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STEAM 통합교과 수학문제집 3-1 (2017년용) - 문제중심책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수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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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3 스토리텔링 문제 정복!!

문제중심책 스토리텔링 통합교과-수학문제집

 

 

1학년 입학하고 벌써 3학년이 되는 우리 아이에게

수학이란 과목이 어떤 건지 부터 물어봤어요

수학이 너무너무 어렵다는 우리 아이~~

왜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더하고 빼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학문제집은 더더더 두꺼워지고 말도 많아지고.

정말 이해력이 없음 풀기 어려워지는 과목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할수 없기에~~

엄마의 고민은 사실 아이보다 더 클수 밖에 없는데요.

공부 하루이틀 할것도 아니고.

정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융합인재교육이라고 STEAM 아~~정말..이러지 않았음 좋겠어요~~하는게 솔직한 제 심정이지만

이미 시작된 교육앞에서 싫으니 안해 할수도 없는게 학부모잖아요~~

아이가 풀어본 문제랍니다.이건 쉬운 문제예요~

저희 아이는 스토리텔링 문제를 풀때 문제 풀이를 길게 써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요즘 그 과정을 조금 잡아주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뭐~아이와 문제집이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몸풀기로 시작했지요~

 

 

그냥 넘어가도 되고..

한번 재미로 읽어도 되는 부분이 있어요.

풀어본 문제가 한자의 개수에 관한 문제인데.

왜 한자공부가 필요한지..이야기 해주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스토리텔링 수학이란것이...무엇이냐.

바로 일상적인 생활에서 수학적 개념을 넣는다라고 하면 될까요?

귤상자에서 아빠는 10개를 먹었고 엄마는 5개를 먹었고..아이는 20개를 먹었다면.

처음 귤 상자에는 귤이 몇개인가? 라는 말처럼..

그냥 쉽게 이해하자구요..

 

 

만화로 개념 이해를 돕고~

문제를 풀어보고 있어요

역시나 2학년때처럼..다양한 방법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나오네요.

저희 아이가 2학년때도 굉장히 어려워 했던 부분이라.

조금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저희 아이는 선행이 아니라 복습 위주로 공부를 하는 아이라~~

이건 2학년 수준만으로도 풀수 있는 문제들만 살짝 풀어봤어요

 

손가락 계산을 여전히 하는 우리 아이~~

그러나 계산이 조금 늦을뿐.그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기에

그냥 놔두고 있답니다.

사실 그걸 바라보는 엄마입장에서.

가끔 잔소리가 나올때도 있어요~~

나이가 몇인데 손가락을 쓰냐~~

왜 발가락도 쓰지? 하면서 말이죠..

 

분명 수학은 집중하며 풀어야 하는게 맞는데..

저희 아이처럼 혹여 산만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팁하나..

산만한 아이는 앉혀놓는것만으로도 굉장히 힘들어 한답니다.

이렇게 일어서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다리가 아프면 잠깐 앉았다가~~

저희 아이 발 보이시나요?

발레 기본 자세를 하고 있네요~~

 

 

해답지를 보고 채점도 시켜보았어요.

빨간 색연필 가지러 가기 싫어서 연필로 채점이라니~~

문제집 보고 쉬운곳만 쏙쏙 풀어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방학을 잘보내야 한다고들 하지요.

아직은 저학년이라..그걸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데.

아이가 3학년..

과목이 늘어나는걸 보니..걱정이 더 늘어만 가네요.

아이마다 정말 맞는 문제집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이 문제집의 문제를 다 풀수 있는 아이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스토리텔링 문제라는 점을 앞세워 보았을때

문제를 선택해서 푼다면.

아이에게 부담없는 문제집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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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수학 3-1 - 2014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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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집 한권에..

뭐가 이렇게 많이 들었지?

앞장을 넘기자 마자..

백점 비법노트가 있구요~~

손으로 뜯기 쉽게 붙어져 있어요~

 

스티커~ 음...이건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제가 다른 문제집등에서도 사용해본 봐로는.

별달리 사용하지 않는다는것.

그냥 아기자기한 구성의 하나인거 같아요~

 

교과서 받아왔어요~

올해 교과서는 4학년이 되는 친구들이 보면 정말 교과서 좋아졌다라고 말한만큼.

좋아졌겠지만.

