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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어령 저자와의 만남을 꿈꾸며........
    from 오랑우탕님의 서재 2009-01-19 20:54 
    우리 아이 마음을 키워줄 책을 찾고 있었는데,  제가찾던 바로 그책을 만난것 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아직 구입은 안했지만 꼭 우리딸과 함께 읽어보고 다시 리뷰 하겠습니다.  작가가 되고싶은 꿈을 갖고 있는 딸에게 작가와의 만남을 갖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2. 춤추는 생각학교
    from 산책님의 서재 2009-01-29 15:56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어을 준비하여야 할지 이어령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살짝 힌트를 얻어 오고 싶어요..   너무 좋은 기회가 된것 같은데 당첨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경기도 시흥시라 조금 멀긴 하지만 아가를 위한 엄마의 마음은  왕십리가 십리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좋은 만남의 기
  3. 초대해주세요
    from 웃음천사님의 서재 2009-01-29 21:11 
    평소에 존경하던 이어령선생님의 강연을 꼭 듣고 싶어요    아이들 독서지도하는 교사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아이들과 함께나누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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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jung 2009-01-29 10:23   좋아요 0 | URL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생각을 바꿔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들어 저에게 가슴속 깊이 박히는 말입니다.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기회를 꼭 주세요. 저와 제 가정에 희망이 되고자 신청합니다!!^^

마늘바게트 2009-01-29 10:23   좋아요 0 | URL
알게모르게 이분 책을 몇번 또는 신문 칼럼등을 통해서 본적이 있습니다. 직접 저자와 같은 공간에서 마음의 조각을 맞추는 기회를 가지고 싶네요 저에겐 좋은 동기부여가 될거 같습니다.

하늘빛 2009-01-29 10:26   좋아요 0 | URL
제 생각을 깨우고 싶어 신청합니다. ^^ 1퍼센트의 다른 생각이 무엇인지 느끼고 싶어요.^^

보나파르트 2009-01-29 10:35   좋아요 0 | URL
이 시대에 정말 귀한일로 우리들의 생각을 일깨워 주시는 이번 행사에 조카와 함께 참가하고 싶습니다.
생각을 통해 국력을 키운다?! 정말 멋진 행사로 기대가 큼니다.
이어령 교수님 늘 존경합니다.

비로그인 2009-01-29 10:52   좋아요 0 | URL
요즘 한창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고등1학년의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잠자고 있는 생각을 일깨워 주고 싶습니다.
현실과 자신의 이상을 잘 접목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신청합니다.

라푼젤님 2009-01-29 11:08   좋아요 0 | URL
저희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어머니께서는 아이들에게 논술을 가르치시는데, 동화책도 좋아하시고 책을 많이 읽으십니다. 이어령선생님과의 만남은 새해를 맞이하여 아주 좋은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2009-01-29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29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사랑하게 2009-01-29 11:19   좋아요 0 | URL
꼭 듣고 싶습니다. 꼭... 꼭

지니 2009-01-29 11:25   좋아요 0 | URL
5개월 된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좋은 생각을 가진 부모가 좋은 아이를 만드는것 같네요.
교수님의 좋은 말씀 방송 매체를 통해 많이 들어서 지금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직접 뵐 기회는 없었지만 꼭 뵙고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싶습니다

2009-01-29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29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ndnet 2009-01-29 11:38   좋아요 0 | URL
젊음의 탄생이라는 책을 참으로 감명 깊게 읽었는데~이번에는 교육에 대한 책을
내셨네요 ^^ 항상 좋은 깨우침을 주시는 이어령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교육에서의 첫발은 부모들의 의식 전환이라는 것을 믿기에 한 아이의 아빠로써
이어령교수님의 강의가 기대됩니다. 아이들에게 창조적인 생각법을 가르치기위해서
부모 역시 창조적인 생각법을 배워야되지 않을까?합니다.

