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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내이름은김삼순 > 추억의 불량식품,,





내가 초등학교때 엄청 좋아라 했던 불량과자들,,ㅋ

그때는 단 돈 백원만 있어도 사탕이며 껌이며 몇개씩 사먹었는데,,

모두 50원이었던 것들이 지금은 무려 2배!!ㅋ 100원으로 올랐다,,

작년에 언니랑 울 조카랑 우리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지나게 됐는데

아직도 학교 앞에는 불량식품 파는 문방구가 3~4군데나 있었다,,

종류는 진짜 많았는데 마땅히 먹을건 없다,,

좋아하는거 몇천원치 사왔는데 막상 먹으니 너무 달기만 하고 색소도 많이 들어가 있공,,

거참,,

역시 10년 넘게 지나버린 세월 속에 내 입맛도 쫌 고급화(?)되었나보다,,ㅎ

어릴적에는 언니랑 동생이랑 사이좋게 나눠먹기보단 나 혼자 먹을라고 주머니 속에 숨겨서

혼자 먹었던 기억이 ㅡㅡㅋ

아직도 가끔은 이 맛을 못 잊어서가 아니라 그냥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초등학교 앞을 지날때면

들어가서 구경하고 아줌마한테 이것저것 여쭤보기도 하고 몇개 사먹기도 하고,,

코코아~깐돌이~내가 엄청 조아라 했고 쥐포랑 월드컵이라고 써있는 과자는 꾸어먹으면 진짜진짜

맛있다~ㅋ글구 호박꿀 과자도 있었는뎁,,ㅋ

요즘 초등학생들은 뭐 먹으며 자랄까? 불량식품은 몸에 해로우니깐 부모님들이 못 먹게 할텐데,,

음,,피자나 통닭~돈까스?히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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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사진을 보고 재밌는 대사를 넣어주세요~ (히죽)

      (아래 대사는 샘플~ ^^)

     

전호인
<제1탄>
말 : 오메오메! 미끄러운 거, 아따 참말로 우째 이래 미끄럽다냐? 야야 똥개야 같이
좀 가자아~~
개 : 살살 조심해서 잘 따라 오드라고잉.

<제2탄>
말 : 앗싸~~! 호랑나비~~
개 : 제발 덩치 값좀 해라.

<제3탄>
말 : 요거 복날 딱 한입꺼리 겠는데.....
개 : 미친 말! 자슥아, 니 광마병 걸려볼래? 까불고 있어

<제4탄>
개 : 눈 오는 날 말장사 하기 참말로 힘들다. 말있~~~어요, 마아알~~~!
말 : 개타고 다니기 힘드네, 야 똥개야 니가 나를 타라. 내 고마 느무느무 힘들다. - 2007-06-12 10:3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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