2학년에서 3학년이 되는 아이들은.

교과서 개정에 큰 개념이 없답니다.

어차피 개정된 교과서로 과목을 배우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뒤편에는 해답지와..단원평가를 준비하는 문제집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건 요즘 어느 문제집이나 같은 구성이더라구요~

해답지에서 다른 출판사와 다른접 발견

바로 빠른 정답이란거죠.

채점할때 편하긴 할꺼 같죠?

 

설평은 바로 뒤..빠른정답 뒤에 위치해 있어요~

왜 틀렸는지 확인할땐 이곳을 봐야 한다구요~

 

어머나..이거 좋다

바로 무료 동영상 강의~

강의로 들으면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을테니 말이예요~

스마트폰이 없는 우리 아이에겐..

이때 만큼은 엄마 폰을 빌려줘야 겠어요~

 

3학년 과정 들어가기전에..

2학년 복습을 살짝 해야겠죠?

 

그리고 즐겁게 스토리 텔링으로 단원을 미리 알아보는것도 필수!!

 

문제는 이렇게 나뉘어요~

개념을 알고 유형을 읽히고 응용문제를 다지고..

이렇게 배우고~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서술, 논술형, 단원평가1,2회

상위권 도전하기 해서 또 다른 문제들을 풀어요

그외 문제집 별권부록으로 단원평가 준비등을 풀면.

문제집 한권으로도 충분한 문제들을 만나 볼수 있을꺼 같아요

스토리텔링 신선한 문제~

단원끝날때마다 나오는 문제인데요.

정말 이런문제들이 기발한거 같아요~

 

 

 

스토리텔링수학은 정말 이해력이 뛰어난 아이들에게 좋은 과정인데.

우리 아이~~

더 많은 책읽기 해야 할꺼 같아요~~

동아 백점맞는 수학으로.

우리 아이 3학년 잘 준비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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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림책은 내 친구 36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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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할수 있다는 꼬마아가씨 로타의 이야기

책을 보다보면..

책속에 녹아든 그들만의 문화, 혹은 생각이 가끔 저를 당황하게 할때가 있어요

이 책 역시 마찬가지 더라구요~

5살 로타의 심부름 과정에서 생기는 이야기와.

저렇게 아이를 혼자 보내도 될수 잇는 동화속 세상이 부럽기도 하고.

아픈 할머니를 돕게 한다며 아이만을 보내는 것도.

제겐 참 낯선 이야기더라구요~

아이 엄마지만

차라리 내가 하지 아이에게 부탁하진 안잖아요

표지속의 로타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를 옮기는데요~

아~~무슨일일까? 로타의 이야기로 출발해 볼까요?

이책의 그림만을 담아와봤어요~~

내용이 더 궁금하게~~

두개의 봉투를 받은 로타~

하나는 할머니께 드릴 빵봉지.

하나는 쓰레기 봉투~

자~~로타야 쓰레기는 버리고 할머니 댁에 가서 빵을 드리고 오렴~~

 

 

로타에게 무슨일이 생겼을까요?

어?? 로타가 허겁지겁 달려가네요~

 

쓰레기차 앞에선 로타~

로타와 아저씨 손에 들려진 봉투는 무엇일까요?

무언가 아주 안도하는 로타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로타야 무슨일이야? 궁금한데 말좀 해주렴~

 

 

어머나 이건 또 무슨일??

로타가 집에 돌아왔는데.

모두들 너무 슬프네요.

해맑게 웃는 로타~~

자 다들 로타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책을 읽으면서..

그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아이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책이 딱 그런거 같아요.

5살 아이의 말투며 하는 행동이 그저 예쁘다고만 할수는 없잖아요.

처음 몇 페이지동안엔..

아니 로타라는 이 아이..~하면서 쫌~~~쫌~~그랬는데..

어찌보면..정말 5살 아이의 모습이더라구요..

당차고 밝은 로타!!

아이가 이렇게 할수 있는데는..

아이이 눈높이에서 함께 이야기 하고 이해해 주는 어른들의 노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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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둑 15 - 전통놀이와 과학 메이플 스토리 과학도둑 시리즈 15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동아사이언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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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둑 15 - 전통놀이와 과학

 

아이에게 학습만화란?

책을 읽는거 같지 않으면서도..

나름 재미나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것!!

