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반양장)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지음 / 디모데 / 2003년 1월
구판절판


Without God life makes no sense-26쪽

오직 그리스도안에서만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를 알수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전에, 어떤 소망을 갖기 전에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눈여겨보셨고 만물과 만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목적의 한 부분으로서의 영광스러운 삶을 이미 계획해놓으셨다.-2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종 -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
존 비비어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참~벅찬 기분이다. 나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하나님이 주시는 calling을 계속 느끼며, 또한, 그 calling에 감사하며, 부푼 가슴으로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갔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의 각 소제목 아래에 있는 한문장의 작은 문구들이 잘 요약해주고 있다.


♠보호아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아래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는 왕국이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고백할뿐 아니라 행하는이들이 천국에 있게 될 것이다.

♣미혹을 막는 가장 확실한 대비책은 전달받은 지식이 아니라 계시된 지식이다.

♤순종이란 참된 믿음의 증거인 까닭에 믿엄과 순종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99.9%의 순종이 사람에게는 순종으로 보여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결코 순종이 아니다.

♦불순종이 하나님 앞에 심각한 문제라는 진리를 기억하고 삶의 정상궤도로 돌아간다.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권위를 존중하며,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도록 남겨 놓는다.

♩권위에 있는 사람을 존경하고 공손히 복종으로 대하며 의무를 다해야 한다.

♪사역으로 섬기를 사람들, 특히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사람들을 더욱 존경해야 한다.

♫순종이 권위에 대한 행동의 문제라면 복종은 권위에 대한 태도의 문제이다.

♬지도자의 마음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의 심판 아래, 그분의 보호 아래 남기 위해 예수님은 자기 변호를 하지 않으셨다.

◉권위를 공경하는 자들은 큰 권위를 얻게 되며 존경을 받고, 하나님의 복이 뒤따른다.

○진정 구원받은 자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은 교회 안의 바른 권위를 식별한다.

◎복종이 차원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믿음도 커진다.

●그분의 보호 아래 거하면 우리는 그분의 풍성함에 참예하게 된다.


저자는 과거의 자기 경험을 진솔히 오픈하여, 자세하면서도 정확하게 순종과 불순종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참 좋았고, 이 책의 앞부분에 나와있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또한 하나님께서 지도자로 calling하고 계신다“를 읽으면서, 내 속에서 타오르는 비전의 열정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사도바울에 관한 부분이 대단히 감동적이었다. 항상, 성경에서 자신을 <사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고 담대하게, 자신있게 자신의 권위를 말하는 사도바울을 보며, 나는 솔직히 사도바울이 어디에서 그러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저토록 담대하게 말할수 있을까... 궁금했었다. 그런데, 그 사도바울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철저하게 복종한 사람이었기에, 그 복종으로부터 그것이 가능할수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날 당시부터, 자기가 사도로 부름받았음을 알았다. 하지만 바울은 오랜 세월동안 자신이 사도가 되기까지 "철저히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며, 자신을 높이지않고, 그 권위를 신실하게 섬겼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기존 리더쉽, 다시말하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사도로 부르셨다. 사도바울 혼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자신을 사도라고 말할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 부분은 나에게 큰 교훈과 감동을 주었다. 나또한, 하나님께서 세우신 귄위인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부르실 것을 확신한다. 아멘~ 할렐루야!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ouring 2011-10-21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존 비비어'를 검색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내년 1월에 존 비비어 목사님과 리사 비비어 사모님께서
한국에 오시거든요~
책을 통해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정말 강력한 시간이 될거라 믿어 소식 알려드리려구요^^

www.어웨이크2012.com
으로 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당^^
 
예쁘게 먹겠습니다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는 순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역시 삼성출판사 책은 튀긴 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시리즈로 되어있는데, 돌즈음의 아이들에게 생활습관을 친숙하게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우선 <예쁘게 먹겠습니다>라는 책을 구입해보았는데, 무척 만족한다. 옌이는 이제 7개월이 되었는데, 옌이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소개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뒷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냉장고에 붙여놓을 수 있다. 정말 잘 붙는다. 책의 마지막 뒷장이 전부 자석처리가 되어있어서, 잘 붙었다. 다 보드북으로 되어있고, 윗면은 아기가 행동을 하고 있고, 아랫면은 설명이 되어있다. 예를들어, 첫장에는 아기가 손을 씻고 있고, 밑에는 <밥 먹기 전에는 쓱쓱 싹싹 깨끗이 손을 씻어요>라고 되어있다.

