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1 - 다가오는 전쟁
김진명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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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 우중문시는 학창 시절에 배워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한미 FTA때 우리나라 대표분이 미국 대표들에게 이 시를 보여주었다고 하길래 을지문덕에 대해 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를 을지문덕을 말한 작품 속에서 찾고 싶었어요. 이 책에는 을지문덕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양광, 아야진도 중심 인물이네요. 우중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중문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고구려를 정복하려고 온 수의 장수로밖에 생각되지 않지만 이 책 속에서 보니 양광과 우중문의 입장도 생각하게 되네요.   수의 30만 대군을 무찌르기 위해 계략을 세우는 을지문덕 장군, 그를 믿는 임금,친구 건무까지 멋진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2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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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힘을 주는 밥과 빵 Healthy Eating 건강한 먹을거리, 튼튼한 우리 아이 1
유윤한 외 지음, 헬 제임스 그림 / 베틀북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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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수잔 마르티네와 헬 제임스입니다. 분명히 외국인이지요? 근데 이 책의 내용은 우리나라 것 같아요. 밥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는 것이야 탄수화물 음식을 소개하니까 나오는 것이겠지만 모내기 하는 사진도 우리나라 같구요, 우리나라 국수를 여러가지 소개해 놓았네요. 작가분의 양해를 얻어 우리나라의 음식을 소개한 것인가 싶기는 한데요, 그러다보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느낌을 줍니다. 개성이 없어요. 떡이나 죽도 소개해 놓았구요. 우리나라 음식이 너무 많이 소개되어 있네요. 나라마다 그 나라의 음식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기로 약속을 했나봐요. 그럼 굳이 외국 작가의 책을 낼 필요는 없지 않나요? 차라리 한국 음식을 객관적으로 소개하는 말투로 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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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섯 명의 오케스트라 비룡소의 그림동화 20
칼라 쿠스킨 지음, 정성원 옮김, 마크 사이먼트 그림 / 비룡소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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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다섯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 모두를 볼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단원들이 이런 준비를 하고 연주회에 오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한 가족이 된 것 같아요. 백 다섯 명의 스케줄을 본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매니저인가? ^^  지휘자의 커머번드... 이름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지휘자와 모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회 준비 과정이 재미있어요.  그림도 좋구요.  여자 단원들이 모두 같은 옷을 입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드레스를 입는 분도 있고 투피스로 입는 분도 있군요. ^^   그림도 정겹고 차분한 글도 마음에 쏙 드는 책입니다. 백다섯 명이 백다섯 개의 거리로 나가서 연주회장으로 온다는 구절은 쬐꼼 마음에 안 들었어요. 한 집에 사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욤. (딴지걸기^^)  연주자들을 좀 크게 그려 놓은 그림에는 쉰 세명만 그려져 있었어요. 아직 다 안 왔나 봐요. 맨 마지막 장에 그려 놓은 그림에는 백 다섯 명이 모두 그려져 있을까 궁금해서 세어 보려고 했는데요, 주꾸미 같기도 하고 계란 같기도 한 분홍 머리라 안 세어 봤어요.^^ (혹시 다음에 세어 보고 백 다섯 명이면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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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40
로알드 달 지음, 김수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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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엽기예요. 첫 번째 이야기를 읽고 좀 놀랐어요. 사람에게 잡혀 먹일까봐,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깨달은 돼지가, 주인을 잡아먹는 이야기네요. 맙소사~!  두 번째 이야기는 좀 더 엽기였어요. 악어가 아이들을 잡아 먹는데, 남자 아이는 매운맛을 내려고 꼭 겨자를 발라 먹구요, 여자 아이는 머리카락이 길어서 물엿이나 조청을 바르는게 더 낫다고 하네요. 그 대목을 읽는 순간, 제 긴 머리를  만져 보았답니다.  무섭고 징그럽다는 표현만으로는 좀 부족하네요. 공포스럽고 엽기적이고 괘씸한 동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사람을 잡아먹는... ^^;;  좀 황당하기는 하지만 엽기스러운 내용때문에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네요. 사람에게 피해를 입는 동물들이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경고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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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굽는 파티쉐 김영모 - 우리시대의 멘토
김영모 지음, 조장호 그림, 비단구두 기획 / 뜨인돌어린이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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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라는 분이 대단한 분이군요. 도곡동 펠리스 타워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가는 빵집이라고 해서 타워팰리스 빵집이라고 불릴 정도의 대단한 빵집을 운영하시는 분이네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신 분이네요. 저도 김영모님이 쓰신 책중에 롤케이크에 관한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어떤 분인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거든요.  오늘날 나의 성공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말씀하고 계시네요.  크리스마스 날에 팔려고 만든 케이크 400개를 지하실에 보관해서 냄새가 이상해지자 파기시키고 밤새워 다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장인 정신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 고생한 이야기, 빵집에서 일을 배우는 동안 힘들었던 이야기,  외국에 나가서도 배우고자 한 김영모님의 열정이 잘 소개되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향기가 나는 빵 맛의 비밀을 알기 위해 삼 년동안 통역을 데리고 작은 빵집을 찾았던 이야기도 인상적이고 말입니다.  작은 아드님이 가업을 이어받아 열심히 노력중이라고 하시니 김영모 님의 소망대로 손자까지 가업이 이어지는 훌륭한 제빵 장인의 집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고자 하는데 못 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이들에게 지금 처해있는 환경이 불우하고 힘들어도 자신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방침(?)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뒷부분에 김영모님의 일하시는 모습,  자신의 빵집에서 일하시는 파티쉐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실려 있어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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