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26 - 대낮에 마시는 술맛은 각별하다
소라치 히테아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네 발로 서는 것이 짐승,
두 발과 의지와 허세로 서는 것이 남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니체의 인생 강의 - 낙타, 사자, 어린아이로 사는 변신의 삶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의 무게를 너무 무겁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삶 자체를 새롭게 놀이판으로 만들어 보자.‘
‘I am as I am‘ 나는 존재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입니다.

힘든 요즘 진정 마음에 치유가 되었습니다. 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혼 25 - 양면을 다 쓰면 점프 느낌이 물씬
소라치 히테아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미안하군..나는 위에서든 아래서든, 나의 룰에 따라 살아가거든."


"진정한 부자유란 자기 마음에 스스로 감옥을 짓는 거야. 죽겠다고 소리지르며 도망칠 시간이 있으면, 감옥에서 네 자신과 싸워."


"어떤 곳이건, 어떤 경우건, 태양은 있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종종 있지만 말야. 그래도 하늘을 올려다 보면 반드시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밀 때가 와. 그러니까 우린 그 녀석을 놓치지 않도록,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을 그만두면 안돼. 등을 꼿꼿하게 펴고, 해님을 똑바로 쳐다보며 살아가야 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ewton 뉴턴 2018.7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분야라 어려운 주제도 있었지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의 산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217
토마스 만 지음, 윤순식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는데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멋진 철학들이 녹아있는지라 손을 뗄 수가 없었다. 읽는데 몇 달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끊기지 않는 건 또 무슨 연유인지 암튼 멋진 책임엔 틀림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