 훈련을 받고 있는 겁니다."

부모의 조급함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집중력 저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바보로 만들고 있다는 현실을 인식하면 얼마나 가슴 뜨끔한 일인지 모르겠다. 오늘날 아이들은 대부분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 한번 집중해서 배우면 될 것을 학교, 학원, 과외 선생님 등에게 여러 차례 거듭 배우고 있다. 그것은 바람직한 교육이 아니다. 학교에서 아이가 90점이상, 또는 100점을 맞기를 바라는 부모의 조급함이 아이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140쪽

많은 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는 것보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집중할 때 오히려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조급한 마음에 어릴 때부터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를 먼저 깨닫고, 그에 따른 강한 동기를 부여받음으로써 학업에 흥미를 가지는 것이 뛰어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이다. -141쪽

조급함이 일을 망치는 것은 성과가 시간의 투자에 비례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유를 갖지 못하고, 여유가 없어서 효과적으로 집중을 못하는 것이다. 중요한 건 집중이다.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을까?
집중을 위한 가장 큰 에너지는 열정인 것이다. 내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을 얻고 싶다는 열정이 집중을 이끌어낸다.-142쪽

나는 종종 내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진정 원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질 만한 것은 무엇인가? 나의 생활이 나태하거나 게으른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열정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열정으로 한껏 고무된 상태라면, 결코 남에게 게으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1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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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의 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73
필리프 자캥 지음 / 시공사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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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약육강식의 시대라고 한다. 내가 살아남기 위해 남을 죽어여 하는 것. 인디언들의 땅을 빼앗가 인디언들을 죽이고 자리잡은 백인들. 백인들은 흑인들에게나 인디언들에게나 좋은 사람들이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말이 없어서 천막을 지을 뼈대가 될 나무도 가지고 다니지 못해 허름하게 천막을 짓는 인디언들도 있었다는데 그런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다니 참 나쁜 백인들이다. 책의 표지를 넘기면 채색된 인디언 추장들의 멋진 그림들이 나온다. 근데 나는 이 그림들보다 148,149 페이지에 있는 흑백의 인디언들의 사진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마치 일제시대나 개화기때 찍힌 우리 조상들의 사진같다는 생각이 든다.  순박해보이고 쓸쓸해 보이기도 한다. 토플 공부를 하다보면 인디언들의 역사, 미국 초창기의 역사에 대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악의 축'이라는 말이 자꾸 떠오른다. 과연 누가 악의 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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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
국민은행 금융교육 TFT 외 지음, 박철권 그림 / 미래의창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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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이 마흔이 되도록 제대로 월급받는 직장 한 번 가져본 적 없고, 재테크가 뭔지, 청약이 뭔지도 잘 모르고 살던 나다. 정말 개념없이 산 불쌍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라도 좀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남들은 스무 살부터 돈과 친해지자고 하고, 미래의 꿈을 위해 저축을 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난 뭔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에 금융 IQ, EQ를 측정해보는 것도 있는데 난 괜찮게 나오는데 왜 돈을 못 벌까? 난 금융달인형으로 나왔는데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다. 난 무념무상형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쉽게 진행하기 위해 생활 속의 실례를 들고 있고 모은, 비웅, 운영 세사람의 친구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시키고 있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준비가 안 된 사람에게 큰돈이 생기는 것은 재앙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3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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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76
제롬 카린 지음 / 시공사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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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를 자주 봐서 그런지 일단 뉴욕이라고 하면 그 드라마가 생각난다. 멋의 도시, 패션의 도시, 대학의 도시, 뉴욕에 대해 궁금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게다가 이번에 장세진 아나운서가 마흔을 준비하기 위해 아나운서 직을 사임하고 공부하러 떠난 도시이기도 해서 궁금했다.  이민자들의 역사, 할렘, 문화까지 다양한 뉴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고맙게 또한 재미있게 읽었다. 오래된 사진들을 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특히 범죄 이야기가 재미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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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5분 스트레칭
곽포위 지음, 최주동 옮김 / 아침나라(둥지)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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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스트레칭도 있네요. 마우스나 자판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니까 그런 모양입니다. 컬러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도 자세하게 들어 있구요, 설명은 간단 명료합니다. 사진을 잘 보고 따라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책에서는 화를 누르는 법이나 팩, 맛사지하는 법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국수 요리를 할 때 물을 조금만 붓고 끓인 후 그 물을 차갑게 식혀 샴푸로 사용해 보라고 하네요. 이 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머리카락이 건강해지고 윤이 난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 많이 배운 책입니다.  몸에 좋은 차와 술도 알려주고 있어서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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