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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서 본 모습.
기존에 내가 쓰던 독서대는
지지대부분이 아래에 있었는데,
이 독서대는 반대로 되어있어서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기울기를 조절하는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긴 한데,
그래도 단조절은 잘 되는 편.
오밀조밀 단이 여러개라서
원하는 만큼을 골라서 쓸 수 있다.

이제 책을 몇 권 올려보겠다.
첫번째 책은 해커스 토익 RC
알라딘에 나오는 상품소개에는
페이지가 650이라고 나온다.
책의 재질이 칼라라 무게감있지만
그래도 고정은 잘 되는 편이다.

집에 있는 가장 두꺼운 책인
열하일기 (상)을 올려봤다.
이 역시 고정이 잘 되는 편.

열하일기를 올려놓은 옆 모습.
독서대의 두께보다 훨씬 두껍다.
그렇지만 잘 버텨준다.
이걸로 봐서는 전공서적들도
올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독서대를 샀던 건
이런식으로 작은 책의 경우에
고정이 잘 안 되서였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독서대는
고정대가 함께 움직이는 타입이라
페이지가 절반이상 넘어가면 고정이 안됐다.
하지만 이 독서대는 고정대가 따로라서
적당한 위치에 고정대를 위치시키면 고정이 잘된다

일반적인 크기와 두께의 책을 올렸을 때.
로마인 이야기 14권을 올렸는데.
이 역시 독서대에 맞아들어감을 볼 수 있다.
한 쪽에만 치우쳐있을 경우에는
이와같이 한쪽만 고정대를 해 놔도 좋을 듯.

독서대를 접은 모습.
나같은 경우 이렇게 접어서
책상 구석에 세워놓는다.

책상 면과 닿는 부분은
약간 고무느낌이랄까.
때문에 유리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고정된다.

독서대 뒷면에 붙어있는 설명서(?)
고정대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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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6-06-2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매지님 이것도 좋아 보이네요.. 이걸로 할땐 꼭 님께 땡스투를.. 아이들에겐 이게 좋을 것도 같네요..

이매지 2006-06-2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사실 예전에 같은 상품에 올렸던 포토리뷰인데 중복이라 좀 민망해요. ^^;;;
인터라겐님께 도움이 됐다면 저야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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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은 독서대를 구매했는데 전 만이천원가량에 구매했는데 훨씬 싼 가격으로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군요!(같은 제품을 같은 사이트에서 팔아도 판매자가 다르니 가격도 달라지는 현실이란.) 어쨌거나 가격적인 면에서는 좀 손해를 봤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이예요. (사실 '내 5천원 돌리도.'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초등학교 때 어디서 받은 독서대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철로 된 독서대인데 고정하는 부분이 같이 움직이는 거라 두꺼운 책을 볼 때 좀 불편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아무래도 두꺼운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니까 좀 더 실용적인 독서대를 찾다가 이 제품을 만나게 됐어요. 어릴 때 사용하던 독서대는 지지대부분이 아래쪽에 있었는데 이 제품은 지지대가 반대로 있더라구요.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긴했지만 곧 익숙해지더군요. 기울기 조절부분은 단이 촘촘하게 여러개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각도로 맞춰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서 좀 약해보였지만 그래도 사용하는 데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지지대가 책상면과 닿는 부분은 고무로 처리되어 있어서 미끄럼 방지도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독서대 본연의 의무인 책 고정면에 있어서는 사용결과 우수한 정도. 7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도 거뜬하게 고정하더라구요. 고정대가 따로 움직이는 방식이라 책 고정도 더 쉬운 것 같았구요. 결과적으로 사용하면서 별다른 불편은 없었어요.

접는 방식으로 된 독서대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한 느낌이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써보니 쓸만한 독서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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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2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이네요..

이매지 2006-06-2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대 이것 저것 뭐 많이 있던데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실용적인 거 같았어요^^
배혜경님 말씀처럼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듯 ^^
 

<하인들에게...>는 스위프트가 수십년간 하인들의 행동과 심리를 관찰해 기록한 작품. 현대에서는 예전과 같은 그런 하인은 없지만 직장에서, 학교에서 하인이 되어버린 사람들은 숱하니 오늘 날의 이야기과 영 동떨어진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않을까 싶다.

<쉰 살의 남자>는 갓 스무살 먹은 여인의 사랑을 받게 된 쉰 살 남자의 연애담.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사실 괴테는 좀 부담스러운 작가이긴 하지만 책도 얇은 편이고, 게다가 반양장본이라 휴대하기가 쉬울 듯.

