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똑딱 지금 몇 시니?
이미애 글, 고순정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화면상으로 보시는 동그란 부분이 투명해요. 시계 바늘이 돌아갈 때 태엽이 감기는 모습이 보여요. 작은 바늘은 안에 있어서 큰 바늘만 돌리면 시계가 돌아갑니다.

곰돌이의 하루 일과를 보며 시계로 시간을 맞춰보는 놀이책입니다. 바늘을 돌릴 때 "따다닥 따다닥" 소리가 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기오리와 친구들 - 소리나는 동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오리, 닭, 양, 돼지를 만나볼 수 있어요. 책 한 권에서 네 가지 동물들을 만나네요. 동물 울음 소리도 들어 볼 수 있구요, 이 동물들의 skin도 만져 볼 수 있지요. 돼지는 좀 마음에 안 들어요. 분홍색 스펀지 느낌인데 돼지는 털이 있어서 돼지털이 뻣뻣하지 않을까요? ^^

아이들이 동물 소리 듣기를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재미있더라구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프리카에 눈이 내리면 - 환경재단 추천도서
스태판 로이피 지음, 김성경 옮김, 라헬 비니거 그림 / 예림당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아프리카에 해가 없어지고 눈이 오면 큰일 나는 거잖아요. 지구 온난화, 기상 이변등등 어려운 말들이 막 생각나요. 검은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는 그림이 있는데요, 검은 구름을 문지르면 해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손 아프게 문질렀는데 별 반응은 없어요. 그래서 긁었어요. 그랬더니 좀 희끄무리 하네요. ^^

아프리카에 눈이 내리는 이런 끔찍한 일이 나타나지 않게 아이들이 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해달라고 말해주고 있는 책이네요. 단순하지만 큰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앵거스와 고양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9
마저리 플랙 글 그림, 이진영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앵거스는 아이들의 심리, 행동을 보여주고 있대요. 낯선 존재, 고양이에 대한 성가심, 시기심을 보이지만 막상 고양이가 눈에 안 띄자 그리워하는, 고양이가 다시 오자,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의 심리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 동생이나 친구, 손님에 대한 아이들의 경계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도망가는 고양이, 고양이를 쫓아가는 앵거스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두구두 걸어라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기 신발이 아장아장 걷기도 하고 깡충 뛰기도 하고 귀엽네요. 책 표지를 딱 보는 순간, <달님 안녕>의 작가가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그렇습니다.

폴짝폴짝, 엄마처럼 성큼성큼 걷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림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읽어주는 엄마 마음도 밝아지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