 

어른들의 잡지 같은 개념으로 인식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책을 보면 과학핵심을 다룬 내용과 실펌키트가 있어요

어.근데 실험은 3종키트라고 나왔네요.

아이들이 만드는걸로만 하면

총 4개를 만들수 있거든요.

 

한가지 과학 실험만 있는 책들도 있는데.

그럴경우 다둥이를 키우는 엄마에겐 그저 부담이 될수 밖에 없잖아요

실험이 많아서..풍성하게. 아이들과 골라서 하는 재미를 누렸답니다.


 

 

차례를 살짝 보면...

아~~이런거구나..하고 살짝이 마음의 준비를 해보기로 하구요

 

책속의 재미난 곳을 하나 찾아보자면.

바로 이것..

실험하면서 아이와 함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책의 가장 아래 부분에 이렇게 사이언스 플레이, 사시언스 스터디가 있더라구요.

문제 , 답의 개념이랍니다.

 


실험키트를 보자면~~이렇게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자~~무엇을 고를까?

아이들이 선택하게 해두었더니

이번엔 무슨일로 싸우지 않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걸 골랐어요~~ 그래~`그렇지..

한살 더 먹은 티좀 내주렴..


올해 11살이 된 조카 아이는 윷놀이를~



 10살된 울집 큰아이는 팽이를~

 

 7살된 둘째놈은 제기를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하나더~~

남은 과학실험은..함께 만들고 가지고 놀았는데.

함께 만드느라 과정 사진이 남아있질 않네요.

 

다만 아이들이 가지고 논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WQn4QRjkLDE"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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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6
유다정 글, 민경미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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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와이즈만북스의 환경과학 그림책은

푸른숲을 누가 만들었나 이외에도 몇권을 더 봤는데요

 

<서평> 우주쓰레기

http://blog.naver.com/fldkstpgml/90171254203

 

<서평> 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http://blog.naver.com/fldkstpgml/90174155762

 

환경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의 특징을 살며보면

일방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 문제를 바라볼수 있게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아~~ 하고 알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읽어볼 책은 바로 이것!!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하는 이야긴데요~~

책속의 내용을 살짝 살펴볼까요?

 

책은 작은 매미 애벌레를 통해 숲을 바라보는데요~

땅속 깊이 살고 있던 애벌레의 이야기~

그리고 숲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구요

 

 

 

 

 

어~~ 산불이 났어요.

커다란 산불에.. 모두들 도망가기 바쁘네요.

매미 애벌레는 더 깊은 땅속으로 숨어들어요~~

 

 

 

까맣게 불타 버린 숲~

 

 

 

매미애벌레는 꽤 오랜 시간에 걸쳐 매미가 되잖아요

그만큼 시간도 흐르고~흐른답니다.

 

 

 

 

 매미 애벌레도 이제는 땅위로 나올때가 되었어요~

검게 타버린 숲이라 알고 있던 애벌레에게..

이곳은 과연 어떻게 보일까요?

 

 

애벌레는 깜짝 놀라게 되겠죠?

타버린 숲이 이렇게 멋지게 변했으니 말이죠.

근데 숲은 누가 만든걸까요?

 

 

 

 

 

책을 읽으면서 순간적인 불로 인해 잃는건 참 순식간인데..

이렇게 숲을 만드는건 얼마나 오랜 시간을 걸쳐야 하는건지..

알게 되었답니다.

 

 

숲의 천이란?

 

숲의 변화는 바람에 날리는 작은 씨앗에서 시작됩니다. 한해살이 풀씨들이 바람에 날려 와 작은 싹들이 트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한해살이풀은 여러해살이풀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여러해살이 풀 사이사이에 키 작은 나무들이 자라게 됩니다. 키 작은 나무 다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우리가 흔히 활엽수, 침엽수라고 부르는 키 큰 나무들입니다. 키 큰 나무들이 들어서면서 거대한 숲으로 변해 가는 거지요. 처음에는 햇빛을 좋아하는 활엽수들이 무성해지고 무성해진 숲속에 생긴 그늘 덕에 잎이 뾰족한 침엽수들도 점점 더 크게 자라지요. 이렇게 숲은 쉬지 않고 변합니다. 이런 과정을 숲의 천이라고 하지요. 숲의 천이 과정은 보통 100년 이상 걸립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의 일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료첨부:와이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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