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탐구생활 - 호기심 박사 재진이의 신나는 곤충 키우기
김재진 지음, 최달수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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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에 따른 곤충의 입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재진군의 관찰일기랍니다.

CD 케이스 안에서 곤충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손가락 위에 올려놓은 개미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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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들고 우리나라 한 바퀴 (스프링) 나의 아틀라스 2
이임숙 지음, 신동근 그림 / 마루벌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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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읽었던 "김찬삼 세계 여행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그 책이 좋았거나, 제가 좋아했던 책인가 봅니다. 

지도, 지리와 연관된 책은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상상의 날개를 넓혀준다고나 할까요?  해매다 다이어리를 새로 받으면 지도를 보는 재미가 제일 좋았거든요. 

이 책은 색다른 느낌으로 우리나라를 보여주고 있어요. 각 도별로 모양을 그려 놓고, 군, 혹은 시별로 경계를 나눠 놓았어요. 이 그림을 보면 각 군의 대략적인 위치 파악이 가능하지요. 

책장의 왼 편에는 전체적인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고, 책장의 오른편에서는 좀 더 사실적인, 컬러풀한 그림으로 위치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글과 그림의 배열이 참 예뻐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한글 프로그램의 도표 넣기, 혹은 표 작업을 잘 하시는 분이 맞춰 놓은 것처럼 깔끔하네요. ^^  

북한은 자세하게 소개가 안 되어 있어요. 통일이 된다면, 이 책의 2부가 나와야 할 것 같네요. 

간만에 재미있는 지도책 만났어요. 마치 화일처럼 표지와 내용이 되어 있어서 색다른 책모양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느낌을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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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들고 세계 한 바퀴 나의 아틀라스 1
파스칼 에스텔롱 외 지음, 최내경 옮김 / 마루벌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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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들고 세계 한 바귀라는 제목에 걸맞에 거대한 우주 속에 지구가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는 대륙은 좁고 바다는 넓다며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지요. 

지구의 기후, 대륙별 대표적인 나라 소개도 있어요. 설명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구요. 지도를 넓게  펴서 볼 수 있도록 책장들이 접혀 있어요. 책장을 펼치면, 넓은 세계가 펼쳐지게 되어 있어요. 

사진이 들어 있는 책이 아니고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라 차분하고 얌전한 느낌을 주어서 좋습니다.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책과는 또다른, 잔잔한 재미를 주고 있어요.  

여섯 대륙과 여러나라에 대해서 '참 크래커'처럼 담백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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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0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0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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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줄거리나 스토리 전개를 보면 지금 거의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이제 밝혀지고 해결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드라마처럼 계속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고, 다른 캐릭터들이 등장을 하니까 좀 심란했습니다. 

노래 가사도 대사로 나와서 재미있고 재치도 느껴져서 웃음이 났습니다. 이번 호에는 어머님들이 코메에 대한 평가를 많이 해주셔서 어머님들도 이 책을 참 좋아하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커다란 꽃다발처럼 점점 옆으로 벌어지는 느낌보다는 이제는 마무리를 좀 지으면서, 모든 갈등이 해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혼테일.. 왠지 매력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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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탐구생활 - 호기심 박사 재진이의 신나는 곤충 키우기
김재진 지음, 최달수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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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벌레까지 키워보는 대단한 탐구력과 끈기있는 관찰력을 가진 재진 작가님이네요. ^^  지은이 김재진 군이 중학교 3학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새 책 소개 코너에 나온 이 책을 보고 선택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배울 점도 많고, 재진 군 덕분에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사슴벌레가 젤리(제리뽀)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혀를 이용해 삼투압 현상으로 빨아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재진 군이 틈틈이 찍어놓은 사진들도 잘 실려 있어서 "참 부지런한 학생"이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어른들도 마음 먹어도 쉽지 않은 일을 이렇게 꾸준히 했다는 것 자체가 재진 군의 성격과 열의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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