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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자림 > [퍼온글] J'ai peur (사랑의 두려움) - Enrico Macias





    J'ai peur de devoir direCe qui me fait trembler J'ai peur de faire souffrir Ceux qui m'ont tout donné J'ai peur de voir partir Mes parents mes amis Et rester seul dans la vie J'ai peur que mon enfant S'en aille un jour cueillir Les raisins de ma colère Et puis le voir rougir Et puis le voir mentir Après que je l'ai laissé faire J'ai peur des longs silences Et puis j'ai peur du bruit J'ai peur des imprudences Que fait payer l'ennui J'ai peur de me confier Et puis de trop parler Oui j'ai peur d'être trompé J'ai peur que le public Me tourne un jour le dos S'en allant très loin de moi Et puis me voir courir Et puis me voir sourire Pour chercher encore à y croire J'ai peur des cheveux blancs Qu'il faudra bien que j'ai J'ai peur à chaque instant De pas assez aimer J'ai peur qu'après la vie Notre amour soit fini Et jamais plus réuni J'ai peur de te chercher Sans répit J'ai peur de te chercher Dans la nuit Et oui j'ai peur de perdre la vie 저는 두려워요 저를 떨게 하는 것을말해야만 하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모든 것을 저에게 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부모님과 제 친구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기가 저는 두렵고 그래서 혼자 세상에 남아있는 것이 두렵답니다. 제 아이가 어느 날 제가 화를 냈다고 해서 포도를 따러 가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게다가 얼굴이 붉어진 아이를 보는 것과그 아이가 거짓말하는 것을 보기가 두려워요. 그렇게 하게 제가 내버려두었기 때문이에요. 오랜 침묵이 저는 두려워요.게다가 소란스러움도 저는 두려워요. 지루함을 치르게 하는경솔한 언행들이 저는 두려워요. 비밀을 말하기가 저는 두려워요.게다가 필요이상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그래요. 속는 것이 저는 두렵답니 다. 어느날 저에게서 등을 돌리는대중들이 저는 두려워요. 저에게서 아주 멀리 떠나가는 대중들이 게다가 여전히 그것을 믿으려 애쓰기 위해 제가 달리는 것을 보는 것과 미소짓는 저를 보기가 두려워요. 제가 나이 먹는 것만큼 정말 그렇게 될하얀 머릿결이 저는 두려워요. 사랑을 충분히 하지 않아서줄곧 저는 두려워요. 인생을 다 살고 나서우리의 사랑이 끝난다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결코 다시는 맺을 수 없음도 끊임없이 그대를 찾기가저는 두려워요. 밤중에 그대를 찾기가 저는 두려워요. 그래요. 삶을 잃는 것이 저는 두렵답니다.

    J'Ai Peur (사랑의 두려움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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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자림 > [퍼온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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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해리포터7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

어릴적 나의 꿈은 라디오 DJ였다..이문세를 들으며 김기덕을 들으며..보낸시절.

특히 이문세의 노래를 들으면 참 좋았다..

중학교때 가장친한친구에게 편지쓸때도 라디오 DJ처럼 테이프에다 노래를 소개해가면서 편지도 읽으면서 녹음해 주었던 적도 있었다.(ㅋㅋ무지 고생해서 녹음한 기억이 난다)

예전엔 인터넷에서 노래다운받는걸 상상이나 했을까?

그저 라디오 DJ가 좋은노래 소개해주기만을 기다리며 데크엔 늘 공테잎이 끼워져있었고 녹음버튼소리를 없앨려구 녹음버튼은 미리 눌러놓고 일시정지를 눌러놨던기억이 난다.그리고 원하는 노래가 나오면  살짝 일시정지버튼을 누르던기억..정말 떨렸었는데..과연 녹음이 잘될까 궁금하기도 했고 DJ가 노래를 끊지 말아야할텐데, 혹은 곡중간에 아무말을 안해야 할텐데.하구.후후후...

그때 내가 녹음해서 준 테잎을 아직도 갖고 있다는 친구.

그친구를  우리 둘째가 백일지났을 무렵인가? 하여튼 그즈음하여 만나게 되었다..친구가 공무원 비슷한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을때였다..그 공무의 위치를 이용?하여 나의 현주소를 수소문한 끝에 우리집에 전화를 걸어왔을때 정말 얼마나 반갑던지 울음섞인 목소리가 나왔었다..안그래도 결혼하느라 정든 대구를 떠나있을때라 더욱이 그리운것이리라.친구도 곧 결혼을 한다기에 결혼식장에서 오랫만의 만남을 가졌었다..

친구는 예전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고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어김없이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어릴적 모습만 기억하고 간 나에겐 정말 충격이었지만 친구도 아이둘을 낳은 나를 못 알아봤으니 피장파장이었다..ㅋㅋㅋㅋ

그친구완 그후로 전화연락만 간간히 하고 지낸다..요즘은 싸이홈피에서 종종 만나기도 하고 최근모습도 볼수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 이렇게 지난날을 추억하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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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치유 > 예민 노래와 안개꽃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어린 초록
* 하늘꽃
* 서랍속 향기
* 기억속에, 그애가 있었네
* 햇살과 같은 내 집
* 아름다운 곳에서
* 겨울이 오는 길에
* 다가서고 싶어
* 내게 남은 두려움
* 해바라기 일기
* 서울역
* 나는 새이고 싶어라
* 그대 떠나는 날 잠든 백설공주의 모습처럼
* 세발 자전거와 바둑이
* 아에이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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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치유 > 쓸쓸한 연가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대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애절한 사랑 노래라고 해야 할라나여.
정말 이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영원히 함께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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