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 놀이놀이 스티커 만1,2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스티커를 넘 좋아하는 27개월 옌이에게 처음으로 사준 스티커북입니다. 총 24페이지구요, 주제는 가족, 색깔, 아기 물건, 동물, 장난감, 과일, 놀이터, 바닷속 생물, 탈것, 옷이름, 장래희망, 먹을것등이구요, 스티커는 각각의 그림이 나오고 그 밑에 한글이 나옵니다~ 옌이는 제가 설명해줄 것도 없이 후다닥~ 붙이는 통에, 어쩔수 없이, 제가 스티커부분을 낱장으로 찢어서, 하루에 2주제씩 하게 했답니다~ 한창 한글습득하고, 또, 자기가 만든 책^^이어서 그런지~ 옌이는 아예 책장에 이 책을 꽂아두고, 즐겨본답니다~ ^^

첫 스티커북으로도 좋고, 한창 통글자중심의 단어인지하는 아이들에게 좋겠네요~^^ 저는 다른 시리즈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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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 끼워서 만드는 입체퍼즐 (50조각 + 놀이가이드 1권) - 끼워서 만드는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역시 많은 엄마들의 강추를 받은 퍼즐은 다르네요. 요즘 퍼즐맞추기에 신이난 옌이에게 한단계 올린 퍼즐을 사주기 위해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좀 당황했어요. 입체퍼즐이라서, 배경판만 퍼즐이고, 동물들과, 나무, 풀은 입체로 세우는 거더군요. 하지만, 넘 마음에 드는 것이, 부모를 위한 친절하고 알찬 가이드북과, 신체부위별로 나누어져있는 퍼즐이예요. 27개월옌이에게는 딱 적합한데, 30개월이후 아이들에게는 좀 쉬울거 같아요. 가이드북대로 이 퍼즐가지고 아이와 놀아볼려면, 수십가지의 너무나 재미난 방법이 있더군요.

얼룩말을 맞추고, 옌이에게 "옌아, 얼룩말을 어디다 둘까?"하니까, 옌이가 사자앞에 둡니다. 그래서 얼른 배경판에 있는 얼룩말의 특징을 보고, "어머, 사자앞에 두면 사자에게 잡아먹힐거야. 그럼, 얼룩말이 풀을 먹고 사니까, 풀옆에 두자~" 그리고, 이 책에 나와있는데로, "독수리는 어디있나" 하며, 동요의 멜로디를 응용하면서, 동물 인지놀이도 하고, 꼬리, 날개, 앞다리, 뒷다리 분류하기, 그리고, 코끼리와 기린이 실제로 여기서, 제일 크고, 키도 제일 커서, 설명하기도 좋고, 수세기도 할수 있으니 넘 좋네요. 또... 동화구연도 할수 있구요.

아무래도 종이재질이라, 빨리 떨어질것 같네요. 좀더 튼튼한 플라스틱 같은 제품이었으면 좋을텐데~ 암튼...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옌이랑 실컷 놀고, 공룡도 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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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슈라 까만 콩 코팩 - 10매입
네슈라
평점 :
단종


저는 이 제품보다 네슈라 숯 팩이 더 잘뽑히는것 같아요~ 네슈라 숯 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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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 아이로 키우는 아기대화법
도로시 더그허티 지음, 최희수 옮김 / 푸른육아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36개월이전 아기의 지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언어를 통한 자극'이며 그 자극은~ 엄마가 수다쟁이가 되어야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나도 이 사실을 알고 말하기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의 성향을 바꾸어 나의 아이들에게 계속 말을 걸려고 무진장^^ 노력했었다. 하지만, 말을 걸고, 대화를 할려고 해도 어느정도 하다보면 한계가 느껴졌다. 즉, 중요성은 알겠는데, 그 방법을 몰라서이다. 하지만, 이 책의 도움으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잘 알수 있었다.

예를들어~^^ 우리 목욕하자, 비누가 있네, 거품이 나네, 엄마가 타월로 몸을 닦네등으로 예전에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목욕을 하고, 밥을 먹을거야(서술). 목욕하기전에는 더러운데 목욕을 하고나니 깨끗해졌네(인과), 뽀글뽀글 거품이 나네(묘사)~ 동글동글 비누방울이 생겼네. 이 비누방울이 저 비누방울보다 더 크네, 이 비누방울이 저 비누방울보다 더 위에 있네(비교), 미끌미끌 반듯반듯 네모 비누가 있네~쓱싹쓱싹~ 몸을 닦고, 첨벙청벙~ 물을 튀기자^^ 치약과 칫솔, 샴푸와 린스, 비누와 물(설명)... 처음에는 이것을 생각해내기가 참 어려웠지만,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다섯가지 원리를 잘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자꾸 반복하다보니~ 조금씩 응용력이 생기는 듯하다. 그리고 예전에는 마트에 가면 옌이를 카트에 태우고 얼른 물건을 사고 나오기 바빴는데, 이 책을 본 후에는, 마트가 '엄청난 학습의 보고'임을 깨닫고, 옌이의 적극적인 대화와 참여가 이루어지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의 언어장애를 치료하면서 36개월이전의 언어자극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실제로 자신들의 두자녀에게 이 원리를 실천해서, 두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웠다고 한다. 또한 이 책의 역자인 푸름이 아빠 최희수씨도 이 원리들을 미리 알았더라면 푸름이에게 더 좋은 자극을 줬을텐데... 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내용도 그리 많지 않고, 실례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두번재 이책을 읽고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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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Welcome Baby! Baby Rhymes for Baby Times (Hardcover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243
멜리사 스위트 그림, 스테파니 칼멘슨 글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4년 1월
절판


Welcome, Baby~ 입니다~
(만삭인 배를 엄마와 누나가 만지면서 함께 노래부르는 그림이 있어요~)
Somebody special
is due any day
Everyon's happy because
Baby's on the way

Let's make a baby blanket
with a pretty dove
Knit one, purl one
We'll put in lots of love
...

-6쪽

(아이가 태어났어요~ )

Welcome, baby
At last you are born
We'll wrap you in your blanket
All coqy and warm

Out baby has a blanket
With a pretty dove
knit one, purl one
We put in lots of love
-9쪽

(일명 엘리베이터와 핸드폰 송입니다~)

Buttons here. Buttons there.
Some I push. Some I wear
push a button for the elevator.
Up or down I go

Push botttons on the telephone
Riong, ring, ring~ Hello
Buttons hre buttons ther
Some I push Some I wear-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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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hckwrl87 2022-10-06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책을 구매해서 세이펜에 음원 다운도 받았는데 음악이 안나네요; 하는 방법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