책책책더더더 2009-01-29 11:52   좋아요 0 | URL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평소에 존경하던 이어령 선생님의 낭독회에 꼭 참석해서 올바른 교육에 대해서 가르침을 얻고 싶습니다. 참석할 수 있게~~~ 꼭 뽑아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책읽어주는홍퀸 2009-01-29 12:03   좋아요 0 | URL
여름이면 엄마가되는 임산부입니다.평소에 좋아하는 이어령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꼭한번뵙고싶다는 생각을했었는데..이렇게 강연이 있다는 소식에 반갑게 신청을해봅니다.태교를위해서 나중에 자녀교육을위해서 이번에 좋은기회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당첨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세미원 2009-01-29 12:48   좋아요 0 | URL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삶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로움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껴 보고 싶습니다
존경하시는 이어령 선생님 꼭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나 2009-01-29 13:08   좋아요 0 | URL
중학생 두딸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평생에 귀한 분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땅에서 살면서 생생히 넘치는 비젼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선물하고 싶습니다
텔레비젼이나 책을 통하여 뵙던 분을 직접 눈으로 뵙고 싶습니다

유리맘 2009-01-29 13:11   좋아요 0 | URL
아이들과 참가 하여서 좋은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겨울 방학 마지막날 아이들에게 훌륭하신 선생님의 말씀도 들려주고 싶고
아이들이 많은것을 느길수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신청을 합니다

수고하십시오

도라이몽 2009-01-29 13:16   좋아요 0 | URL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전 어렸을 때 부터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되는 길이 험난하고 쉽지 않음을 압니다.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며 제가 교육에 대해 한 걸을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wermak 2009-01-29 13:51   좋아요 0 | URL
전역한지 몇달이 지나고 이제 사회인 물이 조금씩 들기 시작한 요즘 앞으로의 취업걱정과 미래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이어령 선생님의 생각에 날개를 달자라는 책 시리즈를 읽고 느꼈던 것들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기에 신청합니다.

자두소녀 2009-01-29 14:08   좋아요 0 | URL
늘 뵙고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책으로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저의 직업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찾아오기를 소망하며 신청합니다.

앨리스 2009-01-29 14:17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 이어령 선생님의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책 생각시리즈도 모두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 이렇게 가르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으시고 비전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의 강연을 직접 듣고
현장 교육에 초석으로 삼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홍콩언니 2009-01-29 14:31   좋아요 0 | URL
중학교때부터선생님책을많이읽어왔습니다이제는제가아닌저의늦둥이아들이책을좋아해서독서록대회에서금상을받아옵니다
살아있는역사이신선생님과의만남이아이에게커다란희망과꿈을이루어질수있었으면해서신청합니다초등3년생인아이와손잡고
선생님의낭송회에참석한다면행복하겠습니다

scidejavu 2009-01-29 15:06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때 언어공부를 하면서 이어령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 후로 선생님의 책 뿐만이 아니라 가끔씩 실리는 칼럼들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교에 들어오고 보니 책을 가까이 하는 시간보다는 시끌벅적하게 노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았기에 2009년에는 내실을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번 낭송회가 열리는 곳이 마침 저희 학교 근처라서 참석하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청합니다!!

라일락향기 2009-01-29 15:19   좋아요 0 | URL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런 강연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한번 가서 꼭듣고 싶습니다.

은촌 2009-01-29 15:27   좋아요 0 | URL
항상 젊은 생각을 하시는 영원한 교수이신 선생님을 뵙고 싶네요 최근엔 종교적인 큰 체험도 하셨다는데 그 변화의 모습도 보구싶구요. 우선순위 넘버원에 두고 제 시간관리를 합니다 부탁해요.

barfou 2009-01-29 15:30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 이제 자기 목표를 확실히 해야하는 딸 아이와 함께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FreeCat 2009-01-29 15:34   좋아요 0 | URL
참가 1인) 아이들 독서지도를 하고 있는데, 교수님의 창조적생각법을 직접 듣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참석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비로그인 2009-01-29 15:39   좋아요 0 | URL
저와 제 친구가 고등학교 때부터 존경해 온 이어령 선생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대학 편입을 앞둔 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새 출발을 앞두고 이어령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을 선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항상 이어령 선생님의 책을 통해서 희망과 용기, 그리고 가능성을 배웁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어령 박사님의 소중한 말씀을 친구와 함께 꼭 듣고 싶습니다.

