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희망 인원을 댓글 말머리로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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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e 2009-02-27 09:2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전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강의도 들어보았습니다만, 어려워서 끝까지 읽은적이 없었습니다.
이 책은 어려워서 멀게만 느껴졌던 자본론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꼭 작가님의 강연을 들으며, 그동안 이해 못했던것들을 알고싶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자본론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등장인물 2009-02-27 16:0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국어교사를 준비하는 예비 교사입니다. 짧은 저의 지식으로 세상을 바로보지 못하고 단편적 지식의 전파에 그치는 교사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띄우기 위해서 늘 공부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아직 저는 경제에 대해서는 무식쟁이 입니다. 그러나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네요~^^배우자와 함께 가려고 합니다.
^-^

협객 2009-02-27 19:35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음 덧글이 이미 53개 달려서.. 불안하네요. ㅠ.ㅠ
자본론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보단 무엇보다 그 제목에 풍겨오는 포스때문에
사실 제대로 읽어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이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이 참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

puhyou 2009-02-27 23:3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마르크스 자본론이 경영학부생이 읽어봐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원숭이가 이해 할 수 있는 마르크스 자본론이라는 제목만 봐도
이해가 쉽게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이해하는데 이번 강연이 좋은 찬스 같아요

JackDaniel 2009-02-27 23:4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마르크스 경제학과 사상에 관심이 많아서 신청합니다. 철학으로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고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zErO 2009-02-28 23:04   좋아요 0 | URL
[1명]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아직 무지한 대학생 입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마르크스와 자본론에 관해 공부하고 있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밖에 알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체계적으로 이해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우지선 2009-02-28 23:1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인원제한이 있었던 건가요? 돈과 상관없이 건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보건학을 공부하면서 제 생각은 저기 안드로메다에 있는 상황이었고 내 앞에 펼쳐지는 상황은 의료조차도 자본의 노예가 되어 있는 현실이더군요.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정리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르비 2009-03-01 10:31   좋아요 0 | URL
1인 참가신청.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라...그거 넘 방대하던데...[: 나름 배워봤음...여러 책도 봤음] 보면 볼수록 어렵단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그걸 실용서적이자 교양서적으론 만든 사람의 말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P.S: 근데 책 읽고 강연 듣고도 이해 못 하면 난 원숭이보다 못한 사람이 되는겝니까? ㅋㅋ 궁금해서요~ ^^;;;

먼지 속의 내 책 2009-03-01 19:0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합니다. 지금 사서 읽고 있는데요. 제가 뜬구름 잡으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직업상 자본론 이야기를 좀 해야 하거든요. 열심히 읽고 좋은 얘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hwanugi 2009-03-02 10: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저는 이쪽과는 좀 거리가 멀수도 있는 배고픈 예술관련종사자입니다.하하 사실 이런 분야에 대해서 빈백지입니다. 책을 워낙 싫어해서 만화책조차도 잘 보지 않습니다. 전공서적만 좋아했었고 전공서적말고는 책 다 읽어본게 퇴마록, 프로이트 외 10미만인 것 같네요. 만화책은 3편정도만 완결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신청하는 이유는 싸이월드 쪽지보고 뭐지?!하고 왔는데 저자 이름과 똑같은 이름이라 신기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 우연이 가져다 준 순간의 조그만 감동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런지요?!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말을 직접 귀로 듣고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영화감독, 연출가, 드라마작가는 만난 적이 있는데 또 다르기도 할테구요. 상상속에는 교수님같은 분이 아니실까?!하네요.하하 또한 몇 년전에 든 생각이 예술을 하는 사람은 사회화되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다가 사회를 이해하지 못하면 예술은 단지 자위일 뿐이라는... 예술관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른을 맞이하여 더더욱이 다른 분야도 경험해봐야된다는 아니 꼭 그렇게 해야지만 된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참 일부러 초대받으려고 이 말 하는 건 아닌데요. 제 별명이 몽키입니다. 몽키도 저런 거 정말 들으면 알 수 있을런지 궁금해요~으하하 만약 제게 기회가 온다면 뜻깊은 하루를 또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hangsangkind 2009-03-02 14:5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워낙 인터넷서점에서 이 책 추천하는 글을 많이 봐서 이번에 사서 봐야겠다 했는데, 이렇게 저자 강연회까지 열린다니 더더욱 가보고 싶네요.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는 남을 설득시키기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절실히 하고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이 위기의 시대의 대안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그의 철학이 참 궁금합니다. 임승수 님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bms001 2009-03-02 16:33   좋아요 0 | URL
一 명 신청합니다. 오늘 대학교 교수님께서 마르크스의 사후에 자본론을 완성시킨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을때 분명히

