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즈씽킹 (TRIZ Thinking) - 최고의 혁신기업들이 도입한 문제 해결 기법
신정호 지음 / 와우팩토리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은 제목처럼 오랫동안 트리즈 이론에 대해 

10년 넘게 연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재미있는 방법으로 
창의성을 교육을 한 전문가가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쉽게 설명 한 책이다.

은 9가지 Part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 Part별로 개념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하고 있다. 
창의적 사고를 위한 
기본 준비단계, 트리즈의 기본 개념
문제분석, 구체적으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40가지 발명원리 등의 방법과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두껍고 크긴 했지만 예시 이미지가 컬러이고,
예로 든 제품, 기술 역시 과거의 사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포켓몬 고 같은 최신의 기술, 제품의 예도 있어,
각 원리에 대해 더 흥미롭게 이해 할 수 있다.


타임지 올해 최고의 발명품 속에 숨겨진 발명원리를 살펴보고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고 어떤 발명원리를 적용하여 해결하였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나의 아이디어에도 적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사례들 중에서 

발명원리를 찾아 이해 하는 것이다.


트리즈씽킹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활용품, 미용, 옷, 병원 등 
각 분야를 정해서 각 발명원리별로 
다양한 사례를 찾아보고, 
정리한 사례를 보여주고,
독자가 이것을 참고 하여 
나만의 발명원리 사례를 
찾게 하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트리즈 씽킹은 트리즈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창의적인 방법으로 아이디어 발상을 할 수 있는
40가지 발명원리 등 
오랫동안 트리즈를 연구한 전문가의 
구체적인 사례와 현실적인 방법론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시대와 수 많은 경쟁 속에서
차별화 시키는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트리즈 이론을 활용하여, 
주변의 것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탐색하고 
문제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발명원리를 활용하여 
구체화 하고 실천하면서 
현실의 불편함을 실질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신제품들을 개발하고 싶다.

그동안 트리즈 이론에 대해 잘 모르고,

제대로 활용 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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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마케팅 - 16년차 마케팅 전문가가 알려주는
조명광 지음 / 와이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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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제목처럼 마케팅 전문가가 3주 동안 
친절하게 마케팅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 주는 책이다.
     


 책의 목차는 

이렇게 각 주차 별로 

마케팅에 관한 내용과 책 속의 책으로 구성 되어 있다.

1주차에서는 마케터가 누구이고, 

어떻게 마케터가 될 수 있는지,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2주차에서는 마케팅이 무엇이고, 
차별화 된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고

3주차에서는 실직적으로 마케팅 부서와 
팀의 마케터가 하는 구체적인 업무와 역할을 배운다.


각 day마다 '여기만 읽자' 를 통해 
배운 내용을 총정리 해 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마케팅 수업이 모든 끝 난 후, 
책 속의 책 ' 21일 취업 준비' 가 있다.
스펙, 자기소개서, 면접, 
자기에게 맞는 회사는 고르는 방법 등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취업 준비에 대해 
자세하게 잘 설명 해 주어서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마케팅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마케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돌아가지 않고 정확한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잘 하는 마케터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설명 한 책이다.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과 
마케팅 업무를 수행 하면서 
어려움을 겪거나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마케팅에 대해 

각 해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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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 - 세계 최초의 트랜스 브랜딩 전략서
장동련.장대련 지음 / 이야기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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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트랜스의 개념과 키워드, 

트랜징과 트랜스 미디어에 대한 설명,

트랜스 브랜딩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영역을 초월해서 빠르게 변해가는 
미디어, 시장환경 속에서 
어떻게 정확하게 예측하고 활용 할 것인지에 대해 
쉽게 이해 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설명 해 주고 있다.  

고정된 시스템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상황에서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동적인 미디어시스템을 
트랜드 미디어라 하는데, 
미디어를 활용 할 때 소비자에게
 어떤 상호작용이 있는 몰입환경을 만들어 주느냐가 관건이다.

기업은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협력적 창조의 트랜드 브랜딩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영역을 초월해서 빠르게 변해가는 
미디어, 시장환경 속에서 어떻게 정확하게 예측하고
 활용 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들이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설명 해 주고 있다. 

브랜드의 진정성과 지속 가능성의 
현대카드와 키엘,
 
변화하는 브랜드 속성의 코카콜라와 스타벅스,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한 구글,유니클로

아날로그와 디지털미디어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이케아와 레고 등. 

디자인을 전공한 장동련 교수가 
디자인적인 부분이 다른 분야와 결합했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 

마케팅을 전공한 장대련 교수는 이런 부분들이 
브랜딩, 마케 팅전략에 어떻게 적용 되고 활용 되면서 
고객들로 부터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각 기업설명 끝 부분에서 2F 전략을 통해 
요약 해주면서 한 번 더 상기 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트랜스 브랜딩이라는 
새로운 이론과 사례를 통해 
앞으로 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앞서 나갈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기 때문에
 마케팅과 디자인에 관심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은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트랜스를 알면 브랜딩 트렌드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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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의 기술 - 1,000건의 수주경험을 통해 완성한
박상우 지음 / 비즈니스아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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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제목처럼 수주 전담팀에서 오랫동안 근무 하면서
1000건의 수주 경험을 한 전문가가
6번의 스텝을 통해 
수주에서 승리 할 수 있는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 해 주는 책이다. 




의 목차는 이렇게 수준에 대해 

각 스텝별로 구성 되어 있다.


수주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 개념에서 부터 
어떻게 수주를 하는지,
수주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안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과,
수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고 
협상을 통해 수주를 성공 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각 장 마다 앞에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상황을 설명 해 주고 

이에 대해설명 해 주는 방식이어서 

더 쉽게 몰입하고 이해 할 수 있었다.


수주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제안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협상, 분석 등. 
20년 동안 1000 여건의 수주를 담당했던 
전문가의 구체적인 사례와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수주 성공을 위해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수 많은 경쟁사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차별화 된 방법을 통해 그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다.

마케터,광고AE 등 기획서를 작성하고 
PT를 통해 수주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정확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수주를 잘 하는 
수주 담당자, 마케터, 광고AE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설명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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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치는 마케팅 - 롯데 자이언츠 야구에서 배우는
양광영.강서윤 지음 / 소란(케이앤피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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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고, 

서점에서 잠깐 살펴 보았을 때도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왜 굳이 롯데 자이언츠일까? 라는 의문도 들긴했지만 

두 필자가 좋아하는 팀이라는 단순한 이유가.


1~9회까지의 상황과 마케팅의 기초이론 부터 

다양한 마케팅 이론들을 야구에 비유하여 쉽게 설명하여 이해 하기 쉬웠다.

한동안 마케팅 관련 서적을 않 읽어서 감이 조금 떨어졌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기초부터 제대로잘 이해하면서 상기 시킬 수 있었다. 


야구는 팬들이 있어야 존재하는 스포츠이다. 

제품은 사랑하고 구매 해주는 소비자들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마케팅이다.
책 제목처럼 나도 언젠가 홈런치는 마케팅을 해 보고 싶다. 


 ' 데이터분석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수단일뿐 

목적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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