상록수 2009-01-29 15:46   좋아요 0 | URL
아이 키우면서 고정된 생각의틀 깨기가 쉽지않습니다. 중3 올라가는 아들과 함께 선생님 강연 듣고 싶습니다.

alsqudghk 2009-01-29 15:48   좋아요 0 | URL
이어령 교수님, 평소 너무 뵙고 싶었습니다. 꼭 만남의 기회를 갖고 싶네요. 부탁드려요.

산책 2009-01-29 15:59   좋아요 0 | URL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여야 할지 이어령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살짝 힌트를 얻어 오고 싶어요..
너무 좋은 기회가 된것 같은데 당첨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경기도 시흥시라 조금 멀긴 하지만
아가를 위한 엄마의 마음은 왕십리가 십리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좋은 만남의 기회, 좋은 엄마로의 준비 시간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칸쵸 2009-01-29 16:22   좋아요 0 | URL
문학과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얼마 전,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이어령 선생님의 대담을 보았습니다. 풍부한 지식과, 설득력있는 주장에 많이 끌렸습니다. 경제·군사는 실력, 문화는 매력이라고 하셨습니다. 前문화관광부 장관으로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서 앞으로의 제 예술관을 정립하는 데 쓰고 싶습니다. 매 년, 화제작을 써내려가지는 필력에 대해 질문하고 싶고 현 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아직 많이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살면서 제 생각이, 마음이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쪼록 선생님의 도움으로 잠자고 있는 제 생각들이 깨어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비로그인 2009-01-29 16:31   좋아요 0 | URL
제가 완전 좋아하는 이어령님이어요-
인터뷰 기사를 읽고 너무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직접 강연 듣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요즘 관점,사고력,창의력 이런 것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부족한 저의 사고력에 도움 주세요 :)

vanilla19 2009-01-29 16:59   좋아요 0 | URL
요즘 같은 어려운 때에 꼭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전 이제 막 30세가 되었는데요.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친구들도, 선후배들도, 최악의 불황이라고 경제가 어렵다고,
가장 안정적인 상황으로 뛰어들기 위해, 안정적인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다들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그러다보니 결국은 포화상태가 되어
도착한 그 곳이 오히려 가장 버티기 어려운 자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에 획일화된 생각이 아닌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의 '생각의 탄생'에서 모두가 360도로 달려라... 각자의 방향으로 달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낭독회에 참석해서 그 생각이 좀 더 구체화되었으면 합니다.
이 낭독회가 현재 다음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어령 교수님도 꼭 뵙고 싶습니다~
또, 훗날 낳게 될 아이들에게도 창의적인 관점으로 세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용~*

에바다 2009-01-29 17:32   좋아요 0 | URL
아이 둘을 키우며 바르게 잘 키우는 문제에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이어령 교수님을 직접 뵙고 좋은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시대정신 2009-01-29 17:39   좋아요 0 | URL
꼭 만나뵈고 싶은 분들 중 한분이신데..이런 값진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몇년간 시간이 되거나 기회가 될때 생각해보고 고민도 나누어본 주제인데 이어령 선생님께서 책으로 본인의 생각을 공유해주셨다니 반가운 일입니다.

