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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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Kenny 
Subject  
   앞에 앉으면 횡재 ???

예배때 앞에 앉으면 횡재합니다.

수요예배 말씀중에 목사님께서 갑자기 20불을 주셨어요.

제 딸 예령이  선물해 주라시면서요.

맨 앞에 앉아 있어서 받은 횡재지요.

앞에 앉으면 은혜도 더 많이 받고 ... 돈도 생기고...

저희 Cell 원중 앞에 잘 앉지 않는 한 분이 어제 사건을 계기로

나도 앞에 앉아야겠다고 살짝 얘기 하더군요.ㅎㅎㅎ

다음 주부터 앞자리 쟁탈전이 치열하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그건 그렇고...

" 하나님! 요즘 Business도 SLOW 한데 좀 주시려면 많이 주시지

20불이 뭡니까????? " ㅋㅋㅋ  그래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저녁에 돌아와서 아내와 예령이와

그 일을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울 때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가슴 뭉클한 저녁이었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마음에 민감하신 목사님도 너무 고마우시고요.

참 우리 교회 좋네요. 지금 이 글 쓰는오후... 마음이 따스합니다.

그 사랑하심에 감사드리며... 앞에 앉으면 사랑받습니다.

 


               
             





Christina
 ::: 목사님! 20불 감사합니다! 근데 그럼 2불 11조 드려야되요??헤헤^^  

내도
 ::: 늘 앞자리에 앉는뎅...그러잖아도 어제 저녁 집에 돌아와 그예기 했는데..커피 마시러 가잘껄ㄹㄹㄹ아무튼 당첨을 축하드리구요.제가 받은것 보다 더기쁨은 아마 커피생각땜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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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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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단풍나무

사랑하는 권사님!


어제 저녁때 옆집 잰마씨와 (성당교인) 그며느리와 (간호사) 같이 YMCA 수영장에



다녀왔드니 오늘은 일찍 얼어날수가 없었읍니다...눈비비고 겨우 일어나 손자 우
유한잔


데워 먹여보내고. 뛰여올라와 열어보니 방가운 권사님의 글월이 2 통이나 들어
있고 부산에


사는 소꼽친구에게서.. (어제 야외예배에서 돌아왔다는 )


저도 방금달려가 두분을 만나고 싶어지네요...그래도 수술이 가능해 정말 은혜중
에 은혜입니다...


엎드려 2 주를 지나야한다니 그고생이 말이 아니겠읍니다..



권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시고 김안과를 찾아 문병해주셨네요.. 얼마
나 방가워


했을까요...언니를 만난것 같이 방가워했을.. 두분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정말 이국에서 만나 서로 친형제 이상의 사랑을 나누고 사는 사이랍니다..저희아
빠 가신뒤 90세


의 노모님과 남편을 두고도 저와 반년 이상을 함게 있으준 고마운 친구랍니다.


남의 집에 하로밤 자기도 정말 불편한일인데. 저와 같이 한침대에서 그어려운 시
간들을....................


둘이서 기도하며.. 또 재갈 재갈 깔깔 거리며 그 고통을 잊으며 지났답니다.



정말 그은혜를 평생잊을수 없을것같읍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라 생각하며
그만남을 소중히


간직하며 살아가려합니다...


권사님 ! 어제 이곳 뉴스에서도 내모난 기이한 사과를 소개하드군요.. 사과의
날이 다 있네요?


케로나에서 나온 사과가 요즘 얼마나 맛이 있는지. 권사님 생각이 났엇는데..그
래도 그때 그 복숭아?


맛에는 비교할수없겠죠? 언젠가 시누님이 (아님 사돈님이) 보내신 복숭아가 너
무 맛있어 혼자 다


잡수버리셨다는......지금도 그모습이 생각나 혼자 미소짓읍니다


권사님의 동창님은 왜 그렇게 변하셨을까요? 그래요 오랜 세월이 지나가니 별별
친구들이 다 있드라


고요... 사과라도 하나 주시면서...정을 이어가실레요?


요즘 저희 친구들은 한국에 나오라고 아우성들입니다 임권사도 한번 문병할겸 그
리고 권사님 만나


멋진 고궁의 단풍을 밟으며 걸어보고싶네요.권사님! 눈은 검사해보셧나요? 이
곳저곳에서 무두 이제


안질들이 나빠 진다고 야단들이네요 나이들으니 어쩔수 없느가봐요..


아래층에 나려가 사과를 한입 먹어보려합니다 권서님을 생각하면서.. 안녕히
계세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먼 이곳에서 기도드리겠읍니다..


God Blees you !

in his
love 하 현주 드림..

2004년 11월 4일 저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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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과에서
 하현주(bebe322111@hotmail.com)

권사님!

하루가 너무 빨리 갑니다
신속히 날아 간다는 말씀이
실감 납니다.

정신없이 이른 새벽에 잠을 깨면서
시편 23편이 저절로 입속에서
녹음되어  중얼거리면서 눈을 부비고
양치한후 집을 나서면 새벽 공기에 
맑은 정신으로 하늘보며 시작하는
일과를 맡깁니다

잠이 늘 부족하지요
요즈음은 눈이 알레르기로 심하여서
가렵고 아픈것이 일년을 두고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어저께는 김안과에 처음 가보게 되었지요

다름아닌 
임이자 권사님 문병도 할겸해서 입니다

수술은 잘되셨다고 하시고 일주일 쯤 되면
많은 회복이 있으면서 좋아질거라고
하셔요 

그런데 
벤쿠버에는 금방 가실수 없으시다고
하시면서 조금 더 머무실것 같았습니다

더욱이
하권사님 얘기를 나누면서 웃었지요
언니하고 연애를 하신다고 하시기에
저두 하권사님과 연애 한다니 멋진
언니라고 보고싶어 하셔요

권사님
고국에서 임권사님을 뵙고나니 또 
그리운 그곳이 됩니다
사노라면 갈날이 있겠지요...