두 책 모두 30-40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고전문학 시리즈인 '평사리 클래식 시리즈'에 속하는 책으로 내용적인 면은 둘째치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매력인 듯 싶다.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에서는 연인의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미칠 때 빚어질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한 책. 배우 출신의 여자와 재혼한 역사학자가 아내의 과거를 의심하여 캐들어가면서 점점 수렁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연인의 과거를 한 번쯤 궁금해본 사람, 그것을 뒤쫓아보려고 한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0 1/2장으로 쓴 세계역사>에서는 노아의 방주, 테러리즘, 종교재판 등 각각의 10편의 이야기와 1/2편의 단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순하게 사건을 서술한다는 느낌보다는 노아의 방주의 밀항한 좀벌레가 진실을 폭로한다거나 주교의 의자를 갉아먹었다는 죄로 종교재판을 받는 좀벌레의 이야기 등 독특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책.  

열린책들에서 나오는 줄리언 반스의 책들은 판형이나 디자인이 비슷해서 나름대로 모아놓으면 보기에도 좋은 책이 될 듯 싶다. 물론 책은 책장에 꽂아두고 보기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지만 ^^


만화가 강모림이 일러스트레이터로 변신해 그리고, 쓴 재즈 이야기. 재즈의 세계를 편안하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재즈는 자유로움이 핵심이지만 국내에서는 어려운 음악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 사실. 이에 강모림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재즈의 문을 열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책을 썼다고. 가장 대표적인 재즈 아티스트 25명의 에세이, 재즈를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들, 재즈 역사, 작가가 재즈와 만나게 된 사연 등을 담고 있다. 매니아보다는 대중을 타켓으로 하고 있는 재즈이야기.  



 이 책을 새로나왔다고 표현해야할 지 다소 좀 애매한 감이 없지않다. 이전에 이미 나왔던 책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기에. 예전에 <도날드 닭 에펠탑에서 번지점프하다>, <로날드 닭 피라미드에서 롤러블레이드 타다>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던 책이 다시 등장했다. 예전에 읽었을 때 나름대로 303일간 신혼여행을 한다는 발상도 독특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재미도 쏠쏠했었다. 아마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나온 게 아닐까 싶긴 한데, 아직 보지 못한 독자라면 한 번쯤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장영실, 이이, 최치원, 김시습, 지눌 스님 등 13명의 인물들을 시대적 조건과 한계에 놓여있었지만 이를 뛰어넘은 천재로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천재의 사전적 의미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이 책에서는 '시대의 상식과 맞서 싸워 시대정신의 물꼬를 튼 사람'으로 규정되어 당대에 인정을 받지는 못했어도 그들의 앞선 생각이 우리시대의 상식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한국사의 천재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해진다.  





새로나온 제프리 디버의 작품. 전신마비 법과학자 링컨 라임과 아멜리아 색스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중국에서 온 인신매매범이자 잔혹한 살인마인 고스트와 링컨 라임의 승부가 펼쳐진다. 아직 링컨라임 시리즈는 <본 콜렉터>밖에 안 읽어서 <돌원숭이>를 읽으려면 두 작품쯤 더 거쳐야하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스카페타 시리즈와 함께 나오는 링컨라임시리즈도 쏠쏠한 재미가 있는 책. (두 작품 모두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다는 공통점도 있지만)



이 전에 진중권의 책으로 나왔던 미학오디세이가 이번에는 만화와 함께 등장했다. 1권에서는 현태준이 원시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미와 예술을 다루고 있고, 2권에서는 이우일이 모더니즘 미와 예술세계를 다루고 있으며, 3권에서는 김태권이 포스트모더니즘 미와 예술을 다루고 있다. 만화의 장점을 십분 살려 작가의 개성과 생각을 적극 개입시켜 과감히 생략 또는 추가하기도 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지루한 설명을 소화하기도 하고, 원작을 극화 형식으로 재창조하기도 하며 각 권에서 각 만화가의 개성을 녹여 표현하고 있다. 이전의 책도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이번에 만화로 나온 책을 통해 청소년들도 좀 더 쉽게 미학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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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6-1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사의 천재들은 보고 싶네요... 미학오디세이는 이미 책으로 있고...

