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 - 올리버 제퍼스의 특별한 선물 그림책 도서관 33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유경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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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식하면 안 된다는 것,  무작정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을 가려 읽으라는 말인 것 같기도 하구요. 뭔가 아이들에게 의미를 주려고  이 책을 썼을테니 말입니다.  저도 다독을 하는 편인데 저는 헨리만큼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이나 지식, 정보, 모두 무작정 받아들이면 병이 날 것 같아요. 받아들일 것만,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욕심내지 않고 받아들여야 겠지요. 제 생각에는 헨리가 읽은 책 중에는 19금 책도 있었을 것 같아요. ^^ 참, 헨리가요 브로콜리 먹어요. ^^ 브로콜리 퍼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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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콘 근크리트 2
마츠모토 타이요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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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볼 수 없는 킬러가 두 아이를 공격합니다. 결국 시로는 많이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구요. 보호받지 못한 아이들, 그래요, 고양이말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들고양이, 도둑 고양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 싫지만, 밉게만 볼 수는 없는 힘없는 고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온 몸에 레이다를 달아놓고 독침을 뻗고 사는 아이들 같아요.  슬픈, 그리 기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책장을 탁 덮고 외면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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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새끼의 출근
메트 노가드 지음, 안진환 옮김 / 생각의나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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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요,지금 좀 힘들더라두요, 제가 미운 오리 새끼였으면 좋겠어요. 참고 기다리면 밝은 미래가 온다고 확신한다면 참을 수 있거든요. 근데 세상살이가 그게 아니더라구요. 난 그냥 못 생기고 미운 오리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읽고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 하는데 조금씩은 비관적인 생각도 들어요. 미운 오리에게는 힘든 겨울이 또 찾아오지 않았지만 내게는 추운 겨울이 계속 될수도 있으니까요. ^^  읽으며 곰곰히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입니다. 쉽게 읽어지는 책은 아니네요.  미운 오리 이야기말고도 여러 동화를 가지고 가르침을 주고 있으니 재미있게 편한게 읽어보세욤. 저는 이 책 읽고 더 불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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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머리와 영리한 몸이 되기 위하여 - 고미타로 VS 아이들의 고민
고미 타로 글.그림, 고선윤 옮김 / 서울문화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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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이구요 출간일이 얼마 안 된 것이라 요즘 책인줄 알았어요. 내용도 요즘 시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근데요, 책을 다 읽고 저자 후기를 읽으니 1991년에 쓴 후기네요. 깜짝 놀랐어요. 그 때나 요즘이나 애들이 생각하는 것, 고민하는 것이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품페이 도시 벽에도 '요즘 애들은 어쩌고 저쩌고'하는 낙서가 있다고 하더니... ^^ 정말 그런가 봅니다. 애들의 고민, 궁금증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학교, 친구, 공부등 다양한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고 있네요. 청소년 상담실 Q & A 같아요.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상담은요, "성격이 어둡다고 하는데..."에 관한 부분입니다. 고미 타로의 말로는 인간의 성격은 전구가 아니므로 밝아도 어두워도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밝으면 좋고, 아두우면 나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타고난 개성이래요. 제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제 부족한 점을 예뻐해주시는 분들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저희 시댁 식구들은 저를 진짜 싫어하거든요. 좋게 말하면 상냥한거구요, 나쁘게 말하면 간사한 거래요.^^)   그냥 이 책을 읽으면서요, 마음이 좀 편해지기도 했구요, 조금은 걱정을 덜기도 했어요. 고미 타로의 말처럼 참새들은 밝고 어둡고가 없잖아요. 단순하게 먹이를 구하고 있을 뿐이지요. 저도 그냥 단순하게 열심히 살래요. ^^

튼튼한 머리와 영리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요, 좀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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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콘 근크리트 1
마츠모토 타이요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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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버려진 두 아이, 그러나 둘이 힘을 함쳐 무서운 존재가 될 정도로 열심히(?) 사는 두 아이의 모습이 안쓰럽네요. 도시가 아이들을 버린 것인지, 아이들을 키운 것인지 정확하게 말하기도 어렵겠어요. 그래도 이들을 보호해주려고 하고 아끼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이기는 합니다.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이야기라 중학생부터 읽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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