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이야기... 2005.1.6 (목) 11:12  추천:0 조회:95
  http://blog.khan.co.kr/sohaj81/3964479

같은 나라에 살아가면서도 왠지 낯설은 곳, 그러나 그곳에 가면 새삼스레 내 자신이 한국인임을 느끼게 해주는 곳... 그곳중 하나가 바로 민속촌인것 같습니다. 민속촌의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한번 다녀오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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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50여종이 몰려온다
기사입력 : 2004.12.29, 15:29

경기침체속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수입차 업계는 내년에도 50여종의 신차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중저가에서부터 프리미엄 세단에 이르기까지,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밴 등 다양한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BMW는 내년 2월에 그룹내 소형차 프리미엄 브랜드인 ‘미니’를 내놓는다. 지난해에만 전세계적으로 17만여대가 팔린 미니는 직렬 4기통 엔진,배기량 1598㏄를 갖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쿠퍼와 쿠퍼S 등 두 가지 모델이 나오며,가격은 3000만원대 중반이다.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5000만원대 차량을 중심으로 7종이나 들여온다. 내년 2월 디젤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 2.8 CRD’와 ‘체로키 2.8 CRD’를 시작으로 3월에는 크로스오버 다목적차량(MPV) ‘퍼시피카’,9월엔 ‘그랜드 체로키 3.0CRD’ 등이 바통을 잇는다. 이 중 6인승 가족차량인 퍼시피카는 3.2ℓ V6 엔진으로 257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포드는 내년 상반기에 ‘머스탱’,하반기에는 ‘500’를 선보인다. 200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미국 자존심의 회복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머스탱은 긴 후드와 근육질 바디 등 머스탱만의 특징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이 모두 들어올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500은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과 함께 100㎞를 7.45초에 도달할 수 있는 엔진이 자랑거리다.

폴크스바겐의 ‘페이톤’은 폴크스바겐코리아 출범 이후 첫번째 나오는 신차로 폴크스바겐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을 보여준 최고급 럭셔리 세단이다. 특히 인테리어는 호사스러움과 절제미가 혼합돼 있다. 아울러 성능을 강화한 뉴 파샤트도 출시할 예정이며,뉴 골프의 스포츠 버전인 뉴 골프 GTI 출시도 검토중에 있다.

볼보의 신차로는 ‘XC90 V8’이 눈에 띈다. 이 차량은 볼보 최초의 V8 엔진 모델이자 볼보 최초의 SUV로 출시 2년만에 목표 판매대수가 4만대에서 9만대로 늘어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315마력을 뿜어내고 현재 나와있는 V8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충돌 안정성면에서는 다른 V8 모델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평이다.

메르세데스-벤츠에는 ‘CLS 클래스’가 있다. 3.5ℓ V6 엔진의 CLS 350은 자동 7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돼 연비 절감은 물론 역동적인 운전감을 느낄 수 있다. 최고 출력은 272마력. 차량 속도를 감지해 차량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돼 있다.

푸조는 내년 1월 407 디젤모델인 ‘407HDi’와 ‘407SW HDi’를 내놓는다. 407 디젤모델은 고압력 주입 시스템이라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고 6번의 다양한 분사방식으로 구성되는 엔진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푸조는 2월에도 47개의 수납공간과 마음대로 변형하면서 배치가 가능한 MPV ‘807HDi’를,5월에는 ‘607HDi’를,8월에는 전자동 슬라이딩 도어 시스템을 갖춘 ‘1007’을 수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GM은 캐딜락과 사브외에 시보레 브랜드와 연예인들이 주로 타고다니는 스타크래프트 밴을 내년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며,포르쉐는 뉴 박스터,911 터보 S,뉴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를,토요타는 중형급 스포츠 세단인 GS300 후속모델을 내놓는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점 가운데 하나는 닛산이 렉서스의 경쟁 브랜드인 인피니티를 앞세워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것. G35 세단 및 쿠페,M35 및 M45,Q45 등 다양한 모델을 들여올 예정이다.

이광호기자 k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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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복받는 비결
기사입력 : 2005.01.06, 17:48

 
 
 
 
 
 
 
사람은 누구나 복받기를 원합니다. 일가 김용기 장로님은 평생 복받는 백성,
 
곧 복민(福民)이 되는 길을 몸소 모범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어느 날 가나안농군학교 강의 중에 “여러분,내가 오늘 복받는 비결을 가르쳐 주렵니다
 
”라고 말하자 모두 큰 기대를 품고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펜을 들었습니다.

“복받을 짓을 하면 복받고 망할 짓을 하면 망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자 교육생들은 한바탕 크게 웃었으나 진리는 지극히
 
상식적인 데 있음을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자’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히 일해서 국가와 민족의
 
초석이 되자’는 가나안의 복민교육 헌장입니다.
 
이것이 신령한 복을 받는 비결이 아닐까요?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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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날짜 직접선택 인터넷 소집제도 전국 확대
기사입력 : 2005.01.06, 19:40

육군은 6일 수도권과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험실시해온
 
인터넷 예비군 훈련소집제도를 2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군 훈련 대상자 300여만명 가운데 동원훈련미참자 훈련과
 
향방기본훈련을 받는 130여만명은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훈련 대상자들은 1개월 전 인터넷 홈페이지(www.yebigun.or.kr)에 공지된
 
훈련 일자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최현수기자 h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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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관측 사상 최대폭발 발견…네이처 보도
기사입력 : 2005.01.06, 18:37

 
 
 
 
 
 
 
 
 
 
 
 
 
 
 
 
 
태양보다 10억배 큰 블랙홀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우주 관측 사상 가장 큰
 
폭발(사진)이 발견됐다고 네이처가 6일 보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보유한
 
챈드라 X선 망원경으로 관측된 이 폭발은 지구에서 26억광년 떨어진 은하단에서
 
발생했으며 지름이 65만 광년에 달하는 충격파 전선을 만들었다.
 
오하이오대 천체물리학연구소 브라이언 맥나마라 교수는 “이 폭발은 1억년 이상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 은하계보다 600배 넓은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
 
“폭발을 유발한 블랙홀은 우리 태양계만큼 크다”고 말했다.


네이처는 “블랙홀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양의 가스를 흡수해 은하계에서 새로운 별의
 
형성을 막고 있다”며 “초대형 블랙홀이 우주의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근의 이론을
 
뒷받침한다”
 
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특히 이번 발견이 일부 은하에서 이론적인 예측보다
 
더 느리게 새로운 별이 형성되는 이유를 밝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백기자 yb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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