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 태조.정종실록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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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방원이 왕자의 난을 통해 태종 임금이 되는 과정, 정도전의 최후가 잘 그려져 있는 책입니다. 흥미진진하네요. 만화 스토리도 좋고 이야기의 전개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작가 분이 글씨도 엄청 잘 쓰시는 모양입니다. 자식을 위해는 홍무제의 모습이 굉장히 강하게 와 닿습니다. 아들과 손자를 위해 가시를 제거해주려는 그 엄청난 사랑이 대단합니다.  지나친 자식 사랑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나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자식과 측근들의 죽음을 지켜보아야 했던 이성계가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읽을 거리도 쏠쏠하고, 만화도 재미있는 고마운 책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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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 동무
임홍은 원작, 최남진 그림, 김윤철 글 / 길벗어린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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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도 성격상 좀 독불장군이거든요?  이 책을 보니 함께 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들과 협동해야 하고, 친구들을 위해 배려해야 하니 말입니다. 정말 산 속에 혼자 들어가서 살려는 생각이 아닌 이상 까마귀가 생각 잘 한 것 같아요.  비둘기들이 그물 속에서 탈출하는 모습, 사슴을 구해내는 모습, 거북이를 구해내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네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친구들의 일을 자기 일처럼 신경쓰는 모습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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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문승연 지음, 이수지 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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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이 물감 놀이를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과정이 참 좋다. 엄마 몸에도 멋진 그림을 주며 인심도 쓰고... 그러나 방청소는 누가 하지? 기껏 목욕 다 하고 나왔는데 청소하려면 땀 좀 흘리게 생겼다. 엄마도 그리책에서처럼 마냥 호호거릴수는 없을 것 같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무한한 상상력이 아주 좋기는 하지만 내 집에서는 절대 안된다.  난 청소하는 걸 무척 싫어하니까 말이다. ^^;;  퍼포먼스를 하는 미술 전시장에 데려가 볼 생각은 있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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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와 늑대 미래그림책 2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지음, 프란스 하켄 그림, 유영미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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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음악으로도 유명한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지은이가 글과 음악을 지었다고 합니다. 아주 유명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제야 제대로 읽고 들었네요. 저는 초등음악 사이트에서 들었습니다. 글도 읽어주면서 음악도 함께 연주해주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사냥꾼, 피터, 오리를 대변하는 악기가 무엇인지 꼭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피터와 늑대>라는 제목으로 여러가지 책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판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독특하네요. 저는 한솔교육에서 나온 피터와 늑대, 이 책, 두 권을 보았는데 두 권중에서 이 책이 더 좋네요.  꼭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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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김윤영 지음 / 실천문학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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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편의 소설들이 실려 있는데요 각기 주제들이 다양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미스터리같기도 하고, 아쓰럽다는 생각이 들만한 여자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 같지만 막판 뒤집기를 해보면 남편의 죽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여인의 이야기, 세라라는 이름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여인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잔이라는 작품이 제목으로 들어나 있기는 하지만 그 작품보다는 반전이 있는 이야기가 더 좋았네요. 태아의 영이 엄마를 찾아왔다가 좋게 좋게 하늘로 가게 된 것도 기억에 남네요. 젊은 작가분이고 타잔이라는 책 제목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분인데 느낌 좋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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