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순(bocksoon0106@hotmail.com)

피택 장노님!

임직을 축하드립니다

복된 자리에 함께 못함이
아쉽지만 권사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어서 기쁩니다

지금은 두려우실지라도
성령께서 위로하심을 잊지
마시고

또 김행곤 권사님의 외조가
큰 힘이 되실것입니다

아울러
아드님의 마음도 즐거워
하실것입니다

피택 장노님!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시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으시기를
늘 기도 합니다

미력하지만 잊지 마시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는 귀한 
장노님으로 섬기셔요....

샬롬! i love you!

서울에서
이인창 장노와 양희순 권사가 드립니다

200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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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만 잡아라
기사입력 : 2004.12.01 18:00  조회수 : 866



한 부둣가에서 강태공이 낚싯대를 척하고 드리우고 있습니다. 앗! 근데 저게 뭔가요? 고양이 떼가 뒤에 몰려있습니다. 아무래도 고기를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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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경관’ 집서 술 150병·돈다발

 :

금괴를 밀수한 혐의로 구속된 인천공항경찰대 소속 경찰관의 집에서 고급양주 150여병과 수천만원대의


돈다발이 나와 출처를 둘러싸고 갖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지난 24일 인천공항경찰대 소속 강모 경사(54)의 집에서 집행한 압수수색에서 고급양주 150여병과 1백만원권 수표, 현금 뭉치 등 2천여만원을 찾아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이 찾아낸 양주는 시중에서 75만원에 거래되는 발렌타인 30년산 30여병과 조니워커 블루 등 고급양주가 대부분이다.



검찰은 또 장롱 안에 있던 양복 주머니와 침대 밑에서 1만원권 100장씩 묶은 현금다발 10개와 1백만원짜리 수표 7장, 50만원짜리 수표 등도 찾아냈다.



〈인천|한대광기자 ilovei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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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음식]


[마국수]

1. 함경도 음식의 특징
함경도음식이라고 하면 보기만 해도 입맛이 당기는 가재미식해가 제일 유명하다. 가재미식해는 토막낸 가재미에 양념을 섞어서 만든 우리나라의 독특한 젓갈반찬이다. 가재미식해는 그 맛이 달고 상쾌하며 오래동안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다. 함경도지역에서는 가재미뿐 아니라 명태나 도루메기로도 식해를 맛있게 담가 먹는다. 함경도에는 감자농마국수, 강냉이농마지짐, 장국밥, 태식, 방어반찬, 감자떡, 귀밀떡, 갓김치 등 명산물로 알려져 있다. 함흥에서 이름있는 함흥국수는 양념으로 들깨가루를 치고 들기름을 졸여서 두는 것이 특징이다. 명천 앞바다에서는 미역과 다시마가 많이 나는데 이 지역에서는 미역과 다시마를 국수오리(사리)처럼 가늘고 길게 썰어 무쳐 먹는다. 함경도에서는 송이버섯, 고사리가 또한 유명하며 그것으로 만든 음식들이 비교적 발전하였다

2. 함경도의 주요 식당
* 함경남도 특산물 식당
청년거리에 있다. 홍원, 신포, 이원을 비롯한 함경남도 여러 지방에서 수송된 물고기로 회를 쳐 내는 감자농마 회국수가 일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명태식해, 창란젓, 명란젓, 명태회는 입맛을 돋구는 최상의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3. 함경도 향토음식
* 가재미 식해
가재미에 무, 파, 마늘, 생강같은 양념을 하여 삭혀서 만든 젓갈 반찬이다. 싱싱한 참가자미에 소금을 뿌려 절인다. 무는 굵게 채썰어 절이고 좁쌀로 밥을 지어 삭힌 다음, 위에 재료를 섞어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같은 양념과 엿기름을 체에 쳐 거기에서 나온 흰가루만을 한데 버무린다. 김치를 담그듯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 3~4일 삭히는데, 점차 익으면서 물이 생기고 새큼한 맛이 난다. 식해란 생선과 곡류로 만든 일종의 젓갈이다. 가자미뿐만 아니라 도루묵이나 마른 명태로도 한다. 이것은 맵지만 생선이 익어서 내는 독특한 맛이 별미이다. 생선을 삭힌 다음 무 절인 것을 나중에 넣기도 한다.

* 명태식해
소금에 절인 명태살과 무, 밥, 엿기름가루, 고춧가루, 파, 마늘 등을 섞어서 삭힌 음식이다.

* 신포 명란젓
명란의 여문 정도에 따라 고운알(미숙알)과 물알(완숙알)로 나누는데, 명란젓과 알밥 따위가 있다.

* 섭조개밥
입쌀에 섭조개를 넣고 지은 밥.

* 함흥냉면
평양냉면과 더불어 시원한 맛이 일품.

* 회냉면
함경도의 산간과 고원지방에서 나는 감자녹말을 반죽한 국수로 냉면을 만들고, 손바닥만한 크 기의 가자미 날것을 매운 고추장으로 무쳐서 국수에 얹어 먹었다고 한다. 지금은 홍어를 구하 기 쉬워 초에 재웠다가 맵게 무쳐서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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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도음식]


[메밀국수]

1. 황해도 음식의 특징
황해도 음식이라고 하면 해주비빔밥, 칼국수, 메밀국수, 녹두묵, 녹두농마(녹말)국수 등이 알려져 있다. 특히 해주비빔밥, 메밀국수 등이 유명하며 가정들에서도 널리 해먹고 있다. 또한 한해에 한번이라도 녹두농마(녹말)국수를 해 먹으면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하여 옛날에 이 지방에서는 여름철에 녹두농마(녹말)국수와 녹두묵을 해먹는 관습이 있었다. 황해도음식으로서는 도미국수, 숭어찜, 김으로 만든 김삼, 김구이와 나물이 또한 유명하다. 술로서는 해주의 박문주가 알려져 있다.