본 기억이 났었는데 기억이 안나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가 완성시켰느냐를 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본론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참 뜻을 해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김수행 교수님의 강의를

아쉽게 놓쳐 정말 많이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꼭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알라딘 여러분들도 수고하시구요 ~

빠리루 2009-03-02 17:1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노사관계와 한국정치에 대해 과심있는 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민주노동당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노사관계과 노동 운동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자본론에 대해서 먼저 알는것이 먼저일거 같아 관심있게 지켜보던중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고 싶습니다. 아직 공부하는중이라 모르는것이 많지만 이번 강연 왠지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mgfree 2009-03-03 11:10   좋아요 0 | URL
경제에 관심있고 식견을 넓히고 신청합니다.

sulia 2009-03-03 11:4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이요. 저자분의 책에 대한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rhythmax 2009-03-03 11:52   좋아요 0 | URL
[1명] 자본론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배우고 싶네요.

이가 2009-03-03 12:28   좋아요 0 | URL
'자본'은 여전히 유효성을 가지는 책이라 확신합니다. 그 얼개를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확연하게 알고 싶습니다. 두명 신청합니다.

호시우행 2009-03-03 19:05   좋아요 0 | URL
[ 1명 신청 ]
이렇게 쉬운 경제학 도서라니, 원숭이가 이해하는 이론이면 사람도 당연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해서 참석 신청합니다. 정말 의미있는 저녁 시간이 될 것 같아 벌써 흥분됩니다.

nchuwe 2009-03-03 21:56   좋아요 0 | URL
(1명신청)
자본론에 대해서 많이들어보고 책도 읽어봤지만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좋은기회를 주셔서 참석해 보려고 합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cricket 2009-03-04 11:2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매번 싸이월드에서 쪽지를 통해, 여러가지 모임, 강연등의 소식에 대해 늘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그동안 한번도 참석하진 못했지만, 이번에는 참여하고 싶네요. 지으신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에 대한 얘기드 들어보고 싶구요. 아직 자본,자본론에 대해 모르지만, 직접 저자로부터 지식의 향연을 느끼고 싶습니다.

교태로운삶 2009-03-04 13:2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시스템을 좀더 면밀히 알고자해서 신청합니다.

shpeoples 2009-03-04 15:26   좋아요 0 | URL
<1명신청> 사회초년생입니다.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그동안 경제기초가 없어서그런지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합니다. 자본론도 경제공부의 기본토대라고 생각이 들어 책도 읽고 직접 강연도 듣고자 신청합니다.감사합니다

gipsygirl 2009-03-07 13:5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자본론, 시작이라도 할 마음으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구매하고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더불어, 임승수님의 다른 저서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책들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03-05 23:27   좋아요 0 | URL
<1명신청>
경제에 문외한인 저에게 복잡하지않은 간단한 원리를 가르쳐주리라 믿고 신청합니다.

은동이 2009-03-07 13:36   좋아요 0 | URL
[1명신청] 맑스의 자본론 두꺼운 책을 사놓고는 펴보지도 못했습니다. 자본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신다고 하니 참석하여 조금이나마 자본론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Tony 2009-03-07 13:49   좋아요 0 | URL
[1명]학부때 사회학을 전공했으면서도 자본론을 제대로 읽은적이 없어서 사회학도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에 빠져있었습니다. 바쁜 대학원 생활 가운데 얼마전에 읽은 이 책을 저자분의 직접적인 설명을 통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zz 2009-03-08 23:06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대입을 한번더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돈을 나중에 잘, 많이 , 쉽게 벌기위해 공부하고, 친구가 친구가 아니게되는 현실 그리고 제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정말 싫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도 그져 나중에 돈을잘벌려면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 이생각으로만 공부를 해왔죠... 그리고 자습시간을 빌려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 정말 제 인생의 지향점을 정해준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이 사회에 대한 회의에 대한 모든 답변의 실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더 잘 알아보고자 이 강연을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09-03-09 07:48   좋아요 0 | URL
지난 번에 신청했었는데....결과는 언제쯤 나오나요? 삼십대 초반 남자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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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과 리더쉽> 

⑴기업가란? 

