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ABCD 영어단어
조경희.Sibert. Hans 지음, 정나리 외 그림 / 예문당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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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단어장이라고 해도 좋구요, 단어도 외우고 문제도 풀어볼 수 있는 문제집이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일단 책도 큼직하고 글씨도 큼직해서 좋네요. 한글로 영어 발음을 표기해 놓은 것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단어를 입으로 소리내어 말해보며 책장을 넘길 수 있으니까요. 일단은 익숙한게 좋잖아요. 문제도 좋고 단어도 좋은 책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위해 고른 책인데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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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지음 / 창비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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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님의 단편 소설집입니다. 일단 첫 번째 이야기에 등장하는 남녀 주인공이 엄청 따지는 성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피곤했습니다. 유진이라는 이름과 남녀의 만남이 고의적이었겠는가 아닌가를 말하는 장면에서는 솔직히 읽는 것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저도 굉장히 따지는 성격인데 남들에게 피해를 주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더군요. 일단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읽고 뒷부분의 이야기를 읽고 다시 앞으로 왔네요.

아버지는 보띠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잊고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비추어진 자신의 뚱뚱한 모습을 싫어했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른 다섯 살 먹은 남자의 다이어트를 통해  먹는 것에 대한 정의를 새로 해볼 수도 있었구요,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아버지가 먹게 만든 국밥... 아들은 분명히 토했을 것 같아요.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을 다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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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 인종.명종실록-문정왕후의 시대, 척신의 시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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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정말 사람들이 순리를 따라 살았다면 우리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자기 아들, 자기 집안을 위해 목숨걸고 왕좌를 차지한 문정왕후를 보면 역사란 참 안쓰럽고 답답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조선 왕조는 아들이 그렇게 많은 왕조는 아니라고 하던데 임금의 자식들을 왕위에 오른 지존을 위해 모두 처치해 버린다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정왕후도 죽는 순간에는 인종에게 잘못한 것들을 후회했을지 궁금하네요. 볶은 콩처럼 팔팔 뛰는 지 성격에 못 이겨 약을 먹고 자살한 난정도 본부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지 궁금하구요. 아마 반성했겠지요?  서로 자기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을 죽이는 무섭고 미련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인종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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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물관 : 고려 어린이 박물관 2
오영선 지음, 이샛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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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외울 거리가 너무 너무 많아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없는 책입니다. 고려 문화에 대한 것도 자세히 알 수 있지만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문화재에 관한 것, 우리 미술에 관한 것들도 많이 알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손 모양에 그렇게 많은 뜻이 숨겨져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성당에 다니다보니 절을 찾아다닐 일은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난 후에는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명한 사찰은 꼭 다녀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진 자료도 좋고, 설명 좋고, 뭐 하나  흠 잡을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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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4 - 부모님을 향한 마음! 효도 효孝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14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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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100세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네요. 원래 양은 힘이 약할 수 밖에 없잖아요.  적에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가 없잖아요. 견우가 아버지의 참 뜻을 이해하자 효도 효자가 등장을 했습니다. 일곱번째 등장한 글자라는데 앞에 것은 기억이 안나네요. 다시 읽어야 할까봐요.  천세태자와 샤오가 남매간이었군요. 샤요와 천세태자를 보호하고 지키려는 염라대왕의 노력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흐름이 자연스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건이 많으니까 복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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