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English - 고양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회화
매튜 다우마 지음 / 서프라이즈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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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머리말을 읽어 보니 이 책은 비영어권 사람들이 고양이와 영어로 의사소통하면서 그들을 더욱 잘 이애할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라고 하네요. 오호, 그렇게 깊은 뜻이?  근데 뭐 우리나라에 살면서 고양이에게 영어로 명령을 한다? 온 가족이? 나만?  약간은 비효율적 아닐까? 이민이나 유학간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제일 재미있었다. 영어책을 자연스럽게 읽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참, 이 책에 보면 고양이와 인간의 수명을 비교한 표가 나오는데 고양이 나이로 6살이면 인간의 나이 마흔 살과 같다고 한다.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다이제스트를 읽는 것 같았다고나 할까?  CAT이 들어가는 관용어도 소개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읽을 거리가 많은 책이다.  그 중 재미있는 것을 하나 소개하면 hellcat이다. 성질이 고약한 여자를 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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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English - 강아지와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회화
매튜 다우마 지음 / 서프라이즈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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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을 잘 키우는 법도 알 수 있구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네요. 영어로 명령을 할 것은 아니라도 읽어두면 재미있겠어요.  애완견을 잘 키우는 법, 애완견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예절법, 충견의 이야기까지 나와 있어요. 한글로도 읽고 영어로도 읽으니 영어책을 읽는 것처럼 자연스럽겠지요. 독특한 제목이라 읽어보았는데 그런대로 재미있었어요. 근데, 영어 명령까지 익혀 둘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비영어권의 외국인들을 위해 쓴 책이라고 합니다. 유학이나 이민가신 분들이 영어를 부담가지 말고 편하게 배우라고 나온 책인가 봐요. 저자의 심오한 뜻이랍니다.   CD그림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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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6 - 제2부 민족혼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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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나철에 대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과목에서부터 나오더라구요. 근데 막상 대종교라든지 나철이라든지, 그 종교가 일제 시대에 얼만큼 영향력을 가졌는지 몰랐는데 이 책을 보니 나철과 대종교에 대해서도 꽤 알게 되었습니다.  송수익이 대종교의 우두머리라는 것때문에 더 관심을 가졌나도 모르겠어요. 대한독립선언문이 발표된 후 국내외의 여러 지도자들의 모습을 장면으로 분류해서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을 읽으며 작가님이 엄청 공부도 많이 하시고 자료 수집도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작가님의 수많은 노력을 저는 짧은 시간에 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자료 조사를 하고, 그 때 그 장면을 상상해보고 이렇게 글로 보여주셔서 제가 읽을 수 있다니 감사하네요.  보름이가 이마에 큰 상처를 입었어요. 만세 부르다 도망가는 학생을 구해주려다 그렇게 되었는데요, 안쓰럽네요. 일본 순사가 사는 집인데 표시도 없었나, 왜 그렇게 맞았나 답답하네요.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주인공같아요. 처음에는 지삼출이 주인공인가 싶었는데 지삼출, 손판석, 장칠문, 보름이, 수국이 모두모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며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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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 분장 속의 아이들
이종헌 글.사진 / 지성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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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고는요 일본의 젊은이들인 줄 알았어요. 프로패셔날하게 보인다고 말해도 될까요? 너무 멋지고 자연스럽게 보여서요. 근데 알고보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네요. 세상에나...  정말 주관이 확실한 젊은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거나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렇게 멋진 모습을 가질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이런 코스튬 플레이 행사도 한다고 하네요.  저는 용기가 없어서 못하지만 한 번 보고 싶어요. 신잔이라는 분은 만화가게 앞에 붙은 전단지에서 팀 코스튬 플레이를 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대요. 원래 관심이 있던 분들 눈에 그런 게 띄는 모양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멋진 활동을 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실려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만화를 다 못 보아서 만화와 비교하지는 못했어요. ^^ 제 딸은 슈가슈가룬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 책 보고 슈가슈가룬을 따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용기를 내기는 어렵겠지만 슈가슈가룬처럼 꾸며주면 좋다고 할 것 같아요. 기념 사진 한 장 찍으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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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7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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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의 부제가 어둠의 산하잖아요.  그 말이 딱 들어맞는 7권이었습니다. 보름이의 인생도. 수국이의 인생도 점점 어려워지기만 하네요. 미인박명이라고 하더니, 얼굴값 하느라 그러나 보름이와 수국이의 인생이 자꾸 꼬이는 느낌이네요. 야무지고 착한데 운명의 신이 왜 두 자매를 어려운 길로 끌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도, 하와이도, 간도와 만주도, 모두 어두운 산하이고, 슬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월엽과 차득보, 옥녀의 이야기도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네요. 옥녀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등장 인물도 많고, 복잡해지는 이야기 구조를 띄고 있어요. 토지를 읽을 때처럼 마인드 맵을 그려가면서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서로의 연관 관계를 잘 기억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보름이와 오월이를 위해 매맞고 번 돈 30원을 내놓기로 하는 것을 보면서 아녀자 도량이 남자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발 착한 보름이가 8권에는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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