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야 놀자
강풀 지음 / 문학세계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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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가분과 나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공유하는 추억이 있는 것 같다. 강동구에 대한 이야기, 영화를 본 느낌같은 것 말이다. 또한 영화관에서의 에티켓이나 에피소드들도 그렇고 말이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들을 작가분 나름대로의 센스와 재치로 잘 표현해준 책이라 고맙게 읽었다. 미국 영화에 대한 이야기 부분은 나도 많은 공감을 하는 부분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다. 독자의 편지와 사진으로 예쁘게 꾸며주신 이야기도 정말 좋았다. 어머니와 극장와 빈대떡이라... 오묘한 조화이다.  편하게 읽고 볼 수 있는 책이었다. 게다가 보너스로 감사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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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책읽는 가족 54
이용포 지음, 한지선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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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네 분의 할머니와 세 분의 할아버지가 나오십니다. 젊어서 자식들하고 남편에게 희생한 것이 억울한 생각이 드셔서 고민하셨던 할머니, 재혼하시려는 할머니, 혼자 외롭게 사시는 할머니도 나오시고요, 사람이 너무 그리워 현관문을 열어 놓고 사니는 할아버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돌보시는 할아버지 이야기도 나옵니다.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웃음짓게도 하네요.  제게는 시어머님 한 분만이 계셔서 그런지 제 부모님들의 이야기라기보다는 내가 늙었을 때는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해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굳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바로 지금 젊은 상태의 부모님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 젊은 엄마, 아빠들은 옛날 분들보다는 약게 살려고 합니다. 자식들 위해서 무작정 희생도 하지 않으려고 하구요, 좋은 것, 만난 음식도 챙겨 먹기도 하구요. 그러나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지금은 마냥 젊기만하고, 예쁘고 멋진 부모님들이지만 곧 나이를 먹는다는 것,  지금은 아이이지만 나중에 자라게 될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부터 엄마, 아빠에게 배려를 좀 해주고, 이해해주고 , 미리미리 속썩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책 속에 등장하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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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1학기 기말 적중 기출문제 4-1 - 2007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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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때는 이 문제를 풀지 않았는데요 기말 고사 문제집을 풀어보니 참 좋네요. 기말고사는 범위가 좀 넓으니까 진짜 중요한 것,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많이 나오는데 이 문제집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네요. 요점정리는 앞에 모아 놓고 문제는 문제대로 모아 놓아서 좋네요. 요점정리를 꼭 읽어봐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어서 좋구요, 중요한 문제를 짚고 넘어가 주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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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라이트 중학 수학 7-가 - 기초탄탄, 2007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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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와 상징 문제지는 처음 사봤는데요 라이트라는 이름답게 쉽고 간단한 문제들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줄 것 같아요. 너무 어려운 문제를 풀면 흥미를 잃고 포기하게 되잖아요. 아주 좋네요. 얇고, 가격도 저렴하구요. 너무 비싼 문제지는 솔직히 부담스럽거든요. 한 번 푼 문제지를 지워서 다시 풀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비유와 상징 문제지에 관심 좀 가지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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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교 4 - 나는 그대 눈동자 속에 있으리 고양이 학교 1부 4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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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니까 휴머니즘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구요, 고양이즘, 고양이다움이라고 말해도 좋을까요? 의리 있고 인정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좋게 느껴집니다. 뽕나무 할아버지도 그렇구요, 우체통 아저씨의 동생 그루도 그렇구요. 그루 엄마도 대단하네요.  마첸이라는 뛰어난 고양이가 등장해서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네요. 마첸이 다섯 전사를 잘 이끌어주고 있거든요. 화염산, 화완포라는 색다른 소재도 등장하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화염산에 사는 쥐들이 신기하네요. ^^  민준이가 세나에게 전하는 감동어린 대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내가 그대를 어둠 속에서 구하리, 나는 영원히 그대 눈동자 속에 있으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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