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에 담긴 생각을 찾아라 사고력을 키우는 논술스터디 4
손성진 지음, 마정원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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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논술 광풍이 불고 있기는 하지만 논술 채점을 하는 명확한 기준이 문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논술에 너무 목을 매는 것도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염불이 먼저인지 잿밥이 먼저 인지 항상 잊고 돌진하는데 논술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인식한다면 논술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도, 논술을 잘하기위 해 읽느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살고 있는 사회, 나와 다른 사람들, 다른 나라, 다른 상황을 잘 이해하고 비교 분석하고 되도록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읽는다고 생각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내용도 정확하게 군더더기없이 야무지게 설명을 해주고 있으니 이 책을 읽고 나면 이 책의 리듬, 풀어나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 같다.

비교 분석도 잘 해 놓고, 역사적인 근거 자료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기에 야무지고 똑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시사 용어, 시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도 소개하고 있고, 한자 뜻 풀이까지 해주고 있어서 어려모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뉴스에 나오는 내용들을 듣고 보고 옳다 그르다를 따지기 전에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줄 아는 폭넓은 마음, 식견을 가지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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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를 향해 달려라 - 일본 추리와 탐험이 만나는 세계여행 1
알렉산드라 피셔 후놀트 지음, 김준미 옮김, 다니엘 조어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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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쿄 타워는 프랑스의 에펠탑을 본 따서 만든 타워라고 합니다. 일본 도쿄의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이 타워 주변이 꽤 괜찮은 관광지인 모양입니다. 일본에 이런 멋진 관광지가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다음에 일본에 가게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연구실에서 새로 개발한 칩을 훔쳐간 도둑을 잡으려는 아이들의 용감하고 슬기로운 모험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나홀로 집에 3편>에서처럼 도둑이 훔친 칩을 가지고 빠져나갈 수 없게 되자 우연히 눈에 띈 여학생의 교복 자켓 주머니에 그 칩을 넣고, 그 칩을 잃어버린 회사 대표에게 협박을 하며 돈을 요구하네요. 칩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돈을 요구하다니 절도죄도 있지만 사기죄도 성립될 것 같습니다.


사건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개되려고 본의 아니게 칩을 가지게 된 소녀가 반도체 칩을 개발하는 회사의 사장님 딸이고, 그 딸은 자기가 그 칩을 가진 것도 모르고 아빠를 위해 도둑을 잡으려고 나서게 되고 그 도둑에게 쫓기게 되기도 한다는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도둑을 찾는 과정에서 도둑에게 쫓기고, 도둑이 아이들의 숙소에 침입해 물건을 찾는 것, 아이들이 범인과의 접선 장소로 나가는 것, 범인에게 돈을 전해주기 위해 준비하고 맞닥드리는 전체 과정이 짜임새 있고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과정도 잘 알려주고 있구요. 너무 어렵거나 힌트를 안 주고 이야기르 끌어나가면 아이들이 지루할텐데 이 책을 내용 전개도 까끔하고, 추리 내용도 재미있고 좋습니다. 힌트도 좋구요.


일본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낯선 말은 낱말 풀이를 바로바로 해주고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이 이 시리즈를 다 사달라고 할 정도로 재미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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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풍경 1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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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니 겐지로의 <태양의 아이>가 유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었기에 이 작품도 손에 꽉 잡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요코의 모습을 보며 이웃집 토토로가 생각났습니다. 등교 거부를 하고 있는 문제아 아닌 문제아 소키치와 요코,  히데요의 모습이 정감어린 모습으로 따뜻하게 느껴져서 그런 모양입니다.  순하고 착하게 보이지만 내면은 외로운 소키치와 겉으로는 강하고 야무진 느낌을 주지만 여린 심성을 가진 히데오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서 내심 기뻐했습니다. 서로의 외로움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연인이나 부부도 가장 좋은 친구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거든요.   소키치가 늦잠을 잔 날,  일터로 뛰어가는 동안 달리기를 하는 친구들과 만나게 되고 그들 사이의 대화가 정말 정겹습니다. 소키치가 사는 곳이 섬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 한가족같이 느껴지네요. 모두 마을 사람인가 봐요. 소키치의 담임 선생님도 참 좋습니다. 의식있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소키치의 친구들, 주변 사람들, 누나까지 모두 다정하고 소키치를 애정어린 눈빛과 마음으로 품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따뜻해진 책입니다.  성장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기도 해요. 아버지가 어업을 포기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소키치의 모습, 그런 과정을 통해 소키치가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 태어날테니 말입니다. 따뜻하고 정감어린 성장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코도 참 예쁘구요, 요코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언니 히데오의 모습도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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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최금락 지음, 박운음 그림, 이종호 감수 / 은행나무(네버랜드)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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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대못이 박힌 고양이 이야기는 저도 TV에서 봤거든요.  불법 개조한 사제총으로 고양이를 쏘았다고 하더라구요. TV에서 봤던 이야기들을 책으로 보니 새롭네요. 아이들이 제보를 받아 사건을 해결하는 것처럼 이야기가 꾸며지고 있어서 좀 재미없었어요. 그냥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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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 개정판, 슬픈운명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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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목숨이 경각에 달린 순간에 전처를 생각해내는 파리스... 그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합니다. 파리스를 그냥 보낸 것을 후회한 오이노네는 뒤늦게 파리스를 쫓아가지만 이미 파리스는 죽었구요. 아뭏든 파리스 하나때문에 여러 사람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헬레네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불행한 여인이구요. 헬레나가 팔라디온 앞에서 신세 한탄을 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네요. 영웅 헥토르와 아킬레우스의 대결, 두 영웅의 죽음이 잘 그려진 책이라고 고맙게 읽었습니다.  미인박명이 아니라 미인을 좋아하면 박명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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