이제 뭐든지 짚고 일어나고, 조금씩 걷는 옌이... 항상 냉장고에 이 책이 붙여져있는 곳으로 가서, 이 책을 온갖 힘을 써서 일어나 자기 손으로 떼서 바닥에 엎드려 이 책을 펼쳐본다. 조금씩 이 책의 높이를 높여두면서, 옌이에게 성취감이 생기도록 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족 - 핸드폰 그림책 핸드폰 그림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7개월된 옌이에게 "책"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주려고, 다양한 책들을 찾던중에 발견한 책이다. 실제로, 돌이전부터 갓난아이들이 핸드폰을 아마도 가장 좋아하지 않을까... 싶고, 실제로 엄마, 아빠의 핸드폰을 아가들이 침으로 칠해놓는 바람에 핸드폰수리집에도 몇번씩 가곤한다. 이 책은 정말 휴대폰만한 책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실제 가지고 있는 핸드폰보다 아주 조금 클 뿐이다. 보드지로 다 되어있고, 책이외의 다른 기능은 전혀 없기에, 휴대폰의 역할을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다. 그냥 휴대폰처럼 생겼을뿐이고, 단지, 저 위의 레이다(?)부분을 뺐다 넣었다 할수있을 뿐이다. 내용은 가족인데,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어마, 오빠, 언니, 나, 동생으로 한장씩 넘길때마다 인물들이 나온다. 옌이는 첫째이기에, 오빠, 언니부분에는 삼촌, 숙모를 넣어서, 실제 사진을 붙여둘 생각이다. 실제 사진을 붙여도 좋을 정도로, 큼직큼직하게 되어있다. 휴대하기도 좋고, 무엇보다도, 어른들이 너무나 신기해하고 반가와한다. 아이들이 핸드폰을 좋아하는데, 이런 핸드폰책이 참 좋다고, 어른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통에, 외출할때마다 옌이보다 어른들이 더 잼있어 한다. 옌이는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normal하게 평이하게 가끔씩 가지고 논다. 아무래도, 옌이는 실제 핸드폰이 더 좋은가 보다~^^

이 책은 옌이가 커가면서 꾸준히 좋아하는 책이다. 한 15개월가량이 되었을때는, 완전히 다 찢겨질 정도이고, ㅋㅋㅋ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흔적도 찾을수 없다. 테이프로 여기저기 붙여두었지만~ ㅋㅋㅋ 정말 누더기가 될 정도이다~^^

다양하게 아이들에게 책을 소개해주고 싶은 엄마들에게는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딘 셔만 지음, 이상신 옮김 / 예수전도단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 책을 읽기전 ‘영적전쟁’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은, 지극히 소극적인 의미였다. 이미 예수님께서 사탄으로부터 승리하셨기에, 나또한 승리하였다... 라는 그저 단순한 지식정도로만 알고 있었지, 내 스스로가 나의 실제 삶에서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전쟁 승리를 구체적으로 선포하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또한, 그러한 일은 아주 특별한 능력을 지닌 목사님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영적전쟁에 관해서 아주 잘 알 수 있었다. 영적전쟁은 아주 실제적이며, 항상 내 삶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과, 또한 나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싫든 좋든 그 전쟁에 돌입해있다는 사실또한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영적전쟁에서 이미 나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승리해있으면서도, 그 승리의 기쁨을 향유하지 못하고, 여전히 속박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과, 그것또한 마귀의 궤계라는 것, 그리고, 내 생각보다는 훨씬 쉽게 마귀를 내쫓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적전쟁>을 읽으면서, 이 책은 단순히 영적전쟁에 관한 책이라기보다, 대인관계, 영성,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 중보기도등 아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점에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즉,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바로 영적전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별히 이 책속에서, ‘영적으로 강하게 되는 방법’과 ‘겸손’과 ‘염려치 말것’이 영적전쟁에 있어 핵심이라는 것, 사탄의 왕국을 견고하게 해주는 것이 ‘교만’ ‘불신’ ‘두려움’이라는 점등이 나에게 무척 유익했다. 또한 ‘사랑의 하나님은 왜 악을 내버려 두시는가?’와 ‘사탄이 공격하는 5가지 방법-약한 것들, 능욕, 궁핍, 핍박, 곤란과, 중보기도에 관한 부분도 무척 좋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3가지의 영적전쟁에 관련한 구체적인 일들을 허락해주셨다. 한가지는, 내가 이웃에 사는 전도대상자들을 두고 기도하고 있을때, 웬지 예전부터 이웃 전도의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 동네가 좀 침체되어있다는 생각이 든것이다. 그 순간, 우리 동네에 이단종파의 집회장소가 몇십년동안이나 있어왔다는 것과, 무당집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고, 즉시 이단의 영과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영을 대적하는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계속해서, 대적기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권세를 장악하고 있는 마귀에 관한 부분을 보면서, 문득 언니와 오빠가 살고 있는 수동이 생각났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와 달리, 수동에 가면, 이유없이 항상 마음이 편하고, 사람들의 표정이 밝고,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이 책을 보면서, 그 이유가 영적인 분위기라는 생각이 되었다. 왜냐하면, 수동은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다. 특히, 아파트촌에 있는 상가주인들 대부분이 근처에 있는 교회 교인들이기에, 이곳은 그리스도의 영적 분위기로 만연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내 딸 예은이에 관한 것이다. 요즘들어 예은이가 부쩍 잠투정이 심해져서 내가 아무일도 할 수가 없을정도였다. 그런데, 며칠전에, 예은이가 잠투정을 심하게 할 때, “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셨다. 예은이를 잠못자게 하는 악한 것들아 다 물러가라!”고 명령하는 순간, 예은이는 잠잠해지면서, 잠에 빠져들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읽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항상 하나님께서는 선하시다’는 것과, 인내와 겸손, 염려치말것...이 영적전쟁의 승리의 비결임을 다시한번 다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