2. 황해도의 주요 식당
* 황해남도 특산물식당
평양산원과 노동자 문화회관 사이에 있다. 해주교반과 녹두상기떡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해주의 부용주나 강령의 쌍교술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해주교반과 함께 나오는 맑은 장국과 김치도 별미로 꼽히며 이밖에 굴요리, 바지락조개 요리도 이름이 나 있다. 또한 백설기와 꽈배기는 황해남도 신원과 장연지방의 전통음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 황해북도 특산물식당
메추리 요리와 칠면조 요리로 널리 알려진 식당이다. 대동문과 연광정 맞은편에 있는데, 특히 칠면조 요리는 불개미술과 경암주, 서홍술을 곁들이면 한층 미각이 돋는다고 한다. 메추리 요리로는 메추리 튀김과 메추리찜, 메추리알 튀김, 메추리 알찜 등이 인기가 있으며 역시 술 안주로 좋다. 이밖에 잣죽, 기지떡, 녹두지짐 등도 먹을 만하다

3. 황해도의 향토음식
* 해주비빔밥
해주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많이 해먹던 음식의 하나. 보통 비빔밥처럼 맨밥을 쓰지 않고 기름에 볶은 밥을 미리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그릇에 담는다.

* 신원 백설기
다른 지방의 백설기 만드는 방법과 큰 차이는 없으나, 다만 차이점이라면 떡갈피에 녹두를 넣는 것이다. 녹두를 멧돌에 타서 물에 불린 다음 껍질은 흘려 내보내고 속살만 쓰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팥고물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설기떡의 흰색을 그대로 살릴 수 있으며, 맛 또한 더욱 구수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 장연 꽈배기
장연지방 꽈배기의 특징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두 가락으로 꼬아 타래를 짓고, 그것을 끓는 기름에 익혀낸 다음 엿물을 바르고 볶은 참깨를 뿌린 것이다. 이렇게 만든 꽈배기는 영양가가 많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함께 특이한 맛을 낸다고 알려졌다. 특히 참깨가 깨물릴 때는 참으로 기막힌 맛을 낸다고 해 이 지방 사람들은 모두 서슴지 않고 황해 제1의 특산물로 꼽는다.

황해도음식]


[메밀국수]

1. 황해도 음식의 특징
황해도 음식이라고 하면 해주비빔밥, 칼국수, 메밀국수, 녹두묵, 녹두농마(녹말)국수 등이 알려져 있다. 특히 해주비빔밥, 메밀국수 등이 유명하며 가정들에서도 널리 해먹고 있다. 또한 한해에 한번이라도 녹두농마(녹말)국수를 해 먹으면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하여 옛날에 이 지방에서는 여름철에 녹두농마(녹말)국수와 녹두묵을 해먹는 관습이 있었다. 황해도음식으로서는 도미국수, 숭어찜, 김으로 만든 김삼, 김구이와 나물이 또한 유명하다. 술로서는 해주의 박문주가 알려져 있다.

2. 황해도의 주요 식당
* 황해남도 특산물식당
평양산원과 노동자 문화회관 사이에 있다. 해주교반과 녹두상기떡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해주의 부용주나 강령의 쌍교술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해주교반과 함께 나오는 맑은 장국과 김치도 별미로 꼽히며 이밖에 굴요리, 바지락조개 요리도 이름이 나 있다. 또한 백설기와 꽈배기는 황해남도 신원과 장연지방의 전통음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 황해북도 특산물식당
메추리 요리와 칠면조 요리로 널리 알려진 식당이다. 대동문과 연광정 맞은편에 있는데, 특히 칠면조 요리는 불개미술과 경암주, 서홍술을 곁들이면 한층 미각이 돋는다고 한다. 메추리 요리로는 메추리 튀김과 메추리찜, 메추리알 튀김, 메추리 알찜 등이 인기가 있으며 역시 술 안주로 좋다. 이밖에 잣죽, 기지떡, 녹두지짐 등도 먹을 만하다

3. 황해도의 향토음식
* 해주비빔밥
해주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많이 해먹던 음식의 하나. 보통 비빔밥처럼 맨밥을 쓰지 않고 기름에 볶은 밥을 미리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그릇에 담는다.

* 신원 백설기
다른 지방의 백설기 만드는 방법과 큰 차이는 없으나, 다만 차이점이라면 떡갈피에 녹두를 넣는 것이다. 녹두를 멧돌에 타서 물에 불린 다음 껍질은 흘려 내보내고 속살만 쓰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팥고물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설기떡의 흰색을 그대로 살릴 수 있으며, 맛 또한 더욱 구수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 장연 꽈배기
장연지방 꽈배기의 특징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두 가락으로 꼬아 타래를 짓고, 그것을 끓는 기름에 익혀낸 다음 엿물을 바르고 볶은 참깨를 뿌린 것이다. 이렇게 만든 꽈배기는 영양가가 많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함께 특이한 맛을 낸다고 알려졌다. 특히 참깨가 깨물릴 때는 참으로 기막힌 맛을 낸다고 해 이 지방 사람들은 모두 서슴지 않고 황해 제1의 특산물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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