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다시 돌아온 연극 <뉴 보잉보잉>에 알라딘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 응모기간 : 6월 10일(수) ~ 7월 2일(목)
- 당첨발표 : 7월 3일(금)
- 초대일시 : 7월 7일(화) ~ 7월 8일(수) 저녁 8시
- 초대인원 : 각 일자별 10쌍(1인 2매, 총 40석)
- 공연장소 : 대학로 두레홀 3관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참여 희망의사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앞에는 반드시 관람 희망일을 [말머리]로 적어주세요.
ex) [7일]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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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일] 새로 취업하게 된 동생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from 알렉산드리아 님의 서재 2009-06-17 09:53 
    [7일] 새로 취업하게 된 동생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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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2009-06-25 23:04   좋아요 0 | URL
[7일] 웃음이 많이 부족해진 요즘이네요. 즐거운 연극이라니.. 참 감사한 공연입니다. 초대해 주시면.. ㅎㅎ 더 웃음만발~~^^;

다우 2009-06-25 23:46   좋아요 0 | URL
[7일]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공연 보고 싶습니다~~~~~~ 방학도 했는데 친구랑 즐거운 시간!

송송 2009-06-25 23:51   좋아요 0 | URL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오래 공연해서 다행이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꿈★ 2009-06-26 01:05   좋아요 0 | URL
7일. 무료한 일상ㅡ 활력을 주세요~~~~~

비로그인 2009-06-26 10:11   좋아요 0 | URL
[8] 이거 운명인가요? 안그래도 아침에 이거 찾았는데...ㅋㅋㅋ 저 이거 꼭 봐야 할 운명 같아요~
좀 도와주지 않으시렵니까? 꼭 보고 싶어용~~~꼭꼭꼭~~

Guju 2009-06-26 10:20   좋아요 0 | URL
[8일] 직장생활에 찌든 저와 단짝에게 삶의 여유를 되찾아주고 싶습니다.

near 2009-06-26 10:22   좋아요 0 | URL
[8일] 곧 결혼할 커플, 결혼준비로 문화생활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지 3개월째.. 인간답게 살게끔 좀 도와주십쇼~ ㅋㅋ

haryang 2009-06-26 17:04   좋아요 0 | URL
[7일]같이 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Pygmalion 2009-06-26 18:15   좋아요 0 | URL
[7일] 이거이거 꼭 찝어서 이야기 해야 겠네요 ... 보고 싶어요 ~~ 그것도 꼬옥 ..
세상살아가는데 웃음으로 ... 살고 싶은 자 입니다.. 오랫만에 웃고 싶어요.. 같이 가려는 친구도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럼 부탁드립니다. 한번 하늘을 보면서.. 웃어 보겠다는 이의 꿈을 ....

hky3597 2009-06-26 22:51   좋아요 0 | URL
[8일] 친구랑 너무 보러가고싶어요 ㅠ

라잇폴 2009-06-27 16:27   좋아요 0 | URL
[7일] 친구와 뉴보잉보잉을 보며 깔깔대고 싶네요~

큰별 2009-06-27 20:29   좋아요 0 | URL
(7) 뉴보잉보잉 꼭보고싶습니다. 제가 평소 연극쪽에 관심이있지만 지방에살아서 잘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연극을 보면서 좀더 연극에대하서 알구 싶고 사람을 웃긴다는게 쉽지않은데 배우분들의 열연
도 보고싶구요 ㅎ 부모님께도 재밋고 즐거운 이연극을 보여드려 환히 웃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 ㅋㅋㅋ
꼭 ~!!뽑아주세요 !!!!

꿈쟁이 2009-06-27 21:13   좋아요 0 | URL
7일))
기회 주세요^^

전구닷 2009-06-28 19:55   좋아요 0 | URL
8일) 다시 웃고싶습니다..

미하일 2009-06-28 21:46   좋아요 0 | URL
[7일] 대학교 입학했을 때.. 새로 생긴 친구가 저에게 강추했던 연극이네요.. 그당시엔 보고싶어도 볼사람이 없어서 못갔습니다. -_ㅜ 하지만!!!! 이제는 있습니다. 흐흐흐흐흐 꼭 손잡고 갈테니 신나게 웃을수 있게 초대권 주세요~
ㅋㅋㅋ 부탁드립니다.

