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먹겠습니다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4년 5월
절판


밥 먹기 전에는
쓱쓱 싹싹
께끗이 손을 씻어요-1쪽

밥을 먹을 때는
바른 자세로
예쁘게 앉아요-2쪽

밥을 먹은 뒤에는
치카치카
깨끗이 이를 닦아요-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뿡! 배속이 시원해요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4년 5월
절판


사각사각 사과
매일매일 먹으면
피부도 매끈 배속도 시원!-1쪽

반질반질 피망
맵지않은 피망은
배 속을 시원하게 해줘요-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뿡! 배속이 시원해요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예쁘게 먹겠습니다>에 이어, 내가 두번째로 구입한 책이다. 전책과 같이 크기도 8cm정도로, 어른의 한손에 쥐어진다. 겉장뿐만아니라, 속장도 다 보드지로 되어있고, 피망모양으로 책이 구성되어있다. 이 책의 내용은 소화가 잘되고, 변비에 걸리지 않는 섬유질음식들을 재미나게 소개하고 있다. 사과, 버섯, 고구마, 양배추, 키위, 토마토, 피망등이 소개되어지는데, 영유아들에게 재미난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지고 있다. 역시나, 이 책도 냉장고에 붙여두었는데, 8개월된 옌이는 하루에도 몇번씩 이 책을 가지고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고든 맥도날드 지음, 홍화옥 옮김 / IVP / 2003년 8월
구판절판


우리 내면세계는 본질적으로 영적이다. 이 세계는 선택과 가치가 결정되는 중심부이며 고독과 성찰을 추구하는 곳이다. 이 곳이야말로 예배와 신앙 고백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세상의 도덕적, 영적 공해가 침투하지 않도록 해야하는 곳이다.-18쪽

우리의 공적 세계는 우리에게서 끊임없이 많은 시간과 충성심, 물질과 정력을 요구한다. 이러한 우리 바깥의 공적 세계는 뚜렷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고, 또 아주 현실적이기 때문에 그 유혹과 요구를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19쪽

더 많은 프로그램, 더 많은 모임들, 더 좋은 학력, 더 많은 대인관계, 더 많은 사업과 같은 모든 활동들이 과중해서 더 이상 우리 삶을 지탱할 수 없게 되면 모든 것이 붕괴되어 무너져 버린다.-20쪽

질서는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질을 말하는 것이다.-21쪽

내면세계의 조종실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신경쇠약, 정신파탄, 자아붕괴등으로 불린다... 외부압력을 견뎌내기 위한 힘의 원천이 내부에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산조각 난다는 것은 단순한 실수나 실패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26쪽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29쪽

성경적인 용어로 마음...이라 하든지 똑같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우리 안에 질서정연하고 고요한 곳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그곳으로부터 외부의 소란을 극복하고, 그 소란에 의해 위축되지 않는 힘이 우러나오기 때문이다.-31쪽

<부름받은사람>과 <쫓겨다니는사람>-35쪽

부름받은 사람이 자신이 청지기임을 의식한다.-66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IVP 그림책 시리즈 3
로버트 멍어 지음, 신은재 그림,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편집부 옮김 / IVP / 200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적지않이 실망을 했었다. 스테디셀러로서, 너무나 유명한 이 책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큰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정작 그렇게 엄청나게 큰 감동은 없었다. 하지만, 여러번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의 매력에 서서히 빨려들어갔다. 이 책은 쉽게 우리집 구석구석(부엌, 침실, 거실등)에 예수님을 모셔들이는 내용인데, 이 집이라는 것은 내 마음을 의미한다. 책내용은 그저 우리집 구석구석 전부에 에수님을 모시는 것이지만, 이 책은 바로 내인생 전부를 예수님께 맡겨드리는 것을 뜻한다. 단순하면서도 깊이있게, 예수님에 대한 로드십을 참 잘 보여주고 있다. 읽고, 또 읽어도 절대로 질리지 않는 책이다. 어린아이들이 보아도 전혀 무리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