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실 2007-08-14  

이렇게 허무하게 여름이 가나 봅니다.
이번 여름은 비 온 기억밖에 없을듯....
많이 바쁘신가요?
무슨 유명인사도 아니면서
잠수를 자주 타시는군요.
그러다 정말 잠수함 타게 되실수도...ㅎㅎ

남은 여름 멋진 추억만드시고
가을엔 만날수 있겠죠?
늘 행복하세요~~~

 
 
전호인 2007-08-27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내내 바삐 살았다는 것이 님의 서재에 묻어나 있더군요.
글을 보고도 댓글을 남기지 못했기에 더욱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저 또한 본의 아니게 장시간 서재를 비울 수 밖에 없었네요.
7월말부터 시작된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한달이 정신없이 흘렀네요.
숨쉴 틈 조차 허락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독일연수와 3개국의 유럽여행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지만 아직도 그 여운이 채 가시질 않습니다.
자그마치 한달만에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왔으니.........
 


뽀송이 2007-06-21  

전호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요즘 조금 바쁜 일상에 쫓겨 허둥대느라 자주 글을 못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늘 님의 사는 이야기에는 눈과 귀를 열어두고 있다지요.^.~ (스토커??)

알라딘의 원조 닭살커플에!! 사랑스러운 모범 가족!!

기억나시죠? 제가 님의 가족모습 무지무지 부러워한다는거요.^^*

늘 지금처럼 멋진 모습 보고싶어요.^^ 장마가 곧 들이닥칠 것 같습니다.

예쁜 가족분들 모두 건강한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호인 2007-08-2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넘치는 사랑에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우리가족을 너무 잘 보아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장시간 서재를 비워두었던 지라 이제서야 님의 흔적에 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은 시간을 내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자림 2007-06-19  

잘 지내시죠? 밤에 마실 다니고 있어요.

새롭게 단장한 님들의 방이 참 예쁘네요.

여름 이미지, 싱그러운 나무들의 이미지로 가득한 님의 서재 잘 구경하고 갑니다.

 
 
 


모1 2007-06-14  

서재활동을 잘 하고 계신가요? 갑자기 보이는 오류에 시스템불안정에 불만을 품고 투덜대면서 서재 2,0을 맞아..인사드리러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봐달라구요. 후후..

잘 부탁드립니다.

 
 
 


비로그인 2007-06-13  

전호인님
서재1에서 보내주신 귀한 댓글과 격려 모두 감사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옆지기님과의 훈훈한 부부애로 염장질 하시는 ㅋㅋ 전호인님이시지만, 얼마나 보기 좋고 부러운지요! 서재2 에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체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