⑵어떤 사람이 기업가가 되는가? 

⑶ 어떤 동기로 그들이 기업가가 되는가? 

⑷성공한 이들의 특징&공통점은? 

⑸ 기업가 정신과 리더쉽의 상관관계

 13일 저는 고대하던 안철수 교수님의 강연에 당첨되어 기쁜 맘으로 여의도에 갔습니다. 

강연의 주제는 <기업가 정신과 리더쉽>이었고, 회장에는 회사원들의 주를 이루었습니다. 

7시 30분에 안철수 교수님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한 강의 형식의 강연이었습니다.  

안철수 교수님은 지지 않도록 강연에 온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았고,  

책이나 여러 사례를 이야기 해주셔서 강연이 제게 더욱 와닿았습니다. 

기업가 정신에 대해 여러 사전을 찾아서 알아보고 주위 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던 안철수 교수님의 강연은 훌륭했습니다. 

강연은 위의 5개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⑴기업가란?  

Entrepreneur는 기업가라는 다의어를 포함하고 있는 한글로 번역되어 그 의미가 와전되었습니다. 

기업가 정신의 기업가는 한자로는 起業家, 영어는 Entrepreneur 입니다. 

기업가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자기스스로 행동 판단하며 결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Entreprenewship이란? 

리더의 마음을 갖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그 정신이 행동으로 발휘 될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⑵누가 기업가(리더)가 되는가? 

일반적이 통념에서는 risk taker, 성공적인 전략을 가지고 치밀하게 진행하는 이, 빨리 성공하고 싶은이를 

기업가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업가는  

-Risk manager or calculated risk taker 이고

-Opportunistic 

-adaptive  

(첫번째 계획대로 수행하고 진행되는 것은 대기업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바뀌는 상황에서 계획또한 바꿔 나가면서 진행하고 바뀐 상황에서도 적응력이 강한 사람이 리더가 됩니다.)
  

-끈질김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성공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끈질기게 노력하고 인내를 가진이가 리더가 됩니다. ) 

을 갖춘 이가  진정한 기업가 입니다. 

⑶ 어떤 동기로 기업가가 되는가? 

인구의 40%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기업가들은 모두 내성적입니다. 

친구가 많다고 사업에 성공한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35~44세의 창업자가 많다는 결과를 보아 창업이란 젊은이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성공한 창업에서는 하이테크 창업보다도 다양한 창업군이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성격도 다르고, 기술도 다릅니다. 

그들의 다양함으로 사업 성공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공한 창업인들은 자신의 좋아하는 일을 독립시킨 것입니다. 

전망은 덧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자기 나름의 성공의 정의를 내리고 자신의 판단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성공은 목적지가 아닙니다. 성공은 여행입니다.  

목적을 이룬 시간 보다도 그 과정이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과정을 사랑하지 않으면 목적 또한 즐겁지 않습니다. 

⑷성공한 이들의 특징&공통점은? (성공에 필요한 요소?) 

Talent  

재능은 크기가 다른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것입니다. 

Warren buffett은 약점을 고치지 않고 자신의 성격에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 대부호가 되었습니다.

② Efforts 

Strength = Talent * Efforts 

ex)1000 hours rules 에서 비틀즈나 빌게이츠는 1000시간 이상의 노력을 하여 전문성을 가졌다.

Opportunities  

-We cannot control everything. 

-We should be ready when the opportunity comes. 

(기회가 다가오더라도 내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내것이 아닙니다.) 

-Don't personalize success. 

영웅은 사회가 있기에 있는 것입니다. 

성공 또한 개인의 것이 아니고, 사회로 인하여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주는 기회를 자신 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Entrepreneurial mindset

-Capable of understanding and targeting opportunities.

기회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그를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Comfortable with uncertainty 

-Adaptable 

-Persistent 

-Readership

⑸기업가정신-리더쉽 

21세기 keyword = anti-authoritarianism(탈권위주의) 입니다. 

21세기 인터넷은 대중의 지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Power는 지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가지고 있고 그들이 주는 것입니다. 

탈권위주의 사회에서 Leader는 이 3가지를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Character (리더에 맞는 성격,철학,가치관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Vision(비전을 가지고 추진하는 능력) 

-실행능력 

* Executional Ability

-Knowing himself/herself - Consistency

자신의 판단기준과 원칙으로 행동하고 자신을 잘아는 사람이 일관성있게 행동합니다. 

