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안녕 밖에서 안녕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66
린지 배럿 조지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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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면요, 감탄이 나와요. "어~으~흥~ , 너무 귀엽당~!"이라고요. 정말 예쁘네요. 표지색인 레몬색도 예쁘구요, 쥐도 정말 예뻐요. 집 쥐는 회색이구, 들쥐는 갈색이네요.  쥐가 이렇게 귀엽다면 얼마나 좋을까욤. 책 표지를 넘기면 쥐 두 마리가 사이좋게 노는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작은 tip처럼 그림들이 예쁘네요. 개그맨 서세원 씨의 개그 중에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 셔 셔~"라고 있었거든요.  이 그림책 속의 두마리 쥐도요, 정말 머나먼 길을 떠나서 둘이 만납니다. 양탄자를 가로질러서 탁자 아래 고양이를 지나서 야구 방망이를 타고 올라가기까지 정말 사람들이 봤을 때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쥐들에게는 높고 먼 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두 마리 쥐가 만나는 과정이 서로 대조되고 있어서 좋네요. 이 책의 글을 영어 원문으로 봐도 정겨울 것 같아요. 왠지  글자의 어미가 예쁘게 통일되어 있을 것 같거든요. ^^  정말 '아, 예쁘다~!'라고 감탄이 나오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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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곰곰이의 처음 학교 가는 날
도로시 마리노 글.그림,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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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재미있는 곳, 두렵지 않은 곳, 공부가 어렵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곰곰이의 호기심어린 모습이 예쁘네요. 귀엽구요. 곰곰이의 사촌형은 2학년인데 선생님께 꽃도 가져다 드린다고 하네요. 곰곰이도 그럴꺼라고 하네요. 근데요, 곰들이요 아랫도리, 또는 윗도리만 입었어요. 위 아래 다 입었으면 좋을 뻔 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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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눈으로 이야기 보물창고 4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신형건 옮김, 데버러 코건 레이 그림 / 보물창고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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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눈이 안 보이시지만 눈이 보이는 어떤 사람들보다도 많은 것을 알고 계시고 느끼고 계십니다. 아이는 할아버지가 아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지요. 눈이 안 보이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평안한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할아버지가 만져서 결이 매끄러워졌다는 나무조각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불교의 묵주나 천주교의 묵주같은 느낌이라고 생각되네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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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내 앞니 절대 안 빼 국민서관 그림동화 71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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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던 이 빠진 것 같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이가 흔들리 때나 이가 아플 때면 이 말이 꼭 떠오르더라구요. 이를 빼지 않겠다고 우기는 롤라... 그러나 이를 뺀 후에 얼마나 시원한지 롤라도 알껄요?   이를 빼면 이빨 요정이 돈을 준다니 재미있네요. 각 나라마다 아이들 유치에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답니다. 돈을 주는 나라도 있고 선물을 주는 나라도 있다고 하지요?  예쁜 그림과 귀여운 사진들이 함께 어우려져  있는 책입니다. 농장에 기린과 닭들이 어울려 있는 장면은 정말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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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11
이명랑 지음, 이강 그림 / 창비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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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쓰신 분이 이명랑 씨네요. 삼오식당의 이명랑씨요.  조웅전은 처음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조웅이 어린 나이에 순간의 혈기를 참지 못해 역적을 비방하는 글을 써붙이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조웅 입장에서는 정의로운 일이겠지만 그 일로 인해 어머니와 조웅 앞에 위기가 닥쳤으니 잘 했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조웅전에는 환타지나 요술같은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조웅전의 매력이 자기 스스로의 노력으로 무술 실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 책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일대,이대,삼대를 무찌르는 비법입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에궁, 읽어보시면 재미있어욤. ^^   근데요, 이 책도 구운몽처럼 공주를 배필로 삼는 장면이 나옵니다. 공주와 장소저와 결혼을 하거든요. 그 점은 마음에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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