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안개(220.127.133.197)  조회: 465  리플수: 12  추천점수: 63  작성: 12/14 22:11
새 모양을 한 이 열매의 이름은 무얼까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4-12-18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찍습니다. ^^;; 으름!

청포도사랑 2004-12-18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이게 으름입니까? 말은 많이 들었었는데...
 





[




[황해도음식]


[메밀국수]

1. 황해도 음식의 특징
황해도 음식이라고 하면 해주비빔밥, 칼국수, 메밀국수, 녹두묵, 녹두농마(녹말)국수 등이 알려져 있다. 특히 해주비빔밥, 메밀국수 등이 유명하며 가정들에서도 널리 해먹고 있다. 또한 한해에 한번이라도 녹두농마(녹말)국수를 해 먹으면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하여 옛날에 이 지방에서는 여름철에 녹두농마(녹말)국수와 녹두묵을 해먹는 관습이 있었다. 황해도음식으로서는 도미국수, 숭어찜, 김으로 만든 김삼, 김구이와 나물이 또한 유명하다. 술로서는 해주의 박문주가 알려져 있다.

2. 황해도의 주요 식당
* 황해남도 특산물식당
평양산원과 노동자 문화회관 사이에 있다. 해주교반과 녹두상기떡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해주의 부용주나 강령의 쌍교술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해주교반과 함께 나오는 맑은 장국과 김치도 별미로 꼽히며 이밖에 굴요리, 바지락조개 요리도 이름이 나 있다. 또한 백설기와 꽈배기는 황해남도 신원과 장연지방의 전통음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 황해북도 특산물식당
메추리 요리와 칠면조 요리로 널리 알려진 식당이다. 대동문과 연광정 맞은편에 있는데, 특히 칠면조 요리는 불개미술과 경암주, 서홍술을 곁들이면 한층 미각이 돋는다고 한다. 메추리 요리로는 메추리 튀김과 메추리찜, 메추리알 튀김, 메추리 알찜 등이 인기가 있으며 역시 술 안주로 좋다. 이밖에 잣죽, 기지떡, 녹두지짐 등도 먹을 만하다

3. 황해도의 향토음식
* 해주비빔밥
해주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많이 해먹던 음식의 하나. 보통 비빔밥처럼 맨밥을 쓰지 않고 기름에 볶은 밥을 미리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그릇에 담는다.

* 신원 백설기
다른 지방의 백설기 만드는 방법과 큰 차이는 없으나, 다만 차이점이라면 떡갈피에 녹두를 넣는 것이다. 녹두를 멧돌에 타서 물에 불린 다음 껍질은 흘려 내보내고 속살만 쓰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팥고물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설기떡의 흰색을 그대로 살릴 수 있으며, 맛 또한 더욱 구수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 장연 꽈배기
장연지방 꽈배기의 특징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두 가락으로 꼬아 타래를 짓고, 그것을 끓는 기름에 익혀낸 다음 엿물을 바르고 볶은 참깨를 뿌린 것이다. 이렇게 만든 꽈배기는 영양가가 많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함께 특이한 맛을 낸다고 알려졌다. 특히 참깨가 깨물릴 때는 참으로 기막힌 맛을 낸다고 해 이 지방 사람들은 모두 서슴지 않고 황해 제1의 특산물로 꼽는다.

황해도음식]


[메밀국수]

1. 황해도 음식의 특징
황해도 음식이라고 하면 해주비빔밥, 칼국수, 메밀국수, 녹두묵, 녹두농마(녹말)국수 등이 알려져 있다. 특히 해주비빔밥, 메밀국수 등이 유명하며 가정들에서도 널리 해먹고 있다. 또한 한해에 한번이라도 녹두농마(녹말)국수를 해 먹으면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하여 옛날에 이 지방에서는 여름철에 녹두농마(녹말)국수와 녹두묵을 해먹는 관습이 있었다. 황해도음식으로서는 도미국수, 숭어찜, 김으로 만든 김삼, 김구이와 나물이 또한 유명하다. 술로서는 해주의 박문주가 알려져 있다.

