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이성호(lsungho2@yahoo.com)


이목사!

년 말과 신년을 위한 준비로 
무척 바 쁜 것을 김복순 장 노 님이
말하는구먼...

교회를 위함인지 자신을 위함인지
항상 명확한 구 분 이기를 바라며

가족들과 성탄의 감사를 오 손 도 손
즐기도록 기도하네요

더욱 건강한 가족들이 되어서
튼튼한 체질로 겨울을 잘 지내기를 바라며
집에서 식사하는 것도 
보양 식 라고 들 하는구먼

사노라면 힘 들 때가 있음이 나중에 
귀한 경험으로 남을 테니까...

너무 약해지지 말고 소망으로
지내세 !

이곳에서도
기도하며 감사로 하루하루 살아요

"쨍하고 해뜰 날 돌 아 온단다"
유행가 가사가 생각나면서
낙심치 말라 시는 음성도 듣네요
세월은 빠르니까,

주의 은혜와 평 강을 기도하면서
궁금해서 몆 자 적었네요....

서울에서.... 엄마가....

2004. 12, 18.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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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boseyo~

<tr><br>안 나온다구 끄지 말구 잠시만 기다리세요

<tr><br>참, 소리 키우는거 잊지 마시구요, play 버튼 클릭!

<tr><br>후회하지 않을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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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퍼온글] 성탄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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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성탄이 여러분의 것이기를 기원합니다.

이곳 중국도 캐롤이 쉬지 않고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조선 장사는 어렵습니다.

탈북자 단속이 한 층 강화되고, 이들을 돕는 사람들을 수색하고 압박하는 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북조선 내부 사정은 극도에 달한 어려움으로 보고 듣기 조차 민망합니다.

 

중국의 밤도없이 쉬지 않고 발전하는 풍요롭고 생기에 찬 모습과

북한의 밤도 맘 놓고 못 자는 불안하고 불상한 모습은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이 겨울을 어떻게 넘기며, 몇 명이 아사 할지는 숫자로 계산키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어렵습니다.

우선 고정 거래객의 출입이 불편합니다.

현지 거래실적이 현격히 저하되었습니다.

한 분이 하회장님의 편지를 지참햇다는 이유로 체포되었고 소식이 없습니다.

현재 저와 같이 교육 중인 세 분은 출입을 삼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상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많이 춥습니다.

다 성한데 저만 콧물 곱불이 들었습니다.

쉴 새 없이 흐르는 것을 풀고 닦느라 모두 헐었지요.

그러매도 불구하고 40도가 넘는 열기로 가슴은 설설 끓습니다.

새벽에서 밤에 이르는 벅찬 일정은 냉기도 접근 못 합니다.

꽃피는 내년 춘 3월에는 새 소식이 많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성탄절 성수에 매달려 잇습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입던 옷을 모아 주십시요>

성별/나이/계절/사이즈에 상관 없이 많이 필요합니다.

모아 놓고 메일(mail) 주시면 가질러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성탄의 기쁨이 어러분의 산업과 후손 위에 넘치시기를 빕니다.

 

중국 요녕성 단동에서

PG 무역

류제창 상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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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정부청사 보다 더 큰 용인 신청사 2004.12.17 (금) 13:30  추천:0 조회:974
  http://blog.khan.co.kr/whkpri/3911709

  원본 사진 보기


경기도 용인시가 삼가동 일대에 건립 중인 신청사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호화청사’ 논란을 빚고 있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용인시 신청사는 토지매입 가격을 뺀 건축비만 1620억원이며,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사업부지가 7만9420평, 건축 연면적이 2만4000평에 달한다. 이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본관(연면적 2만 3000평)보다 큰 규모이다.



‘용인시 문화복지 행정타운’이라는 기다란 이름을 가진 신청사에는 시청, 시의회, 공연장, 수영장,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 설 예정으로, 지하에는 차량 9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시설이 있고, 시청사 꼭대기 층엔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돼 있다.

용인시 측은 이와관련 “단순히 행정기능 뿐 아니라 시민편의 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에 호화청사는 아니다”면서 “건설 규모 역시 매년 10% 내외로 증가하는 용인시의 인구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적절한 규모”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청 청사로 만 사용되는 건물의 규모만 따져 보더라도 서울 시청 본관 건물의 1.6배에 달한다. 더구나 인구 65만(2004년 11월 기준)의 용인시는 수지구, 동구, 서구 등 3개 구로 분구(分區) 예정이기 때문에 생활민원 기능이 구청으로 이관될 예정이기 때문에 시청의 공무원 수는 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용인시 의회 역시 예산낭비에 동조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다. 용인시 의회청사는 불과 6년 전인 1998년 신청사를 지었지만 새로운 행정타운으로 규모를 5배 이상 넓혀 함께 이전할 예정이다. 중앙정부에서도 호화청사 건립에 제동을 걸고 나섰지만 속무무책이다.

지난 10월 18일 행정자치부는 용인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융자 신청심사에서 승인거부 의견을 냈지만, 용인시 측에서는 중앙정부의 의견과는 상관 없이 신청사를 건립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호화청사와 같은 지자체의 세금 낭비에 대해 중앙정부가 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 눈만 멀뚱멀뚱 뜨고 지켜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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