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 네이버 그린팩토리는 24시간 멈추지 않는다
신무경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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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는 

네이버의 성장기, 네이버의 일하는 방식

네이버의 경영 방식과 조직글로벌 시장에서의 네이버, 

네이버의 미래와 비전 등 

네이버, 네이버 창업자, 네이버 사람들의

리얼한 이야기들이 잘 담겨 있는 책이다.


네이버가 

어떻게 다른 포털들과 경쟁하면서,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하고,

유저들을 만족 시키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 할 수 있었는지, 

시가 총액 20조가 넘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었는지 등 

네이버의 성공 전략이 잘 담겨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 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AI, 하드웨어, 브라우저, 로봇 등

기술 플랫폼으로 

새롭게 진화 하고 있는

네이버의 미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네이버 그린 팩토리는 24시간 멈추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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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기획의 정석 시리즈
박신영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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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광고 기획서, 마케팅 기획서 등 

각종 기획서를작성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관련 책을 찾아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빡신이라고 불리우는

박신영 기획스쿨 이사의 기획 노하우, 

10가지 기획 습관이 잘 담겨 있는 책이다.


기획의 정석은 10개의 Part로 구성 되어 있다.



3번째 파트였던 Why가 가장 와 닿았다. 


기획의 시작은 What(무엇)이 아니라 

Why?(왜?)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정말 잘 된 기획, 팔리는 기획은 

상대방의 Real Why (진짜 이유) 를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고, 

이런 Real Why 를 찾기 위해 노력 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5 번째 파트였던 Definition 도 큰 도움이 됐다. 

각 프레임들이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어떤 프레임을 쓰든지,

로직트리로 나누어 최선의 상태를 정하고

그에 맞게 현재의 상황을 분석 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기획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쏟았지만

효과가 크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

이런 나에게 <기획의 정석>

큰 도움과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어떤 자세로 고객을 대하고,

어떻게 경쟁사들과 차별화 하면서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획을 할 수 있는지,

효과적인 기획을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나만의 것으로 최적화하여

더 나은 기획을 하기 위해 노력 할 것 이다.


고객에게 설득력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는 기획자, 마케터 뿐 아니라

자신만의 컨텐츠를 기획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책에 담긴 방법들을 하나 씩 잘 실천 해 나간다면 

본인만의 좋은 기획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다.


' 팔리는 기획이란 내가 팔고 싶은 what 을

상대방의 real why에 연결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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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 마케터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차별화 전략
신상훈 외 지음 / 천그루숲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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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대한민국 No.1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 멤버들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어떻게 차별화 할 것 인가?' 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 해 주는 책이다.



책은 크게 3개의 Part 로 구성 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왜 차별화가 필요한지,

차별화 요소, 소비를 부르는 심리 등

차별화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 3장,



Part 2에서는 방송에서 파코로 많이 언급 되었던

5CORE - 5가지 차별화 전략

(경제성, 기능성, 편의성, 신뢰성, 기호성) - 6장,



Part 3에서는 파코와 함께 많이 언급 되었던

CP Balance - ConceptPerformance 에 대한 설명과

컨셉과 퍼포먼스의 조화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각 장 마다 우리가 친숙하게 알고 있는

브랜드, 제품들의 사례와 함께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특히Part2

각 전략에 대한

설명, 장점, 목표, 방법,

구축 방법, 사례

순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 활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 중요하게 생각 되는 부분은

친철하게 밑줄 표시를 통해, 강조하고 있다.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신뢰성 차별화 전략' 이다.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소비자의 인정을 받는 것,

그리고 지속적인 신뢰

충성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뢰성 차별화 구축 방법

'믿을만한 사람의 입을 빌려라' 부분이 가장 공감됐다.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불안과 불신을 없애고

신뢰성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해결하고자 하는 메시지근거와 합리성이 있어야하고,

메시지를 공신력 있는 매체 전문가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다.



최근 신뢰성이 가장 잘 두드러지는 분야가 바로 유투브와 SNS다.

'인플루언서' 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영상과 SNS을 통해

맛집, 뷰티, IT제품 등에 대한 정보, 후기를 전달하고,

보는 사람들과의 신뢰를 구축 해 나가면서

실제 제품 구매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여러 기업들은

자신만의 전문성과 신뢰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여,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차별화를 정의하고, 차별화 전략에 대해 설명 한 책이다.



그동안 마케팅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소요 했지만

성공하기 어려웠던 사람들,


자신만의 브랜드와 컨셉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인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설득할 것 인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준다.



또, 전공을 하지 않은 사람,

처음 마케팅을 접한 사람들

역시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책이다.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정말 꼭 읽어야 하는 책,

마케팅 분야를 대표 할 수 있는

새로운 책으로서 강력 추천한다.



' 이제는 진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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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의 기술 25
리처드 쇼튼 지음,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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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 리처드 쇼튼이 
마케팅에서 가장 효과 있는 25가지 전략을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은 총 25개의 키워드로 구성 되어 있고, 

각 키워드마다 특정한 편향을 다루고 있다.
키워드에 따른 사례와 
직접 현장에서 해 본 실험에 대해 설명 한 후,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

마지막 25번 째 키워드인 '희소성' 이다.
공급이 부족한 제품에 끌리는 현상, 
한정된 숫자만 살 수 있는 제품에 더 끌리는 경향
'희소성 편향'에 대한 설명이다.
스티븐 웨첼 버지니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가 주도했던
희소성에 대한 유명한 실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떻게 현장에 적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입 할 수 있는 제품 수 제한닻 내림 효과 활용, 
제품 구매 가능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강조,
수요가 많아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을 홍보하라고 말하고 있다.

희소성은 특히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미 커머스 기업,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높은 할인률이 적용된 제품들의 
수량을 한정해서 진행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통닭 브랜드가 있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저자인 리처드 쇼튼은  
영국 미디어 에이전시의 
행동 과학팀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사회심리학과 행동과학을 응용해서 
광고 효과를 높이는 방법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 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닌, 
 어떻게 사람들의 행동에 변화를 주어서
회사의 매출을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 할 수 있는지에 관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전략들이 담긴 책이다.

  ' 사람들의 행동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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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 음식, 음악, 여행 그리고 독서
이승희 외 지음 / 북바이퍼블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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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는 

배달의 민족스페이스 오디티에어비앤비트레바리 등 
각 브랜드 마케터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잘 담긴 책이다.

PUBLY의 콘텐츠로서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출간 되어서 더 편하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은 크게 
프롤로그, 인트로, 17개의 Part, 에필로그로 구성 되어 있고,
447페이지라는 어마 어마한 분량을 가지고 있다. 

배달의 민족, 스페이스 오디티, 에어비앤비, 트레바리 등 
각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마케터가 됐는지에서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어떤 자세로 고객을 대하고, 
어떻게 경쟁사들과 차별화 하면서 
고객의 마음을 얻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는지,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이고, 솔직하고 사실적인 부분들이 잘 담겨 있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배달의 민족>의 마케터가 하는 일이었다.
그동안 배달의 민족이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 행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다. 

어떻게 기획하고, 발전하고, 
진행하고, 결과를 도출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는지에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또, 김봉진 대표를 비롯한 
다른 분들이 강의를 통해 전달했던
배달의 민족의 모습은 
단순히 재미있다, 기발하다라는 의미가 강했는데,
이런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고객들을 바라보면서, 
현실의 불편함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을 하고 싶어하는 마케터
마케터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고, 
마케터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들 
또,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마케팅을 하는데 고민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더 나은 브랜드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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