정말 우리들의 일과는 그분의 뜻대로
연기자의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무대를 만드시고
예수님께서는 극본을 만드시고
성령님께서는  연출을 맡으시고

배우로 픽업된 우리들은 히로인으로
또는 조연으로 때로는 엑스트라로
사용하시니 

눈을 떴다 싶은데 벌써 깊은 밤이라
자판기를 마무리하고 자려고 하지요

참으로
하루가 얼마나 연출자의 의도대로
연기를 했는지 돌아보니

"주여! 불쌍히 여겨 주소서 입니다"

권사님께서 권하신대로 내장산은 꿈도
못꾸지요

장노님이 그런곳에는 보행에 장애를
갔기 때문에 눈으로 화면을 보며 구경이지요

그러니
록키에 갔던것이 기적인것이 였습니다

권사님
추도일에는 두분의 마음이 일치 하실것입니다

혹자는 말하지요
먼저간 남편과 생전에 약속 하기를 
자기 생각이 날때면 하늘에서도 똑같이
생각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참 행복하게 하는 말인것 같지요!
즐겁고 기쁘시게 만니시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권사님께서도
찬서리라고 하셨죠!

저는 꽁치라고 불렀지요
삐치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지금은 호리라도 남김이 없어야하는데
흔적이 있으니 큰일이지욯ㅎㅎㅎ

왜냐면
찬서리와 꽁치가 만나면 과메기가되어
사람들의 겨울 식탁에 영양만점의 웰빙
식품이라고 서울까지는 물량이 없어
못온다고 강원도 특산물이라고 한대요

권사님과 저는 뗄수 없는 찰떡이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는 귀한 식품이니
주님의 큰 은혜를 감사드려야죠

저희 교회는 이번주에 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이만
잠을 자렵니다

권사님께서도 행복한 잠자리가 되도록
기도 합니다

꿈에서 만니기로 해요 ㅎㅎㅎㅎ

sahlom! bye bye , i love you !!1

2004, 11,4. 밤 11시에

서울에서 희순권사 입니다.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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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일곱 가지 행복(Seven happy)을 가정에서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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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권사님!

보내주신 정다운 글월과 또 멋진 사진들을 받는날... 저는 너무너무 행복했읍니
다..


정말 멋지시네요! 제가 생각했든대로 따님은 미인이시고 그리고 믿음좋으신 어머
니를


꼭 닮으신 샮을 사시는분 같네요.. 우리교회 게시판에 올리신 외손자이야기는
감동이


였읍니다...얼마나 외조부님과 부모님이 믿음안에서 교육시켜서서 그어린 나이에
그런


헌신을 할수있을까요? 정말 나의 신앙을 돌아볼때인가봅니다 손자를 대리고 있
으면서


육의 양식때문 긍긍전전 하면서도 영의 양식을 풍성히 먹일줄은 모르며 살아가는
저를


돌아 보게됩니다... 정말 부러운 자손이시네요...



권사님! 마침 날씨가 맑아서 제가 비행기를 타고가도떨어지진 않겟네요? 저를 그
렇게 잘봐


주시니 감개가 무량입니다.그런데.. 권사님 ! 잘못아셨어요? 저는 인기가 없었
든 여학생이


였었답니다.. 지금도 동창들을 만나면 너는 찬서리 (제별명이 ) 였지?


하도쌀쌀해서 감히 접근을 할수가 없었다고요..^.^ !!!!


제가 많이 변햇나봐요? 에수님을 영접하고선....이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부더러
운 여인이


되였잖아요????..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중 저는 사랑의 은사를 구했답니다...


하나님이 소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랑의 은사를 주신것 같읍니다 ...감시한 일
이지요..


최장노님의 장레예배는 정말 은헤중에 잘마쳤읍니다. 5 남매의 부모를 기리는
시와 편지낭독


은 온하객들을 울리고 말았읍니다.. 그러나 천국의 소망이 있어 우리는 기쁨으
로 장노님을 환송


해드릴수가 있었읍니다... 그날 미리가서 저희 아빠를 찾아 꽃다발을 드리고 왓
답니다..


벌서 이번 9 일이 6주기 추도일이 되나봅니다.그날 큰딸내외가 나온다합니다 그
날 어느목사님을


모시고 에배를 드릴까 하는데.. 단임목사님은 스케쥴이 바쁘실것같아 이목사님게
부탁드려봐야


겟읍니다 아니면 우리끼리 예배드리든지요...


권사님! 아침뉴스에 내장산단풍이 너무아름답다고. 소개하드군요. 정말 아름다
운 계절입니다 .


낙엽이 다지기전에 많이 많이 엔조이 하시기바랍니다 두분이 다정히 바바리깃을
세워입으시고


멋진 산책길을 다정히 손잡고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먼이곳 카나다..


.낙엽에 들러싸인 산장같은 집에서. 기도드리겟읍니다 ...... God Bless you
!!



11 월 3 일 오전 9시 58분에........ 권사님으로
인해 행복한 하 현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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