이매지 2006-06-19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로 나오면서 원작의 내용은 가져가면서 만화가들에게 어느 정도 자율성을 부여한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야로님이라면 <한국사의 천재들>에 관심있으실 것 같았어요^^;
 
냉동화상 - CSI: 과학수사대, 라스베이거스 #1
맥스 알란 콜린스 지음, 유소영 옮김 / 찬우물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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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전에는 외국 드라마도 케이블이나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보는 게 고작이었다면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이제는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드라마 팬들이 만든 자막과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국내에도 많은 미국 드라마의 팬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 많고 많은 드라마 중에 CSI는 유독 돋보인다. 모 포털 사이트에 있는 CSI 클럽에는 6만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있을 정도고 라스베이거스편을 시작으로 한 시리즈는 어느새 인기를 몰아 마이애미, 뉴욕에까지 퍼져나갔다. 그 중 벌써 6시즌이 마감된 라스베이거스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이다. (마이애미와 뉴욕도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지만 역시 원조인 라스베이거스가 최고인 듯)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CSI는 과학수사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들은 때로는 하드보일드 소설 속의 탐정들처럼 몸으로 직접 뛰기도 하고, 때로는 셜록홈즈처럼 증거를 보고 생각하여 사건을 풀어가기도 한다. 물론, 과거 추리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가지 과학적인 도구들이라는 도움이 있지만 어쨌거나 그들은 단서를 쫓아 사건을 해결해간다. 드라마에서 이미 100여편이 넘는 에피소드를 다뤘지만 아직까지 CSI가 인기가 있는 것은 이야기가 대중에게 먹힐 수 있는 구성이기 때문일 것이다. (신기한 과학수사도구들, 과학수사대원들의 이야기, 범인과 피해자의 사연과 같은 것들) 그런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렇게 책으로까지 CSI는 등장했다.

  이야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일하고 있는 캐서린, 워릭, 닉이 맡은 냉동된 시체와 법의학 회의차 라스베이거스를 떠난 그리섬과 새라가 맡은 눈 속에서 발견한 불에 탄 시체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막지대인 라스베이거스와 그와는 정 반대로 폭설이 몰아치는 지역에서 벌어지는 두 사건. 티비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이야기는 교차로 등장하지만 그동안 너무 영상적인 면에 너무 익숙했던 탓인지 소설로 만나는 CSI는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었다. (뭐 그덕에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었지만) 그리고 아무래도 드라마가 먼저 나왔으니 CSI를 먼저보고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파악한 뒤에 책으로 접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미리 파악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직접 그들의 에피소드를 보며 그들을 이해하는 것과 짤막한 설명으로 대충 이해하는 것은 다르니까.  

  그럴싸한 추리소설을 기대하고 보는 독자라면 2프로 부족하다고 외치고 싶을 터이고, CSI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문자로 CSI를 만나본다는 사실에 즐거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었다. 법의학이나 수사, 혹은 여러가지 문화적 사실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독자도 쉽게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꼼꼼한 주를 달아놓아 어려움없이 읽어갈 수 있었다. 그럴싸한 트릭 하나 없는 이야기이지만(아, 냉동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냉동고에 넣은 시체에 물을 뿌렸다는 점은 꽤 영악해보이긴 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새로운 모습으로 CSI를 접할 수 있어서 책을 읽으며 괜찮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책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지만 책을 읽는 것보다 드라마를 보는 편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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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Listening (책 + CD 1장) (테이프 별매) (Hackers TOEIC Listening)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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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실 학교 다닐 때부터 RC보다는 LC를 좋아한 편이라 점수도 잘 나오는 편이었는데 토익을 처음 시작하면서 좀 혼란스럽더라구요. 다다다 쏘아대는 말들과 정체불명의 단어들이 튀어나오고. 토익은 토익답게 공부하자는 자극을 받고 불끈하며 집어든 책이 바로 해커스 토익이었어요.

전 RC보다는 LC가 점수가 더 높았기때문에 점수 좋은 쪽을 빨리 올려놓자는 생각에 LC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 일단 파트 1과 2의 경우에는 문제가 짧기때문에 100프로 받아쓰기 했구요, 파트 3과 4같은 경우에는 따라 한 문장씩 끊어읽기를 하거나 반복적으로 여러번 듣곤 했어요.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얼마 전 본 토익에서는 LC 점수가 450점 가까이 나왔네요^^

많은 분들이 개정토익에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영국, 호주식 발음의 도입인데요,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걱정스러운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때로는 미국식 발음보다도 더 잘 들리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충분히 연습을 한다면 영국식, 호주식 발음이라도 어렵지 않게 극복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토익식의 문제 유형 익히기, 답이 되는 표현들과 같은 것들을 익히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교재예요. 단, 저같은 경우에는 mp3가 없는 게 아쉽더라구요. 물론 아직까지 어학교재의 대부분은 테잎으로 나오긴 하지만 많은 경우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mp3를 제공하기도 하잖아요. 근데 해커스는 그런 점이 좀 아쉬웠어요. 처음 토익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어려운 감이 없잖아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만한 기본서가 없는 것 같아요. 두어번쯤 반복하시면 토익 엘씨의 기본이 잡히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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