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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기 힘든 자연 밑에서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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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사진쟁이(221.166.80.65)  조회: 18514  리플수: 45  추천점수: 96  작성: 07/12 16:08
카메라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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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2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저게 어디래요? ^^ 저런 곳에서 놀고 싶네요.
 

이름: 딸기머거☆(24.84.108.153)  조회: 137730  리플수: 169  추천점수: 590  작성: 05/07 15:53
캐나다에 있는 Golden Ears Park.. 에 계곡
시원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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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다운타운 1 밴쿠버버 추천: 0 I 2004-07-16 14:32

KHAN이 보는 세상 > 여행

자연과 사람의 절묘한 모자이크 도시 ‘벤쿠버’

외계인과 FBI 요원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축을 중심으로 사건해결을 전개해 나가는 스토리로 세계 안방극장의 시청률을 사로잡았던 외화, ‘X파일'. 이 외화의 촬영장소가 미국 헐리우드였을까? 아니다. 캐나다 밴쿠버 북쪽에 위치한 ‘노스쇼어스튜디오’에서 무려 120여편이 제작되었다. 세계 영화촬영 명소로, 매년 유엔과 세계 유명컨설팅사에서 선정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톱을 차지하는 밴쿠버.



도심의 빽빽한 고층빌딩 숲에서도 단 10분만 걸어나오면 나타나는 검푸른 바다와 자연스레 뛰노는 야생동물, 그리고 눈앞에서 펼쳐지는 만년설…. ‘자연친화관광지’로 유명한 밴쿠버의 7월 향내를 맡아보자.

- 세계 4대 미항 밴쿠버 -

‘Kanata’(부락 이라는 의미)라는 원주민(캐나다 인디언)들의 어원에서 나온 캐나다(Canada)의 거대도시중 토론토와 몬트리얼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밴쿠버(Vancouver)는 서부 캐나다 관문인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풍수지리설을 잘 믿는 중국인들이 97년 홍콩반환을 앞두고 ‘홍쿠버’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이곳 밴쿠버로 몰려들었는데, 여러 이유중 지구를 반으로 가르는 태평양의 동쪽 앞머리에 위치한 밴쿠버가 그네들이 길상으로 여기는 ‘용의 머리’ 부분이라서 그렇다는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다.



인천공항을 출발, 10시간여의 비행 끝에 캐나다 상공에 이르면 여행 피로가 기내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밴쿠버 아이랜드 절경에 한번 씻기고, 태평양 파도가 빚어내는 기묘한 해안선과 만년설을 이고 있는 거봉, 각양의 크기로 뿌려져 있는 호수 물빛에 나머지 피로가 씻겨 내려간다.

밴쿠버가 속한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같은 위도상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난류의 영향으로 한 겨울에도 섭씨 1~5도로 따뜻하며 여름은 시원하고, 한국의 파란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을 옮겨놓은 듯 가을날씨는 화창하다. 면적은 한반도의 4.25배에 달하지만 인구밀도는 1㎢당 600여명으로 서울의 평균 17,000명과 비교 해볼 때 절로 터져 나오는 감탄사는 “여기가 천국!”

〈글·사진 허윤 레포츠365 팀장 fhy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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