-Level 5 leaders ambition is first and foremost for the institution, not the themselves 

-Trust

Trusting others first, keeping promises.  

-Expertise 

-communication 

-Delegation of power 

-Setting an example 

"A leader is an actor on the stage" 

-Praise in public, scolding in private 

 

강연을 듣고서 리더쉽과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에게만 필요한 덕목이라기 보다도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모든 성공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업가들, 노력하지 않고서 성공하고 싶다는 이들에게 이 강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 강연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문구 Success is a journey, not a dstination 를 가슴깊이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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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명우는 자신의 책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노동의 이유를 묻다》(이하 《노동의 이유를 묻다》)의 출간을 제안 받았을 때 누군가의 해석자, 해설자가 아니라 ‘우리의 주제로 학문을 할 수 없을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막스 베버의 책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베버의 문제의식과 방법론의 현실 적용에 대해 생각하며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의 책 《노동의 이유를 묻다》를 123쪽까지 읽고 강연에 참석했다. 2시간 강연에 1시간 30분 가량은 저자의 강연 시간이었고 나머지 30분 가량은 질의응답 시간이었다. 강연은 저자의 책 《노동의 이유를 묻다》의 목차에 따라 진행되었고 책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하는 형식이었다. 이런 강연 형식은 책을 읽고 청강한 사람은 한 번 더 내용을 정리하거나 읽으면서 생각났던 의문을 풀 수 있고, 책을 읽지 않고 청강한 사람은 강연을 들은 후 책을 읽으면 보다 상세한 내용들을 알 수 있다. 
 

저자가 책의 ‘머리말’에서 밝힌 목차의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책 《노동의 이유를 묻다》는 총 256쪽이다)

1. 프롤로그(15-35쪽): 막스 베버의 문제 의식
2. 1장(39-61쪽):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탄생 배경과 베버의 연구 방법론 

3. 2장(65-167쪽):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분석과 해석
4. 3장(171-237쪽): 베버의 문제 의식과 연구 방법론에 따라 “21세기 노동 윤리”와 현대 현상 분석

이제부터 강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저자의 관점과 막스 베버의 책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위와 같은 목차에 따라 진행된 강연의 핵심 내용을 개괄하겠다. 베버는 “근대적 자본주의, 즉 합리화된 자본주의”가 서양 문화만의 고유한 ‘합리성’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고 근대 자본주의의 상징인 서양 부르주아 계급의 특성, 즉 금욕적 프로테스탄티즘의 분석을 통해 다른 지역이 아니라 서구에서 근대적 자본주의가 출현한 현상에 대해 분석하고자 했다.

이 현상의 분석을 위해 “베버는 경제적 토대가 사회를 규정한다는 마르크스주의의” 유물론적 해석에 관념론적 해석을 더했다. 베버의 관념론적 해석은 “물질이 정신을 지배하기는 하지만, 정신이 그대로 물질로 환원될 수 있다고 보지” 않고 “정신은 독자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의 유물론적 해석이 경제와 물질적인 것에 주목한다면 관념론적 해석은 ‘문화’에 주목한다. 베버는 “경제만이 아니라 문화를 통해서도 사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문화를 통해 사회를 분석한 결과물이다.”


왼쪽: 칼 마르크스(1818년 5월 5일(독일)-1883년 3월 14일), 오른쪽: 막스 베버(1864년 4월 21일(독일)-1920년 6월 14일)(이미지 출처: http://kangch07.egloos.com/912084

“막스 베버는 자신의 학문을 사회학이라고 했고, 자신을 사회학자라고 말했다.”(강연) 베버는 역사주의적이고 심리주의적인 ‘이해’의 지식과 자연과학적인 ‘설명’의 지식을 구별하려 했다. 베버는 “자연과학을 모방하는 사회과학의 경향을 지향했던 실증주의 사회과학을 비판”하면서 “신칸트학파의 입장을 계승해 이해 모델을 구축했고 그러면서도 개성기술학(쉽게 말해 인간 개개인의 특성을 기술하는 학문)으로 빠져들지 않고 이해 모델에 입각한 사회과학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래서 베버는 “이념형(Ideal type)의 발견이라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념형은 보편적인 특징을 기초로 대상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념형의 발견 방법은 인간의 패턴을 만드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사기꾼이 왜 사기를 치는지 알기 위해 세상의 수많은 사기꾼들을 모두 만나 그들의 주관성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사기꾼들 각각의 개별적 특성을 조합해 사기꾼들의 보편적인 특징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가까운 예로 우리의 의식 속에 있는 ‘강남 아줌마’, ‘홍대에서 노는 클럽 죽돌(순)이’를 대표하는 인물이 ‘강남 아줌마’와 ‘홍대에서 노는 클럽 죽돌(순)이’의 대표적인 ‘이념형’인 것이다.