여우s민햐 2009-06-29 01:18   좋아요 0 | URL
{7일) 남친이랑 꼭 보러가구 시퍼요 ^ㅡ^ 남친이 이거 꼭 보구 싶다구 했거든요 ㅎㅎ 제가 짠하구 선물해주구 시퍼요 ㅎㅎ 부탁드릴게여~~♥

2009-06-29 0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삭발하던날 2009-06-29 12:01   좋아요 0 | URL
[8일]저 8월6일날 군대갑니다. 군대가기전에 여자친구랑 보고가고싶습니다.

블루스카이 2009-06-30 10:01   좋아요 0 | URL
[8일]한바탕 웃음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새로운 각오로 7월 시작하고 싶어요~

날아라베이비 2009-06-30 11:12   좋아요 0 | URL
8일!! 박장대소하고싶어요!

inpiglet 2009-06-30 11:43   좋아요 0 | URL
[8일] 앓던 이가 빠지는 날~ 즐거운 일이 또 생기네요 ㅎㅎ 즐거움이 두배가 되게해주세요

kko61 2009-06-30 14:08   좋아요 0 | URL
[8일] 엄마랑 오랜만에 공연데이트 하고싶어요^^

kzzlgs1004 2009-06-30 14:11   좋아요 0 | URL
[8일] 하하호호히히 웃고싶습니다 ㅎㅎ

sinevb 2009-06-30 14:34   좋아요 0 | URL
★7일★ 신나게 웃을 준비 되었어요~~ 불러만 주세용

깡총깡총졍이 2009-06-30 17:27   좋아요 0 | URL
7월 7일 보잉보잉 꼭 보고싶습니다.

노지연 2009-07-01 01:08   좋아요 0 | URL
[팔일] 안뽑아주시면 울거에요

독문과포석 2009-07-01 16:02   좋아요 0 | URL
[8일] 재밌게 보고 싶습니다.

홍성인 2009-07-02 00:17   좋아요 0 | URL
[8일] 좋은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과 보고 싶습니다.

ajumoney 2009-07-02 11:06   좋아요 0 | URL
[7일] 좋은 사람과 좋은 연극을 좋은 곳에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파~

asdf9557 2009-07-02 11:49   좋아요 0 | URL
[7일] 여름 타나봐요!! 아님 갱년기 인가봐요!!!우울해요. 무더위가 지나가면 소낙비가 내리고 날씨가 좋으면 애들 때문에 속상하고 . . . 웃음의 핵폭탄으로 무장하여 올 여름을 상큼 발랄하게 지내고 싶네요~~~

boardman 2009-07-02 13:21   좋아요 0 | URL
[7월7일 화요일] 재미있는 연극이죠? 보고싶습니다. ^^

alex 2009-07-02 15:05   좋아요 0 | URL
(7월 8일 이요)제 친구는 너무나 재미 있어서 두번이나 봤담니다. 얼마나 재미 있길래 두번이나 봤을까 ?? 물론 저도 두번 본 공연이 있기는 하지만 ㅋㅋㅋ.... 제목부터가 약간 웃긴것도 같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이리와모모 2009-07-02 17:35   좋아요 0 | URL
[8일]학교에서 하는 뮤지컬에 프로듀서를 맡게 된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연극의 정석이란 이런 거다~하면서^^

ksysakura 2009-07-02 20:17   좋아요 0 | URL
[7일] 뉴 보잉보잉~ 아이구, 제목 귀여워요ㅋㅋ 한창 무더운 여름이다가 요 며칠간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라는 말처럼 벼락만 치는 하늘을 보며 놀랬는데.. 이 연극을 보면서 메마른 제 가슴에 꽝꽝 내려꽂는 감정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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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일 라온누리에서 주최하는 특강이 서강대에서 있었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날씨는 굉장히 어두워서 폭우가 쏟아지나 살짝 걱정했는데, 비는 많이 오지 다행히 않더군요. 생각보다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습니다. 라온누리에서 주최하는 마지막 강연이라 얼핏 들었긴 했는데, 자유이용으로 오신분들 말고도 따로 홍세화 선생님을 뵈려고 신청하신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홍세화선생님이 언론계 종사자시고, 여학생들이 언론계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 덕인지 강연듣는 여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더군요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강연을 위해 선생님이 직접 쓰신 원고 유인물의 제목 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자. "내 생각은 어떻게 내 것이 되었을까?" 사람들의 생각을 비롯한 여러 관념들은 태어날때는 분명히 없던 것 이지요.  사회를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스스로 터득한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자신의 생각을 이루게 되는데, 사람들은 생각을 만들면서 고생을(?) 많이 했는지 스스로의 생각을 쉽게 포기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피노자가  " 사람은 이미 형성한 의식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라는 말을 했는데 이런 우리의 고집, 생각은 어떤 경롤로 내것이 되었는지, 어떤 경로로  만들어 졌을지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조언을 하시더군요. 사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살아가지만, 내가 어떤경로 이런 생각과 고민을 가지게 됐는지에 대한건 정작 해본적이 없었는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볼수있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대학문화에는 대학생이 없다 ?> 

