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미국속의 대자연들

미국속의 대자연들..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 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 들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청렴 하다 할 수 있다.
권모 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 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 이다.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 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해도 안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 하기를 배워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에 있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 먹고 힘 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 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 될 공부를 아니 하는가?



그대의 운명을 사랑 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 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 들을 품고 있다.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텔레비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 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화 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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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 집보다 비싼 '이건희 타운' 전모

 
"건설비 최소 800억원에 담장둘레만 300m"
월간조선 특종보도…1650평 4개동, 차량용 엘리베이터까지
유하룡기자 you11@chosun.com
입력 : 2005.03.18 01:04 11' / 수정 : 2005.03.18 10:46 35'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신축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이른바 ‘가족타운’은 땅값과 공사비를 합쳐 800억원대로 추산되며, 주차대수만 최소 45대에 달한다고 월간조선 4월호가 단독 보도했다. 이는 지난 97년 완공된 세계 최대 부자, 마이크로소프트(MS) 빌게이츠 회장의 저택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간 것이다. ‘이건희 타운’의 대지면적도 그동안 알려졌던 600평의 2배가 넘는 1650평이며, 건물도 1개동이 아닌 4개동이나 들어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발매된 월간조선 4월호는 ‘10년 공사중인 이건희 타운의 전모’라는 기사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 회장의 이태원동 신축 주택의 실체를 파헤쳤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이건희 가족타운은 대지면적이 1650평으로, 이는 그동안 언론에 알려졌던 ‘600평’보다 갑절이상 큰 규모다. 건물도 1개동이 아니라 4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연면적만 2744평에 이른다.


▲ 도로를 사이로 왼쪽에 신춘호 회장 자택이 오른쪽에 공사중인 이건희 회장의 가족타운이 마주보고 있다.
이 회장이 살 메인 건물은 지하2층, 지상2층 단독주택으로 지난해 7월 완공됐다. 장녀 이부진씨가 거주할 주택은 당초 지하 3층, 지상2층 규모에서 지난해 지상2층,지하2층으로 규모가 다소 축소됐으며, 이 주택 신축에 대해 농심 신춘호 회장이 공사중지 등을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월간조선은 “사각형 모양을 한 이건희 타운 전체의 담장 둘레만 300m에 달한다”면서 “가존타운 안에 주차할 수 있는 차량대수는 최소 45대이다”고 전했다. 건물 안에 자체 발전기와 굴뚝, 쿨링타워 등도 갖춰져 있다.


▲ 이건희 가족타운 중 지난 3월9일 준공허가가 난 건물. 1층에 각종 기계시설물이 들어있고, 차량 26대를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지하에는 차량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고 한다.
월간조선은 가족타운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어도 8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가족타운 주변 시세(평당 1500만원대)를 감안하면 땅값만 최소 250억원에 달하고, 도곡동 타워팰리스 건축비(평당 2000만원)를 기준으로 할 경우 공사비는 약 540억원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평소 이 회장이 모델로 삼고 싶어했던 빌 게이츠 저택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간 것.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호숫가에 있는 빌 게이츠 저택은 지난 1989년 5000여평의 터를 구입해 7년동안 지었으며, 공사비는 1997년 기준으로 450억원이었다.

가족타운의 내부 모습과 관련, 월간조선은 “업계에서도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온갖 추측이 나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소문 중에는 ‘가족타운에서 직선으로 50m 떨어진 한남동 승지원(삼성 영빈관)까지 지하로 연결한다’, ‘성냥갑 모양의 갈색 메인 건물은 천장이 자동으로 열리는 장치가 돼 있다’는 말까지 있다고 소개했다. 월간조선은 한남동 현 자택과 승지원 등의 내부를 감안하면 “가족타운은 집무실이자 거대한 실험실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기사 전문은 월간조선 4월호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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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손질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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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와 예영이 보아라!

너희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여 올 "A" 받고 이번 학기에도 둘이 나란히 우등상을 받았다니

할아버지는 기쁘구나! 그래서 그곳에서는 귀하다는 모닝그로리 곰인형 선물을 보내놓고,

얘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상상하며 선물받았다는 전화 오기를 기다렸으나 15일이 경과 하였는데도

선물이 도착하지 안았다는 전화를 받고 목동 국제우체국에 담당자를 찾아서 문의 한결과

이 물건은 미국으로 보냈다는 소리를 듣고 얼머나 황당했는지 모르겠다.

국제 우체국에 근무하는 사람이 미국과 캐나다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안된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다는 한국이 이런실수를 해서야 되겠는가?

2월28일에부치고 3월3일에 발송했다는 선물이 항공편으로 부쳤는데 오늘에야 받았다는

소식을듣게 되었다.

예영이가 학교 대표로 뽑혀서 퀴즈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은 못하고 3라운드 까지 갔다는 소식은

참으로 반가운 소리였다.

4살때 떠날때는 영어를 어떻게 따라할까?

걱정이 되었는데 2003년 10월에 캐나다에 가서보니

캐나디언 어린이들보다 월등히 성적이 우수함을 알고 흡족 했었다.

그곳에 있을때에도 예영이의 손에는 항상 영어로된 책이들려 있었지!!

그렇게 열심히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된단다. 한글도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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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한국땅” 中 고지도 발견

독도뿐만 아니라 대마도도 조선의 땅임을 보여주는 중국의 고지도가 발견됐다. 부산외국어대 김문길 교수는 1488년 당시 명나라 사신 동월(董越)이 황제(영종)의 명을 받아 조선을 둘러본 뒤 작성한 견문록인 ‘조선부(朝鮮賦)’의 4~5쪽에 나와 있는 ‘조선팔도총도(朝鮮八道總圖)’를 16일 공개했다.

이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于山島)뿐만 아니라 대마도(對馬島)가 조선의 영토로 표기돼 있다. 김교수는 최근 일본 모대학 고문서실에서 이 ‘조선부’를 발견했으며 이 지도는 1717년 일본이 한자에 일본음을 달아 만든 필사본이라고 밝혔다.

김교수는 “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우리 땅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고문서가 발견됐는데 일본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우리나라가 대마도의 영유권을 주장한다면 일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부산|권기정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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