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의 첫 번째 여행 다얀 이야기 2
이케다 아키코 글.그림, 강은주 옮김 / 비룡소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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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완의 엄마는 동물원에서 가장 크고 똑똑한 악어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완만이라도 동물원에서 나가 더 좋은 환경에서 살기를 바랬고 그 마음을 실천으로 옮겼다. 이완이 좋은 친구들과 함께 괜찮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것도 엄마의 덕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가 악어를 Air Mail이라는 도장을 찍어 배달한다는 것이 재미있다. 좀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 악어 배에 찍힌 도장을 보는 순간 웃음이 난다. 지구는 인간의 나라라고 말하는 이완 엄마의 말에 미안하다.  숲 속의 모든 꽃들이 이완의 생일까지 꽃망을 터뜨리지 않아서 주어서 정말 고맙다. 인간보다 더 인정이 많은 동물들과 숲 속 친구들의 모습이 예쁘게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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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도 좋습니다
김정숙 지음 / 인화 / 2006년 4월
절판


비록 작고 못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비범했던 인물 강감찬.
그의 인품을 보여주는 일화를 소개합니다.

거란족과 맞서 대승을 거두고 돌아온 강감찬. 당시 왕이었던 헌종은 큰 연회를 열어 그의 노고를 치하했다.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각종 산해진미가 푸짐하게 차려진 가운데 연회는 무르익어갔다. 왕도 신하들도 모두 흥에 겨워 먹고 마시며 승리의 기쁨을 만끼하고 있을 때 강감찬 장군이 잠시 볼일이 있다면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리에서 물러난 강감찬 장군은 한쪽 구석에 서있는 내시를 향해 따라오라는 눈짓을 보냈다. 내시는 얼른 강감찬 장군의 뒤를 따라 나갔는데...

강감찬은 주위를 살폈다.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제야 안심한 듯 강감찬이 말했다.
"이보게. 내가 밥을 먹으려고 뚜껑을 열어보니 글쎄 빈그릇이더구먼."
화들짝 놀란 내시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내시는 연회의 주인공인 강감찬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섰는데 이 같은 사실이 현종의 귀에 들어가기라고 하는 날에는 그 자리에서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감찬은 의외의 반응이었다.

"당황할 것 없다. 내게 한가지 묘안이 있으니 그리 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강감찬은 내시에게 당부를 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연회를 즐겼다.

잠시 후 내시가 다가와 말?다.

"장군님, 진지가 많이 식은 듯하옵니다. 따끈한 새 밥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래 주겠나? 고맙네."

빈 밥그릇을 들고 조용히 사라졌던 내시는 잠시 후 다시 연회장 안으로 들어왔다. 그의 두 손에는 하양 쌀밥이 소복하게 담긴 밥그릇이 들려 있었다.-1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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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도 좋습니다
김정숙 지음 / 인화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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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고른 책인데요, 내용도 아주 좋습니다. 우리에게 교휸을 주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그 중에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도 있지만 제가 몰랐던 것도 있어서 고맙게 읽은 책입니다. 갈택이어라는 말을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좀 더 열심히, 포기하지 말고, 착하게 베풀며 살라는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내용이 무난하고 좋아서 선물하시기에도 좋겠습니다.

갈택이어(竭澤而漁):  채우고 있던 물을 퍼내 고기를 잡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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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두뇌습관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황소연 옮김 / 전나무숲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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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새로 나온 상품을 먼저 고르고, 안 가본 길로 가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남편이나 딸처럼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들은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단조로운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나도 더 변해야 할 것 같아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발상의 전환, 변화, 개혁이 좀 필요해서요.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이 마음에 들기는 ?습니다. 점심은 다른 음식점에서 다른 메뉴로 주문하라는 것, 잠도 적당하게 자라는 것, 땅콩 초콜릿을 먹으라는 것 등등이요, 돈 안들고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실천하겠지만 한 달에 한 번은 명품족이 되어보라는 것만은 실천하기 좀 힘들 것 같아요. 돈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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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공부 - 최고 강사들이 알려주는 국영수 단계별 완성법
이만기.윤혁.한석현 지음 / 작은씨앗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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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기에 와 닿네요. 단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단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작정 단어집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공부하시는 어른들이 봐서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국영수 단계별 학습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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