베버는 위와 같은 방법론을 가지고 “자본주의가 발생하기 시작한 1620~1720년경”을 분석했다. 저자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분석과 해석’을 위해 고대에서 근대까지 사람들의 노동에 대한 의식의 변화와 근대 자본주의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배경, 프로테스탄트의 탄생과 그 배경 그리고 근대 자본주의 정신과 프로테스탄트의 금욕주의적 노동 윤리가 맞물려 돌아가는 지점을 설명한다. “가톨릭의 특권에 기초한 중세 질서에 저항하는” 프로테스탄트의 순결주의적(가톨릭 사제들의 면죄부 판매에 반대하는 것)인 금욕주의는 노동을 인간의 활동 중 최고의 것으로 예찬하고 부의 축적이 “착실하고 근면한 노동의 산물인 한 도덕적으로 인정”한 자본주의 정신과 잘 어울렸다. 베버는 이런 금욕주의적 자본주의 정신의 이념형으로 종교 설교자 리처드 벡스터와 프랭클린을 꼽았다. 벡스터는 종교 설교자로서 프로테스탄트의 금욕주의와 자본주의 정신이 맞물려 돌아가는 지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고, “프랭클린은 세속화된 자본주의 정신의 사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사제들만 실천하는 가톨릭의 고립된 금욕주의와는 다르게 프로테스탄트의 금욕주의는 자본주의의 확산과 더불어 프로테스탄트의 금욕주의에 기반한 노동윤리로 세속화되어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금욕주의적 노동윤리를 내재화했으며 “부는 더 이상 비난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리고 “노동윤리는 21세기의 우리에게는 상식이 되었다.”(강연)

마지막으로 저자는 베버가 분석한 1620~1720년 경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300년 가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베버의 문제의식과 연구 방법론 중 “우리가 현대 사회를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을 구별해” “제국주의 시대를 거쳐 냉전 체제를 경과해 신자유주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급격하게 변화”한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의 변화에 맞추어” 그 형태와 의미가 변한 노동을 분석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저자는 막스 베버의 이론의 일정 부분이 현재까지 사용가치가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막스 베버의 책이 고전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베버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인생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의미에 대해 성찰할 수 있다. 나는 왜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 나의 삶에서 노동에 어떤 비중을 부여할 것인가? 직업 세계로 들어가기 전이든, 이미 직업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든, 한번쯤은 노동과 직업이 자신의 삶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할 것이다.”(244쪽) 

 

왼쪽: 영화 <쇼퍼 홀릭>, 오른쪽: 영화 <타짜>(이미지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1997456, 네이버 포토)

