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긁적긁적 2005-01-14
올해 첫 방명록이구로구먼!
다 합쳐야 몇개 되지도 않으니 올해 처음이라는 의미가 별거 없긴 하지만..
암튼 요놈의 방명록을 남기기위해 낼 출근에도 불구하고 알라딘에 가입까지 했당. 예전에 알라딘에서 책을 산 적이 있는 것도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지. "희한허네"
내 주위엔 자신의 얘기를 끄적거려논 홈피를 가진 이가 거의 없어서(네겐 매우 영광스럽게도 네가 두번째ㅎㅎ, 싸이월드 "따위"는 논외로 말이지) 아주 재밌게 보았다. 메가데스의 크립틱 라이링 앨범을 보니 거의 눈물이 날 지경이더군. 내 생각에 그들의 최고 앨범은 역시나 러스트 인 피스다. 메탈리카의 그것이 마스터 옵 퍼펫츠이듯이..
부디 게시물을 자주 올려 내가 즐겨찾기에 올린 보람을 느끼도록 해주시라.
스테디한 독자가 되어주겠다. 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글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모 몰라도 모르는대로 읽는 재미가 있을 수 있을테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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