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총살 충격’에 ‘베이징올림픽 거부!’
기사입력 : 2005.04.04, 9:42


 
 
 
 
 
 
 
 
 
 
 
 
 
 
 
 
 
 
 
 
 
 
 
 
 
 
 
 
 
 
 
 
 
 
 
 
 
 
 
 
[인터넷팀 2급 정보]
 
○…중국에서 10대 소녀를 공개처형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베이징올림픽을 거부해야한다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올 초 인터넷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급속 유포된 이 사진들은 중국의 10대 소녀가 공안에게 공개 총살형을 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머리에 총상을 입고 죽어있는 소녀의 모습까지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이 사진은 결국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보이코트 서명운동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했다.

서명운동의 중심에는 중국의 숨겨진 진실을 알린다는 중국전문 인터넷신문 ‘데일리차이나’(www.dailychina.net)가 있다.

데일리차이나는 서명운동 페이지(www.dailychina.net/bbs/zboard.php?id=sign)에서 “인류의 평화대전인 올림픽이 자유와 인권을 탄압하는 중국에서 열려선 안된다”며 10대 소녀의 공개처형 장면을 함께 공개하고 있다.

데일리차이나는 또 “중국은 여전히 공개처형과 언론조작, 인터넷차단, 티베트 억압, 탈북자 강제송환 등 인권신장과 거리가 먼 행위를 되풀이 하고 있다”면서 베이징올림픽 거부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네티즌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시작된 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네티즌은 4월 4일 오전 9시 현재 295명.

비록 서명에 참여한 네티즌은 아직 많지 않지만 총살 장면에 받은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유성’씨는 “이런 나라에서 전세계인들의 화합잔치를 열 수는 없다”고 호응했고 ‘이수연’씨도 “인권이 보호받지 못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마음 편하게 올림픽을 구경하겠습니까? 베이징 올림픽 절대 반대합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데일리차이나는 또 공개처형 사진을 따로 설명하며 “총살형 뒤 장기를 절취, 외국인들에게 이식하곤 한다. 인권기구에서는 매년 중국에서 이식되는 장기의 90%는 사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에게서 온다고 보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설명에 네티즌들은 “역겹다” “잔인하다” “가슴이 아프다”며 참담한 심정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데일리차이나는 네티즌들의 서명은 차후 ‘국경없는기자회’(RSF)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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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크다
기사입력 : 2005.03.29 1:08  조회수 : 2722


이놈 소인가요? 웬 뿔이 이리도 큰지.. 보는 사람이야 신기하겠지만 저 놈 저 뿔 달고 다닐 걸 생각하니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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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4-0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섭겠네요...쩝.

청포도사랑 2005-04-0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에도 오셨군요!
비연님이 보시면 무서울곳 같아요
 

“너무 멋지다!”…네티즌 사로잡은 붉은악마의 휴지폭탄
기사입력 : 2005.04.01, 17:02


 
 
 
 
 
 
 
 
 
 
 
 
 
 
 
 
 
 
 
 
 
 
[인터넷팀 3급 정보]
 
○…한국축구가 우즈베키스탄을 꺾은 지난달 30일 국가대표 응원단 ‘붉은악마’가 쏘아올린 ‘휴지 폭탄’을 절묘하게 포착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축구전문 사이트 ‘사커월드’(www.soccer4u.co.kr)의 ‘축구조아∼’라는 회원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열린 다음날 경기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사커월드의 게시판 등에 올려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붉은악마의 대표적인 응원도구로 등장한 휴지폭탄이 관중석에서 일시에 터지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한 그의 사진은 인터넷 곳곳에 나돌며 네티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커월드의 다른 회원들도 “휴지폭탄을 TV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저렇게 엄청났군요!! 감사합니다”(Seolfree), “어제 경기장에 갔는데 휴지폭탄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순간 눈앞에 온통 백색으로 변한다고 해야 할까요? 충격으로 머리속까지 하얗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여튼 말로는 표현하기 힘드네요.”(늘푸른아이) 등의 댓글을 달며 ‘축구조아∼’ 회원의 사진에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심지어 회원 ‘블랑(Blanc)’은 “바탕화면으로 잘 쓰겠습니다. 멋지군요”라고 적었으며 다른 회원들도 잇따라 “가져가겠다”고 적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사진 한 켠에 적혀있는 주소를 따라 ‘축구조아∼’의 미니홈피에도 알음알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방명록에도 물론 근사한 휴지폭탄을 보고 감동받았다는 글이 오르고 있다.

한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직후 상암월드컵 경기장 청소담당 관계자들은 휴지폭탄이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며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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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쌓기 달인
기사입력 : 2005.04.01 16:14  조회수 : 2241


이야~ 대단합니다. 한 외국인이 돌을 기가막히게 쌓고 있습니다. 고도의 정신력과 집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 분의 인적사항이나 관련 사이트를 알고 계신분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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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4-0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정말 신기하군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서두..^^;;

청포도사랑 2005-04-04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방가와요!! 고맙구요! 사진 을 보아서는 우리 예지? 나이?????^^*
 

전세계 희귀동물
기사입력 : 2005.03.16 20:41  조회수 : 3657


이야~ 정말 신기합니다. 정말 보기 힘든 희귀한 생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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