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12-01-02
아이리시스님 ^^
전 뭐라고 감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우선 새해 축하! 축하!라고 해 드리고 싶구요. 절망과 마주하고 고통과 마주하고 있을 때 저에게 좋은 책 주신 거 너무 너무 감사해요. ^^ 우울할 때 막혀서 답답할 때 그런 것들을 쓸 수 있는 잡문집을 읽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ㅋ
뭘까? 하루에도 수백번씩 바뀌네요. 우울하고 웃고 슬프고 또 웃고 ㅋㅋㅋ 정신은 괜찮으니 걱정마시고 항상 리뷰를 읽는 재미 그리고 즐기는 재미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루키 전문가인 아이리시스님을 만나지 못 했다면 잡문집도 읽지를 못 했고, 더욱이 홀로 외로움과 격투할 뻔 했어요. ㅋㅋ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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