저자는 현대적 현상으로 ‘테일러리즘’, ‘셀프 테일러리즘’, 포디즘에서 비롯된 ‘지름신과 쇼퍼홀릭’ ‘도박’과 자본주의의 노동 윤리를 거부하는 자발적 실업가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막스 베버의 분석 방법론을 이용해 이 현상들을 분석한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노동을 해야 할 의무와 노동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생기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에 집착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단적으로 “프로테스탄트의 세속적 금욕주의가 종말을 고한 현대 사회에서 인간들이 노동을 하는 이유는” 현대 자본주의가 체제가 부추기는 ‘소비주의’에 의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현명한 수단으로 변화한” 쇼핑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나는 쇼핑한다. 고로 존재한다.” 저자는 이런 악순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대의 노동자들은 “나는 왜 열심히 일해야 하는 걸까”와 같은 “노동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담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본주의 체제가 “노동자에게 노동 윤리를 숭상하라고 가르치지만” 정작 “노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본주의 경쟁에서 막대한 부를 거머”쥐는 기이한 현상과 “지표는 좋으나 행복하지는 않은 삶”(강연)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대안을 생각한다. 강연 당시에 저자는 답답한 듯 인상을 찌푸리면서 아직까지 적합한 대안을 찾지 못했다고 말하며, 우리의 상식을 의심하는 것이 그 대안을 찾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여기까지가 강연의 핵심 내용이다. 1시간 30분 가량의 강연이 마무리되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강자의 4~5개의 질문과 저자의 답변이 오고 갔다. 그 질문들은 비록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저자의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저자의 답변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저자가 20대에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읽으면서 책에 쓴 메모 중에 베버에게 “이 자본주의 부르주아의 앞잡이…”, “속지 말자”같은 메모가 있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저자의 책 《노동의 이유를 묻다》를 읽으면서 근대 프로젝트의 폐해에 대해 생각했다. 근대 프로젝트는 인간 삶을 보다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은 분명하지만 자본주의의 부작용과 위생 권력의 문제 같은 병폐들을 낳았다. 물론 문제점이 없는 완전한 체제는 존재하지 않지만 근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근대의 병폐들을 본래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거나 근대 프로젝트가 주입한 것을 고유한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칼뱅파의 프로테스탄트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기 위해 금욕주의적 노동윤리를 내재화한 것처럼 근대인들은 삶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근대가 주입한 노동윤리, 위생윤리들을 내재화했다. 강연에서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이 우리가 지니고 있는 우리 고유한 것이라고 믿고 싶은 우리의 상식을 의심하는 것이 근대 프로젝트의 병폐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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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은 많이 있다. 알라딘, YES00, 교바문고, 영붕문고 등등. 그중 내가 알라딘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클 것이다. 하지만 그것 만큼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알라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다. 바로 노명우 교수님과 같은 분들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솔직히 여러 이벤트성의 작가와의 만남에 가보면 영 성의없는 강의도 많이 있다. 시간도 잘 지켜지지 않고 강의 내용도 

별로인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번 노명우교수님 강의는 우선 강의 요약 페이퍼가 신선했다. 페이퍼를 통해 강의 내용의 

전체적인 틀을 알 수 있었고 강의 내용도 그때그때 요약도 할 수 있었다.(저는 강의 요약 수첩이 있어서 거기에다...ㅋ) 

작지만 이런 페이퍼를 준비했다는 것이 저자의 강의 내용 준비와 주최측(사계절출판사 혹 알라딘?)의 행사 준비 정도를  

알 수 있었던것 같다.  

 

제 직업이 고등학교 지리 교사여서 수업시간에 종교 부분을 애기할 경우가 많은데, 그때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기독교와 

카톨릭, 개신교의 차이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우선 저도 잘 정리가 안되있고, 아이들도 그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앞으로 수업 시간에는 노명우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참고로 해서 자본주의, 노동의 정신까지  

가미해서 설명을 잘~아아~알~~~ 할 수 있을 것 같다.(ㅋㅋ)

마지막으로 노명우 교수님이 한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우연히 베버 책을 보다 과거 대학생 때 메모했던 글이 있어서 봤는데 

거기에 "이 자본주의 압잡이 브루주아 베버야.."라는 글이 있었다고. 물론 그 당시의 시대 분위기에 당연히 베버는 이렇고 

마르크스는 이렇고 하는 이분법적인 구분이 가능했고, 그것이 당연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넓게 

보시고 새로운 생각과 나아가 더 진보된 이론들을 이명우 교수님이 만드실거라 의심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좌.우, 진보.보수같은 이분법적인 이념구분에만 매달려 현실의 벽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한편으로 답답합니다. 하지만 노명우 교수님같은 분들과 이런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는 여러분들의 작은 움직임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움직임이 커지면 결국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좋은(?) 나라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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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합니다~~~
    from to-life7님의 서재 2009-02-21 11:18 
    아들과함께 봄방학 마무리를 젊음이 넘치는 대학로에서 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재민씨도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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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2009-02-22 08:12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00> 고3에 올라가는 아들과 함께하고 싶네요. 불쌍한 고3되기 전에 좀 웃어볼 수 있을까요?

임묜 2009-02-22 09:44   좋아요 0 | URL
<3월 1일 3시> 대학을 다니면서도 공부와 일을 함께해야했고 이번19일졸업식하는 날까지도 일을 했는데 주말에는 쉴 수 있게 되어서 참여해요. 알라딘에서 공연.. 특히 고물밴드 이야기 초대받아 보고 특별한 날의 일기좀써보고싶어요.부탁드립니다. 보고 홍보도 열심히 리뷰도 열심히! 두려움 없애고용기도 얻고 올게요.

bkid2 2009-02-22 10:39   좋아요 0 | URL
28일 7시30 또는 1일 3시...^^ 개학하기 전에 행복 충전하기^^

소요 2009-02-22 11:46   좋아요 0 | URL
<28일 오후 7시 반> 세계적인 공연축제의 안목을 한 번 믿어보고 싶네요. 이번에 힘든 시험을 거쳐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된 친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흑종초 2009-02-22 12:53   좋아요 0 | URL
[3.1일 ] 그날은 엄마 생신입니다.평소 연극관람하고 영 거리가 멀게 살아오셨는데요.다른 연극보다 퍼포먼스 연극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이런 신청도 처음이네요. 후후. 우선 발표일까지도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3월1일 즐거운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공연구경 가고 싶네요..