기회가 허락되면 참석하기 전 책을 미리 정독하고 직접 만나서 저자의 얘기도 들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청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만드시고 건강하십시요.

noh717 2009-01-29 17:52   좋아요 0 | URL
강연회 참석하게 해주세요!!
꼬옥이요~~~
이유없이~~~

barmi22 2009-01-29 18:31   좋아요 0 | URL
생각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를 고민하는 방학 중 인 교사입니다. 꼭 참석하여 책을 좀 더 깊이, 온전하게 먹고 싶습니다. 이 방학의 끝자락에 희망을 품고 아이들을 희망차게 만날 수 있는 꼭지가 될 수 있었으면합니다.

hyo5430 2009-01-29 19:03   좋아요 0 | URL
6살5살 자녀를 둔 엄마이면서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북아트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글쓰기와 책 읽기를 힘겨워하는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하면 책과 조금이나마 친해질 수 있을까와...
제가 어떻게 그 친구들과 소통하며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가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 강연을 들으면서 소통의 방법을 가슴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말그미 2009-01-29 19:29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 싶어 신청했었는데 그날 사정이 생겨 신청취소합니다.

신사임당 2009-01-29 19:38   좋아요 0 | URL
초등2,3학년아이가 있는 엄마예요. 요즘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는데 교수님강의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로그인 2009-01-29 21:18   좋아요 0 | URL
우선 저 자신부터가 걱정이 됩니다 부모가 바른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자식이 바른 생각을 피워나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가기위해 강의 신청합니다

볼우물 2009-01-29 23:36   좋아요 0 | URL
유아특수교육 박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어떻게 깨울 수 있는지, 아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어령 교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또한 참석한 여러 분들과의 만남 속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youth3004 2009-01-30 00:08   좋아요 0 | URL
이번에 중학생이 되는 딸아이가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제가 아는건 별로 없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을거 같아 신청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밀물과썰물 2009-01-30 00:39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강연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반갑습니다, 아이들 독서지도와 논술지도를 하고 있는 저는

평상시 선생님께 꼭 여쭈어 볼 질문이 있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스펜타마이뉴 2009-01-30 01:20   좋아요 0 | URL
아이들의 지도에 대한 유익한 시간이 됨이 기대됩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아이에서부터 노인까지 인간이라면 살아 있을 때가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에 대한 길을 잡아주는 선생님의 강연에 반드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며 사고의 깊이를 한층 더 높이는 강연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리랑 2009-01-30 02:18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한 지침서를 써주신 이어령 선생님의 강연을 꼭 듣고 싶습니다!

edithpotter 2009-01-30 02:36   좋아요 0 | URL
한번 꼭 들어보고싶어요 저는 학교 자퇴생으로 이 사회에서 어떤교육을 필요로한지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더 많이 새로운것들을 깨우칠수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51171159

동동 2009-01-30 09:31   좋아요 0 | URL
저도 꼭 듣고 싶네요..이어령 교수님 정말 희망이 되는 이야기들 많이 전해주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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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뿐 아니라 외모도 멋지신 형제 작가분들과 편안했던 만남의 시간~

선물로 받은 미니폴라로이드 찍는 재미에 한창인데 이번 기회로 로모에도 관심을 갖게 됐어요 

처음보는 신기한 여러종류의 카메라들, 책에 담긴 사진 관련한 이야기들, 망가진 폴라 활용법과 보관 팁,

그리고 감사하게도 한장씩 남겨주신 폴라로이드 사진~   와우~

지금도 책상앞에 붙여놓았는데요 함께 모델해주신 동생분의 어색한 미소 ㅎㅎ 

사진으로 추억하는 것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틋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시간 마련해주신 분들과 작가분들께 감사드려요 

참, 이번에 알게 된 폴라로이드 구하기 홈페이지~ 더 많은 분들의 참여 있기를 바라면서 링크 남겨봅니다 

'미래에 우리의 아이들도 폴라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길 바래요' 작가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www.savepolaro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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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앞 상상마당이란 공간에서 하는 작은 북 콘서트엘 다녀왔다.
탁석산,배유안 작가가 책 이야기를 들려 주고, 가수 테이와 오지은 김신일이라는 뮤지션들이 함께했던 소박한 공연이었다.

2009년 첫 외출이 홍대입구가 될 줄이야
그리고 책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에 갈 줄은 미처 몰랐었다.

