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0
오라시오 키로가 지음, 엄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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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광기는 어디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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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
필립 베송 지음,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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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하다. 로맨스도 아니고, 죽음에 대한 깊은 고찰도 아니며, 추리소설은 더 더욱 아니다. 뭐 하나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것이 없다. 작가를 온전히 이해 못한 번역가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화자가 세 사람인데, 나에겐 마치 한 사람으로 느껴질 만큼 작가가 너무 가까이 느껴졌다. 세련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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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파 동방문학총서 4
살림 하다드 지음, 조은아 옮김 / 훗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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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었다. 책 한권에 인생을 갈아 넣었다. 국가, 사회, 정치, 가족, 개인, 이념, 정체성... 거기다 아름다운 문장력까지...... 정말 오랜만에 좋은 책을 만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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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One Punch Man 22 - 빛
ONE 지음, 무라타 유스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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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편이 기억나지 않아 몰입도가 떨어졌다..... 사이타마가 나올땐 여전히 재밌는데....... 아~ 면 마스크쓰고 좋아하는 작가에게 사알짝 짜증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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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태양
돌로레스 레돈도 지음, 엄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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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힘든시기에 그래도 존버하겠다고 하필 이책을 손에 쥐고 있었더랬다.........
그것도 700페이지가 넘는 무기와도 같은 이넘의 책을...
느린전개, 매력없는 캐릭터, 별 아름다지 않은 문장들..
그래도 미처 예측하지 못한 반전과 뜻하지 않은 눈물찡한 엔딩이 그동안의 수고를 잊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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