2009-02-22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erish 2009-02-22 20:35   좋아요 0 | URL
<28일 7:30> 좋은 사람과 함께 가서 행복한 시간 가지고 싶어요^^

북극곰공주 2009-02-22 20:38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30] 공무원 시험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막 받고, 살도 막 쪄서 더더더더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ㅠㅠ 이런 저 살려주세요~ 2월의 마지막날~! 공연보고 시원하게 속 뻥 뚫고 다시 마음다져먹고 열공하고 싶습니다! 저 꼭 보여주실거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2009-02-22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가 2009-02-22 23:22   좋아요 0 | URL
[2/28 4시30분]고물처럼 버려지고 무시당한 내 인생, 이 공연으로 용기와 희망,위로 얻고 싶어 신청해요.

meen2 2009-02-22 23:50   좋아요 0 | URL
2/28 오후 4:30 공연 보고 싶어요.
얼마전에 문화없는 문화지대 대학로 시사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런 공연 문화가 없어질까봐 참 걱정이 되네요.
문화가 다른 것으로 교체되거나 계산되어질 수는 없는 건데 말이예요.
3월이면 다시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그 전에 맘껏 공연을 즐기고 싶어요.

마스크 2009-02-23 08:50   좋아요 0 | URL
[3/1 오후3시] 버려진 고물을 통해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든다! 보기에는 쓸모없어 보이지만 그 쓸모없는 것들에 애정을 갖고 함께 힘을 모으면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이 놀라운 작은 기적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하루리 2009-02-23 09:50   좋아요 0 | URL
[2/28 7:30]고물....밴드이야기????고물을 이용한 밴드 성공담? 궁금해요

empas0521 2009-02-23 09:54   좋아요 0 | URL
[2/28 7:30] 대구남과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한 달만에 만나는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공연 보며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장석이 2009-02-23 09:56   좋아요 0 | URL
3월1일 6:00 공연 보고싶네요?
요즘에 문화 생활을 통못한것같네요?

메이테이 2009-02-23 10:54   좋아요 0 | URL
{2/26] 조금은 한산한 목요일 밤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보고 싶네요.

anatta21 2009-02-23 11:39   좋아요 0 | URL
<28일,4시반> 서울로 시집을 온 친구가 아기를 가졌어요..자주 못 나다녀 늘 우울해하더니 이젠 나다니고 싶어도 아는데가 없다고 맘 상해 하네요..기회가 된다면 친구한테 선물 주고 싶어요~~

dennytel 2009-02-23 15:01   좋아요 0 | URL
<3/1 6:00> 고물을 통한 창조활동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2009-02-23 1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930862 2009-02-23 18:41   좋아요 0 | URL
[2/28 4:30] "JUNK"와 함께 2월을 마무리하고 3월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DARJEELING 2009-02-23 19:10   좋아요 0 | URL
[3월 1일 일요일 오후 세시]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삼일절을 뜻깊은 하루와 시작하게 해주세요 :)

queen0628 2009-02-23 22:03   좋아요 0 | URL
[3월 1일 6시] 정말 보고 싶어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jooeun88 2009-02-23 23:04   좋아요 0 | URL
[2월 28일 4:30] 새해가 시작했는데도 아직 마음을 잡지 못하고 싱숭생숭해요 ㅜㅜ
신나는 공연과 함께 다시 힘내고싶어요!!

꼬꼬맘 2009-02-23 23:41   좋아요 0 | URL
[2월28일 4:30]
하찮은 고물로 밴드를 한다는 자체만으로 아이에게는 새로 발상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새것이 아니면 헌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버려진 물건 조차 쳐다보지 않는 요즘, 새로운것은 새 물건이 아니라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말 그대로 생각주머니(머리)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습니다.