2. 황해도의 주요 식당
* 황해남도 특산물식당
평양산원과 노동자 문화회관 사이에 있다. 해주교반과 녹두상기떡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해주의 부용주나 강령의 쌍교술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해주교반과 함께 나오는 맑은 장국과 김치도 별미로 꼽히며 이밖에 굴요리, 바지락조개 요리도 이름이 나 있다. 또한 백설기와 꽈배기는 황해남도 신원과 장연지방의 전통음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 황해북도 특산물식당
메추리 요리와 칠면조 요리로 널리 알려진 식당이다. 대동문과 연광정 맞은편에 있는데, 특히 칠면조 요리는 불개미술과 경암주, 서홍술을 곁들이면 한층 미각이 돋는다고 한다. 메추리 요리로는 메추리 튀김과 메추리찜, 메추리알 튀김, 메추리 알찜 등이 인기가 있으며 역시 술 안주로 좋다. 이밖에 잣죽, 기지떡, 녹두지짐 등도 먹을 만하다

3. 황해도의 향토음식
* 해주비빔밥
해주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많이 해먹던 음식의 하나. 보통 비빔밥처럼 맨밥을 쓰지 않고 기름에 볶은 밥을 미리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그릇에 담는다.

* 신원 백설기
다른 지방의 백설기 만드는 방법과 큰 차이는 없으나, 다만 차이점이라면 떡갈피에 녹두를 넣는 것이다. 녹두를 멧돌에 타서 물에 불린 다음 껍질은 흘려 내보내고 속살만 쓰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팥고물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설기떡의 흰색을 그대로 살릴 수 있으며, 맛 또한 더욱 구수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 장연 꽈배기
장연지방 꽈배기의 특징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두 가락으로 꼬아 타래를 짓고, 그것을 끓는 기름에 익혀낸 다음 엿물을 바르고 볶은 참깨를 뿌린 것이다. 이렇게 만든 꽈배기는 영양가가 많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함께 특이한 맛을 낸다고 알려졌다. 특히 참깨가 깨물릴 때는 참으로 기막힌 맛을 낸다고 해 이 지방 사람들은 모두 서슴지 않고 황해 제1의 특산물로 꼽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름: 지니유니(222.109.145.124)  조회: 768  리플수: 8  추천점수: 43  작성: 11/18 15:48



.
.
.
.
.

F11키를 누르시면 조금 더 편안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
.
.
.
.


흩날리는 갈대숲에 서면 내 마음도 날아가고...


.
.
.
.
.







그곳에서는 세상 모든 이들의 추억들이 흔들리고 있었다...










뜨거운 사랑앞에서는 더욱 빛이나는 추억들이 흔들리고 있었다...





.
.
.
.
.



그렇게 까마득하게 먼 일도 아니었건만...


.
.
.
.
.







나는 슬며시 그들의 추억하나를 골라 집어든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그리움 하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펭귄·코알라의 천국, 필립섬

 
빅토리아주의 주도 멜버른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필립섬은 호주에서도 유명한 생태여행지다. 펭귄들의 서식지가 있고, 코알라를 연구하는 코알라센터도 들어 있다.

필립섬은 우리의 제주도와 비슷하게 생겼다. 검은 현무암으로 둘러싸인 해변과 모래사장이 적당하게 섞여 있다. 크기는 제주도보다 작다. 둘레가 140㎞로 한나절이면 돌아볼 수 있다. 산레모라는 해안과 연륙교로 연결돼 있는 필립섬은 낮에는 코알라센터를 둘러보고 밤에는 펭귄을 돌아보는 것으로 투어 일정을 짠다. 펭귄은 밤에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펭귄 퍼레이드다. 필립섬 펭귄은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페어리 펭귄. 키는 30㎝ 안팎이다. 매일 밤 해가 지고 나면 바다에 나갔던 펭귄들이 둥지로 돌아오는데 이를 보기 위해서 매일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전세계에서 몰려든다.

