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에 잠긴 산 책마을 놀이터 8
장주식 글, 신혜원 그림 / 푸른나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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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삼국유사에 실린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잘 풀어 놓은 책입니다. 밤에 읽었는데 졸리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옛날 이야기들입니다.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지만 글을 편하게 부드럽게 잘 써놓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뱀아이 이야기는 제가 몰랐던 것이라 즐겁게 읽었구요, 묘정의 여의주 이야기도 고맙게 잘 읽었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중학생들에게도 두루두루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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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배려 - 어린이 자기계발 동화 01,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감동한 베스트셀러 <배려>의 아동판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30
한상복 원작, 전지은 글, 김성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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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동이들이 많고 모두 다 귀한 자손들이기 때문에 예나같은 아이가 많습니다. 제 아이들도 밖에 나가서 예나처럼 행동할 수 있는 것이구요. 예나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을 깨닫는 과정이 아주 좋습니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예나와 아이들과의 화해 과정, 예나와 엄마와의 화해까지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진정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나처럼 늦게(?) 철드는 아이들도 있지만 우혁이처럼 은근히 속이 깊은 아이들도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구요, 우정이나 승호도 진실을 깨달아야 자신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부드럽고 편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을 어서 빨리 깨우치길 바랍니다. 승호 엄마나 교장 선생님처럼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보며 아이들이 참과 거짓, 선악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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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시옷 - 만화가들이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창비 인권만화 시리즈
손문상.오영진.유승하.이애림.장차현실.정훈이.최규석.홍윤표 지음 / 창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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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입니다. 만화책이다 보니 재미도 있었지만 심각하게 읽었습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님들이 화장실 한 칸을 휴게실로 사용하시는 모습도 마음 아팠구요. 저도 실제로 이런 장면 본 적이 있거든요. 그 곳에서 밥을 드시는 것은 못 봤지만 탈의실과 휴게실로 사용하시더라구요.  아들의 지각을 걱정하는 어머님의 모습, 장애가 있는 딸 은혜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 고문관때문에 힘든 군대 말년을 지내는 병장의 모습까지 사람사는 세상의 요지경같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의식있는 만화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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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빈털터리가 됐어요 소년한길 동화 36
구스타프 세더룬드 지음, 얀 올로프 산드그렌 그림, 김영선 옮김 / 한길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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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백만원이나 내고 나서 빈털털이가 된 아빠랑 아이랑 슬기롭게 역경(?)을 뛰어넘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의 세금을 대신 내준 것이군요. 아빠는 세금은 십만원이 맞구요. 궁하면 통한다는 말대로 돈을 벌어서 쓰고, 좋은 일도 하는 건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아빠가 세금을 대신 내주었으면 그 차액을 아빠에게 주어야 하는데 가족들이 여행을 가네요. 근데요, 슬롯머신에서 아이가 돈을 따는 장면은 좀 그렇네요. 세금으로 낸 아까운 돈을 그런 식으로 보충하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현실은 세금을 다 내고 난 후 돈이 떨어졌으면 집에 가서 오트밀 먹으며 TV를 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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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하는 100가지 이유 - 남자
현지선 지음, 강미영 그림 / 글담출판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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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수 KCM은 아홉가지 이유를 말했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100가지나 말하고 있네요. 예쁜 책이예요. 다이어리처럼 본인이 사랑하는 이유를 기록해서 줄 수 있는 내가 만드는 책입니다. 그림이 화려하고 예쁘네요. 이 책은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주는 책이다보니 분홍색이네요.  좋은 문구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대신 보여주고 있어서 예쁘구요, 본인이 친필로 적어서 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요즘 신세대 사랑은 예쁘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념일에 선물과 함께 이 책을 주면 감동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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