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2007.7
좋은생각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읽을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고, 고마운 마음도 생깁니다. 내가 불행하지만은 않다는 것도 느낄수 있구요, 이만하기를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요. 7월호도 참 좋습니다. 7월 4일 편에 있는 다양한 맛을 표현하는 우리말도 좋았구요, 세상에 오신 구원의 빛은 비단 금침이 아니라 마구간의 건초 더미 위에 임했다는 걸 까맣게 있고 있었다는 유애숙 님의 글도 좋았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의 보기 좋은 모습들과 생각들이 가득 들어 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황진이 2
홍석중 지음 / 대훈닷컴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어렸을 적에 제가 보았던 드라마 중에 황진이가 있습니다. 이미숙 씨가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였는데 달 밝은 밤에 벽계수를 유혹하던 창, 지족선사로 나온 김무생 씨를 유혹하던 동굴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그 드라마에서 김무생 씨는 나이가 든 지족선사로 나왔었는데 이 책에서 보니 황진이를 짝사랑하던 젊은 수도승이 욕심많은 스님들에 의해 영험한 능력을 가진 대사로 만들어진 것이네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신을 몽롱하게 하는 약을 먹이고는 선사인 것처럼 꾸며 놓은 것이었어요. 황진이가 불쌍한 지족선사를 구하기 위해 주지승에게 꾀를 쓰는 모습이 고맙고 영리하네요.  이 책을 통해 제가 알고 있던 황진이와는 다른 모습의 황진이를 알게 되어서 고맙게 읽었습니다. 진이와 놈이의 사랑도 애틋하구요.  북한 작가가 쓴 책이라는 선입견때문에든지,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읽지 않았다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3 : 마술피리 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3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원작, 안승희 지음.그림 / 홍진P&M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저는 항상 마술피리의 내용이 어렵게 생각되더라구요. 복잡하고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마술피리 내용을 이해하게 되어서 좋았어요. 저는 파미나 공주가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밤의 여왕이 딸을 잃은 피해자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 책을 읽다보니 밤의 여왕이 악의 세력이라고 생각되네요. 밤의 여왕이 사라지자 어두운 세상에 빛이 생겼잖아요.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사랑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늙은 할머니로 나타난 파파게나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  그림도 좋구요, 내용도 잘 그려져 있어서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2 :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2
김정화 지음 / 홍진P&M / 200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뱀파이어 이야기처럼 바다 위의 방황을 끝내고 싶어하는 네델란드 인의 외로움과 절실함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여인을 만났고, 그 여인이 죽음을 선택해 그와 함께 하네요. 해피앤딩이 아니라 함께 길고 긴 여행을 끝내고 죽음의 안식을 찾는 거네요. ^^ 좀 우울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림도 좋고 내용도 좋아서 고맙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리의 연장불패 맨발샷 - 박세리 장편 다큐동화, 우리시대 아름다운 얼굴 06
박신식 지음, 이경찬 그림 / 현문미디어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박세리 님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는 뉴스를 본 비 며칠 되었군요. 마침 이 책을 일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김미현 님의 책을 보면 박세리 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박세리 님의 책을 보니 김미현 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  박세리의 입장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한 시점으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나오네요. 대전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낯익은 지명이나 학교이름이 나오니까 더 좋네요. 박세리, 박찬호... 충청도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이네요.  박세리 님의 오늘의 영광이 거저 얻은 것이 아니라는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딱 들어 맞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