펭귄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해변은 관광객들을 위해 스탠드까지 마련해 놓았다. 저물녘이면 관광객들이 스탠드를 가득 메운다. 해가 저물고 별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할 무렵, 펭귄들이 하나 둘나타난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펭귄은 파도가 닿는 해변 가장자리에서 두리번거리며 동료들을 기다린다. 여우나 물새 같은 천적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다. 7∼8마리 이상의 펭귄이 모이면 마치 경보를 하듯 아장아장 걸음으로 모래해변에 올라선다. 마치 걸음마를 처음 시작한 돌배기 아이처럼 걷는 펭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관람객들이 앉아있는 시멘트 스탠드를 피해 정확하게 모래 사구로 숨어드는 펭귄의 본능도 놀랍다. 동료를 기다리다 지쳐 단독으로 모래밭을 빠져나와 걷는 펭귄들도 보인다. 이렇게 하룻밤에 볼 수 있는 펭귄은 적으면 200마리. 가장 많았던 때는 1,600마리까지 관찰됐다고 한다. 펭귄은 천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해가 뜨기 전에 바다에 나가고, 해가 진 뒤에 움직인다. 요즘은 털갈이 시즌이라 바다로 나가는 펭귄이 많지 않다. 200여마리의 펭귄이 움직이는 펭귄 퍼레이드는 50분 정도 진행된다.

펭귄이 사는 집은 모래해변의 사구다. 해변으로 걸어가는 펭귄을 볼 수 있도록 나무로 된 관찰로를 마련해 놓았다. 먼저 뭍에 올라짝을 찾으며 소리를 내는 수컷이나 암컷의 모습은 애처롭고, 나란히 서서 서로의 털을 어루만져주는 부부 펭귄의 모습은 아름답고 귀엽다. 관람객들에게는 야생에서 살아가는 펭귄의 동작 하나하나가 모두 감동이다.



야생상태의 펭귄을 보려면 매너가 필요하다.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있지만 누구 하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은 엄격히 금지돼 있다. 밤에만 활동하는 펭귄에게 갑작스럽게 플래시를 터뜨리면 눈이 멀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립섬은 바다표범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 섬의 남단에 있는 바위지대에는 수천마리의 바다표범이 살고 있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해안을 따라 놓인 산책로에서 햇볕을 쬐는 바다표범을 볼 수 있다.



코알라센터는 바로 눈 앞에서 야생 상태의 코알라를 만날 수 있다. 코알라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구역을 나눠놓고, 나무로 만든 다리를 이어 관찰로를 마련했다. 여행자들이 만나는 코알라는 대부분 잠속에 곯아 떨어진 것. 하루 20시간 이상 자는 코알라는 유일하게 호주에만 사는 동물이다. 잠이 많은 것은 유클립스라는 독성이 강한 나뭇잎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잎속에 알코올 성분이 많아 취해서 잠을 잔다. 유클립스의 독성 때문에 다른 동물들이 공격하는 일도 없다. 이밖에 호주에만 사는 카뮤는 영락없이 타조모양을 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내는 입장료 수입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필립 아일랜드 공원은 관공서가 아닌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리한다. 필립섬은 여전히 동물들이 주인처럼 살고 있는 땅이다.

<멜버른(호주) / 최병준 기자 bj@kyunghyang.com>
작성 날짜 : 2004-11-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름: 딸기머거☆(24.84.108.153)  조회: 40400  리플수: 68  추천점수: 238  작성: 05/02 14:33
#1
캐나다 비씨에 있는 공원인데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2
#3
#4
튤립들이 많이 폈는데 이젠 조금씩 지기 시작하네요~
#5
처음으로 접사 시도 한건데;; 아직 허접하군요.



이 사진들 전부 캐나다 비씨에 있는 Minter Gardens에서 찍은 건데요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예요~ㅎㅎ^-^
저번에 갔을 때에는 영화촬영도 하더군요...
사진에 아름다운 풍경들을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허접하게라도...
예쁜 모습들 담으려고^-^ 했지요.. ㅎㅎ
신기한 꽃들도 많고 잘 꾸며 놓았더군요.. 꼭 한번 다시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