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방원‘을 보다 재미있게 보고 다각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아들에게 추천했다
덕분에 재독해야지...마음만 먹었던 나도 드디어 다시 시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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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크리스마스,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애니
최강 한파에 코로나로 집콕모드인 크리스마스에 딱!

3년전 큰녀석도 믿었었는데 올해 작은 녀석들도 믿네
천천히 컸음 좋겠다
다행인게 눈물나게 고맙구나
근데...미안하다 닌텐도와 스마트폰이 아녀서 ^^;;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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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와 나 신나는 새싹 8
키아라 발렌티나 세그레 글, 파올로 도메니코니 그림 / 씨드북(주)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관점의 전환
어? 나만 잘못 이해한거야?
ㅎㅎㅎ
꼭 다시 처음부터 보게 만든다
작가한테 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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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나나는 눈송이 하나하나가 이 세상 어딘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여자의 한숨이라고 했었다. 그 모든 한숨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어 작은 눈송이로 나뉘어 아래에 있는 사람들 위로 소리 없이 내리는 거라고 했었다.
"그래서 눈은 우리 같은 여자들이 어떻게 고통당하는지를 생각나게 해주는 거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걸 우리는 소리 없이 견디잖니."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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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 2021 뉴베리상 대상 수상작 꿈꾸는돌 (오디오북) 28
태 켈러 지음, 강나은 옮김, 박혜진 외 낭독 / 돌베개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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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먼저 읽고 내가 읽은 책
둘의 느낌과 평이 엇갈린다
미국이 배경인데 할머니를 한국말 그대로 ‘할머니‘라 부르는 것 등 초반엔 흥미로웠으나 해님달님이나 한국문화에 대한 부분이 내가 아는 것과 상당히 달라서 거부감이 읽을수록 점점 커져갔다
떡으로 고사를 지내는데 밀가루와 코코넛밀크가 들어가는 부분에선 속된 말로 헐~
특히 영어가 부족한 할머니가 말하는 걸 한국어로 번역해 놓으니 한국인인데 한국말이 부족해보이기까지 하다
나는 지금 한국어로 읽고 있는데 한국인 할머니의 말이 어눌해서 처음엔 혹시 어디 아픈가? 오해도 했다니깐!
어째 미국인인 손녀가 말을 더 잘해~
오히려 이런건 원문인 영어로 읽어야 더 제맛일 것 같다

#나는.좌뇌형인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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