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즈 신형 손목발목 딸랑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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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옌이가 태어났을때... 선물받았던 딸랑이 세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딸랑이가 아니라, 손에는 무당벌레와 벌을 헝겊으로 만들어 팔찌처럼 찍찍이를 붙여서 아주 작지만 딸랑딸랑 소리가 나게끔 했습니다. 발에는 양말위에 역시나 무당벌레와 벌을 헝겊으로 만들어 아주 작은 소리지만 딸랑 소리가 나게 만들었지요. 옌이가 뒤집기 하기전 백일정도까지 아주 잘 갖고 놀았던 장난감^^ 입니다. 손을 흔들면서 나는 작은 작은 소리에 팔을 만져보기도 하고, 발에서 작은 소리가 나니~ 발을 만져보기도 하고~ 백일정도의 아이에게 딱 좋은 선물이지요~ 특히나, 양말딸랑이는~ 양말처럼 생겨서, 너무 이뻐서 양말대용으로 신어도 예쁘구요, 손목딸랑이또한 악세사리로 해도~ 넘 이뻐요^^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살수 있지만~ 예전에는 참 이뻐서~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들던 이쁘고 색다른 딸랑이였답니다~

백일선물이나, 아이탄생축하선물로~ 저렴하지만~ 참 괜찮은 선물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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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캐빈 뉴 몬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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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이가 24개월이 되면서... 엄마의 욕심은 옌이의 연령에 맞는 장난감이나 책을 마련해주고 싶었어요. 그중에서 가장 아쉬운점은 바로... 헝겊책이랍니다. 옌이가 첫째라서 육아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었어요. 그래서, 그냥 라마즈~것이 좋다는 말만 듣고, 옌이가 백일가량되었을때 라마즈의 헝겊책만 3권, 우리나라 출판사에서 나온 헝겊책 1권을 제마음에 드는대로 골랐는데... 쩝... 옌이는 지금까지도 그것들에는 눈길한번 주지않는답니다. 그러던중에, 선물로 받은 책이, 이 헝겊책의 구판인 리틀캐빈의 'My quiet book'이었는데, 옌이는 15개월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이 책은 하루에 한번씩 꼭 본답니다. 제 눈에 볼때는 라마즈의 헝겊책이 훨씬더 colorful하고 모양도 예쁜데, 옌이는 이 책만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라마즈의 것보다 '리틀캐빈'의 헝겊책이 더 유명하더군요. 제가 볼때는 라마즈의 것은, 그냥 시각적인 효과가 강하고(일단 처음에 봤을때는 눈에 확 다가오지요~), 리틀캐빈의 것은 가격은 좀더 비싸고, 단순해보이지만, 영유아들의 호기심을 끄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헝겊책은 많은 아이가 직접 많은 활동들을 할수 있습니다. 단추끼우기, 지퍼올리기, 색깔놀이, 사과열매따기, 도형맞추기, 4계절놀이, 촉감놀이, 시계놀이 등을 통해 유아의 응용력, 손 조작 훈련, 수개념, 색상감각 등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구형에서 보강된 보너스 2페이지는 1~10까지 구슬을 셀 수 있는 아바쿠스와 4계절 놀이의 내용입니다. 저는 이런 activity에 관련된 비슷한 라마즈 헝겊책을 가지고 있는데, 옌이는 이것보다는 리틀캐빈의 헝겊책만 열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알라딘에서는 자세히 나와있지않지만, 시중에서는 이 책을 구판에 비교해서, 'New 몬테소리책'으로 통하는데요, 구형에 비해서, 좋은 점은, 각 물건들이 줄로 연결되어있다는 거예요. 우리집은 구형이라서, 각 활동들을 한후, 꽃이나, 단추가 다 사라져서~ 쩝... 지금은 빈 껍데기만 있답니다~

이책은 아기들이 어느정도 손조작이 가능한 시기에 유용할것 같아요. 그래서, 돌전후가 좋을것 같구요, 백일가량에 보여줄수 있는 헝겊책으로는 거울이 달려있고, 단순한 흑백정도로 된 우리나라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좋을 것 같아요. 이 두권이면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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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트 손잡이매직컵 대(26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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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젖꼭지에서 컵으로 가는 중간단계의 것으로... 스파우트컵을 이야기하는데...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이 스파우트단계는 건너띄어도 무방한것 같아요.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잠을 잘때 우윳병을 빠는 습관을 고쳐보려고 이 스파우트컵을 사용했는데, 그리 오래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아니, 며칠 사용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조카같은 경우는, 빠는 부위가 딱딱하니까 아예 빨려고도 하지 않았어요. 시간이 지나니 자연히... 안빨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스파우트컵의 입부분은 씻기가 어려워서, 깨끗하게 구석까지 씻을수가 없어서, 비위생적이더라구요.

이 제품뿐만 아니라, 스파우트컵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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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오가닉 분유 1단계 (750g×6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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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우유가 저온에서 볶아서 비록 맛은 떨어져도 영양은 괜찮다는 믿음으로, 첫아이는 계속 파스퇴르를 먹였어요. 그때는 오가닉이 없어서, 보석시리즈를 먹였지요. 그러다가, 둘째가 태어나면서, 이 분유를 먹였는데... 정말... 우윳병에 생기는 거품을 보고, 기겁을 할 정도였어요. 조금이 아니라, 엄청 많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우윳병문제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분유때문이더라구요. 다른 제품으로 바꾸니, 전혀 거품이 생기지 않았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파스퇴르제품이 거품이 많이 생긴다고 주위의 엄마들이 그러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다른 보석시리즈는 괜찮았는데... 유독 이 오가닉만이 거품이 생기는것 같아요. 암튼, 이것 먹이다가, 다른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거품때문에요~ 또, 아이도, 신생아이지만, 이 분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았고, 변색깔도 완전 타르색깔의 너무 진한 녹색이어서, 얼른 다른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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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예은맘 2006-10-20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둥이들 분유값이 장난이 아니지여~ 혼합수유를 하신다니... 정말 대대대대단~ 하십니다~ 암튼 제 리뷰로 안심이 되신다니~ ㅋㅋㅋ 다행입니다~
 
파스퇴르 누셍 유기농장 3단계 (500g×6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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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제가 먹어보고, 냄새를 맡아보았을때, 다른 회사의 이유식가루와 비교해보았을때, 이 제품이 가장, 냄새나 맛, 입자면에서 최저였습니다. 그냥, 분유보다도, 다른 회사것보다도 풀풀 날리는 가루에, 냄새도 별로구요. 하지만, 아이가 잘먹기는 잘 먹었구요, 남양의 명품유기농처럼 우유젖꼭지가 막히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제 생각에는 가루이유식은 어떤 제품이든... 권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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