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1.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은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2.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3.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 

4. Show up, 회의나 모음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5.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6.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7.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 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변모할 리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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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 / 21세기북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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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기 전에는 좀 불안했었는데 마흔이 넘으니까 오히려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먹는 나이를 어쩔 수 없다는,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는 것인가 봅니다. 

공병호 님의 글을 읽으며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받는다"는 부분에서 엄청 공감하게 됩니다. 친구에게도 이야기해줄 정도니까요. 

공병호 님도 일간지에서 보신 기사라고 하네요.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1.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은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2.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3.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 

4. Show up, 회의나 모음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5.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6.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7.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 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변모할 리가 없지 않은가. 

 **공병호 님은 여기에 곁들여 하루 1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하루 100자를 쓰고, 하루 1000자를 읽으며, 하루 10000보씩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을 것이라고 하시네요. 1,10,100,1000,10000의 법칙이라고 하시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내면이 여과없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말씀에 더 잘 늙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 책은 모두 다섯가지의 커피 이름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커피의 맛이 다 다른 것처럼 이 책을 읽고 느끼는 감정들도 다 다를 텐데요, 좋은 느낌, 향긋한 향기 많이 접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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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여왕! 김혜경의 칭찬받은 쉬운요리
김혜경 지음 / 웅진웰북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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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얼마 전에 친구와 월남쌈을 점심으로 먹었어요. 솔직히 외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월남쌈을 식당에 가서 먹어본 게 처음이었는데, 여자들끼리 먹기도 좋고, 예쁘더라구요. 특히 라이스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먹는 것이 인상적이어서 우리 집에 손님 오셨을 때 대접하고 싶더라구요. 

요즘 여기저기 블로그를 다니며 월남쌈 요리 팁을 얻고 있어요. 이 책도 그래서 보게 되었죠.^^ 이 책에도 월남쌈 요리 나옵니다. ^^ 피쉬 소스 없으면 까나리 액젓을 써도 좋다는 것~ 하나 배웠답니다.  

다양한 국물요리, 밑반찬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미리미리 좀 만들어 보고, 먹어본다면 손님 오셨을 때 잘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요리에 대한 추억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수필과 요리 레시피가 더해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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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시판과자 만들기
내복곰 지음 / 미디어윌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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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루비아, 버터링, 마가렛 등등 진짜 슈퍼에 가면 살 수 있는 과자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면 더 맛있겟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이렇게 만들어 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음식을 만들어서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맛난 과자와 간식을 만들어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하면 정성 끝내주겠습니다.^^ 집에 오븐, 놀리지 말고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실력이 된다면 후렌치 파이를 제일 먼저 만들어 보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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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영어동요 - 소리나는 동요 그림책 소리 나는 동요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저희 아이들 어렸을 때는 이렇게 소리나는 책도 크기가 좀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작은 책으로 보니 좋네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책이 컸다면 책값도 더 비싸겠지요? 

조카들한테 선물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엄마들도 만족하고, 조카도 좋아할만한 선물이네요. 영어 문장이 그리 짧지 않아요. 6곡 들으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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