싹3 2009-02-24 00:36   좋아요 0 | URL
[2월 28일 4:30]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발 격찬, 세계적인 콘서트 퍼포먼스!
제 세계를 넓혀 주세요. 한 단계 높아지고 싶어요. ^^

nankaonashi 2009-02-24 09:39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시30분) 타악기의 신명이 고물밴드라는 이름과 잘 어울려요, 어떤 퍼포먼스일지 기대됩니다

눈물나게 예쁜.. 2009-02-24 10:37   좋아요 0 | URL
[2/28 4:30]꽉~ 막힌 스트레스로 사표를 던져버리고 싶은 요즘, JUNK공연으로 제 가슴 좀 시원하게 뚫어주세요. 제발~~제발~~~~요!!

파란생각앤 2009-02-24 11:16   좋아요 0 | URL
<2/28 7:30>봄이 오는 길목에 멋지 ㄴ공연으로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서윤 2009-02-24 12:36   좋아요 0 | URL
[3/1 6:00]백수생활의 지루함..날려버리고 싶네요. 고물밴드 좋아요!!

호호호댁 2009-02-24 13:1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공연 ~~ 결혼한지 한달되는 새댁입니다.추카해주시는 의미로 ~~~ 꼭 부탁드려요

기쁨팜 2009-02-24 14:41   좋아요 0 | URL
3월1일 오후3시 삼일절에 모여 어깨가 들썩들썩 거리며 신나게 즐기고 싶어요~

청명 2009-02-24 17:52   좋아요 0 | URL
2월 28일 (토)의 공연에 가고싶습니다. 아들이 이번에 예술영상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이번 공연을 보고나면 고등학교 다닐때 그 꿈을 향해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군요...그 꿈이 꼭 이루어지겠지요?

superstaz 2009-02-24 18:20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이거 항상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이런 기회가 오네요.
정말 흥겹게 퍼포먼스 콘서트 보고 싶어요.
어떠한 매력이 있길래 에든버러에서까지 격찬을 했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우 2009-02-24 21:36   좋아요 0 | URL
[3월1일 오후3시]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절친한 친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퍼포먼스 콘서트로 시작하고 싶어요~
방학 중에도 다른 일을 하느라 보고 싶던 공연도 모두 놓쳤는데 이번만큼은 절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이사도 마무리 하고 즐거운 기분도 낼겸 친구와 개강 전에 신나는 공연 보고 싶습니다~~^^

김포근 2009-02-25 00:25   좋아요 0 | URL
[2/28 4:30] 개강하기 전에 신나는 공연 보고 힘차게 시작하고 싶어요~ ^*^

하늘다람쥐 2009-02-25 00:5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일요일 6시] 공부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이 공연을 보면서 풀고 싶네요~!

koalaaa 2009-02-25 07:42   좋아요 0 | URL
[2/28(토) 7:30] 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바람쐬고 오면서 문화의 향수를 느끼고 싶네요~

Guju 2009-02-25 11:04   좋아요 0 | URL
[2/28 7:30] 회사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함께 업무의 스트레스를 팍팍 풀고 싶네요^^

peach815 2009-02-25 12:01   좋아요 0 | URL
[3/1 6:00]콘서트처럼 업~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흥겹게~ 즐겨보아요!!!

블루마블 2009-02-25 13:16   좋아요 0 | URL
2,28 토 7:30 와, 평소에 꼭 보고 싶었는데...휴일도 없이 매일매일 출근하는 남편과 보고 싶어요.

nameless 2009-02-25 13:22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제 서른번째 생일이네요.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즐거운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2009-02-25 13:26   좋아요 0 | URL
2월28일 4:30분 주말아빠도 안계시고 아이와 같이보고싶습니다.공연보기가 쉽지가 안네요.
기대 되고 기대되네요.

난타 2009-02-25 13:48   좋아요 0 | URL
타악을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과 동호회원이 함께 보러가고 싶네요.

nana114114 2009-02-25 15:30   좋아요 0 | URL
아무때나 다 좋습니다. 음악과함께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chengken 2009-02-25 15:4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3시] 남자친구와 100일 되는 날이에요. 신나는 하루 보내고 싶어요!

이준호 2009-02-25 17:43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3시] 가고싶습니다~~~~~~~~~~~~~~~~~~ 꼭이요~~~

perhapslove 2009-02-25 22:00   좋아요 0 | URL
[3월 1일 6시] 관악산 등반 후 점프 관람~~우와~~잊혀지지 않을 휴일로 기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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