솔직히 탁석산님 작품은 제대로 정독한 것은 없었지만  이름 석 자와 유난히 흰 머리가 인상적이라 친근해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보기보다 젊은 목소리에 재치가 있어 좋았고  '스프링 벅'이라는 성장 소설을 지은 배유안이라는 작가가 상처받은 청소년들에게 말했다던 '어른들을 용서해라'는 구절은 두고두고 기억 날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누구도 어른 연습을 하고 어른이 된 게 아니니까.
나도 가끔 아니,너무 자주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족한 면 어설픈 면을 자주 발견하곤 한다.
그러면서 늘 내 탓이기보다 아이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던 것도 같다.
그런 아이의 모습은 나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매번 부정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북 콘서트'라는 어찌보면 애매한 쟝르가 아직 평화방송에서 존재한다는 게 고마웠고
책과 음악이 어우러져 사는 이야기,책 이야기,음악 이야기를 할 수 있음이 좋았다.
게다가 나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빅뱅이나 원더걸스만 좋아할 것 같던 큰 딸이랑 딸애 친구도
우리와 같이 좋다고 감동하는 것 같아 참 고맙고 좋았다.

역시...좋은 느낌은 세대를 초월하는 거구나 싶기도 했구
좁은 공간에서 느끼는 일체감이나 친밀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마당'이라는 공간이 몇 천명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아닌 15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공간적인 협소함이 주는 장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은 가수 테이가 나온다고 해서 콘서트에 참여 한 면도 없지 않았는데
콘서트를 보다 보니 그 누구하나 모자람이 없이 다 제 역할을 해 주고 매력을 발산해서 더더욱 좋았다.

특히 돌아오는 내내 '김신일'이라는 뮤지션의 얼굴이 생각나 오래도록 그의 모습과 목소리가 각인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설 수 있는 작은 무대가 많아 이름없지만 실력있는 뮤지션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건설적인 생각도 잠시 했다.

 부담없는 금요일밤에 간만에 찾은 자유로운 홍대 입구의 자유로움, 
책의 향기와 음악의 향기가 오묘하게 어우러지며 뿌듯함을 주었던 그 시간들,
그렇게 '문화'란 건, 함께 부대끼며 향유할 때 더더욱 친밀하게 느껴지는 그 무엇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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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9-01-1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지은! 저는 오지은의 노래를 좋아해요. ㅎㅎ
 

 

처음 으로 참석하는 북콘서트. 

작가님들의 신선한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었고, 감미로운 음악까지. 

특히 마지막에 공연한 "김신일"이라는 분은..와우..부라보... 

대중가요에 길들여져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울음악이라는 판타스틱한 음악을 선보여 주셨다. 

어쩜 그렇게 필 충만한 공연을 보여주시는지,너무나 신선한 충격이기도 하였다. 

아쉬운점은 좀더, 작가님들과 일맥 상통할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들의 공연이 이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탁석산 작가님께 비평을 늘어놓으셨던 관객분은 약간은 반성을 쫌..하시는것이.... 

본인이 느끼는 감정은 이해를 하지만, 그런 주관적인 감정을 많은 다수들 앞에서 표출하시는것은.. 

그자리에 있었던 많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도 좋지 못할뿐더러, 탁석산 작가님을 존경하는 많은 팬들에게도 

예의가 아니었나 싶다. 

그런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직접 작가님들의 육성으로 글에 내포되어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 들으니, 

무슨 내용이었는지 ..이해심 부족한 나에게는 주석 같은 시간이었다~^^ 

 

*많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분들..공연중간에 자리를 뜨는 불법에티켓? (ㅋㅋ)은  

쫌 약간만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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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벅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어떤 엄마로 아이에게 교육하고 있을까?  

우리 아이는 엄마의 의견과 다를때 어떻게 반응하며 자기의 뜻을 관철시키려고 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엄마로서  반성을 하였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 아이에게 방학 중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라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탁석산선생님의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책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한국인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킨 책인 느낌이었습니다.  탁석산선생님의  설명에 언급된 "좋다" 가  함께 간 중학생 아이들과 공통적으로 나눈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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