 강연의 주제이지요,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대학문화에는 대학생이 없다." 대한민국에서 대학생으로 살아가는 저로서는 불편하지만, 동감이 많이가는 글귀네요. 강연이 열리기 바로 직적쯤에는 많은 대학에서 축제가 열렸는데, 그 축제에서 과연 주체는 대학생인지, 초대받은 연애인인지 구분이 잘 안가더군요. 과연 무엇을 위한 축제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낸 등록금으로 저 연애인을 불른다는게 합당한일인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선생님은 대학생들에게 어찌보면 잔인할(?) 정도로 비판을 쏟아 내시더군요. 반값 등록금 공약 이명박정부가 내놓은 공약인데 tv 토론 나와서 자신은 한적이 없다고 발뺌한건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이번 정권에 들어와서 부자감세로 15조가 세금이 덜 걷히게 되는데, 반값등록금 공약에 필요한 예산은 5조원이라고 하네요. 얼마전 발표된 4대강 정비사업은 22조가 들어가는 사업이라는데.. 화도 안나냐고? 어이없지 않냐고? 등록금 낼 여유 넘치냐고 물으시는데, 참혹한 심정이였습니다. 그렇게 반대가 많은 강정비 사업은 해대고,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새우고,교육부차관이 한나라당에 요구해도 들은척도 안하는 반값 등록금 공약, 정말 화가 나더군요. 화를 표출해라, 같은 처지와 나이대끼리 연대해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라! 선생님이 조언해주신 이 말이 대학문화에 대학생이 없는 이 현실을 바꾸는 길이 될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것은 자아 실현>  

 강연 하시면서 가장 안타깝게 지금의 20대에게 부탁하고 어찌보면 동정한것은 "자아실현"의 문제였습니다. 생존의 문제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지 못하고,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게 지금의 현실이지요 에리히 프롬의 유명한 말인 "소유냐? 존재냐?" 이 물음은 "소유가 존재를 결정한다"라는 지경이 되버린듯 합니다. 사회구성원의 관심은 소유에만 가 있고, 물질에만 가치가 부여되고, 보일 수 없는 것 - 지성,인성,사람됨 같은건 무시되는 현실지요. 이런 상황속에서 어찌 자아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목표를 정하고 달려 나갈수 있겠으며, 특히 문화예술계로 나가려는 학생들은 생존 때문에 시작하려는 마음을 가지는것 조차 사치가 되는 현실, 분명 정상은 아닌것 같네요. 

 <책책책 책을 읽자> 

 자아실현을 하는데 있어서 선생님이 가장 강조하고 중요하게 조언하셨던 부분은 "독서"였는데요. 요즘 애들 책 안 읽어~  이말은 엣날부터 항상(?)있었던 말이지만, 요즘은 인터넷이니 TV니 놀거리와 쉽게 접하는 정보가 많다보니 독서가 더 시들해진건 사실인것 같네요. 이성의 성숙, 통찰, 비판적인 안목, 인문정신을 갖추는게 자아실현의 요건과 조건의 한 부분이겠죠. 이런 부분들은 독서만이 만들어 줄 수 있는 부분이점에 전적으로 동감이 가더군요. 고전을 읽으시라고 추천하시던데, 사실 고전을 조금 멀리(?) 했는데 말씀을 들으니 고전을 좀 더 가까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선생님의 좋은 조언과 생각, 전부 깊이 있는 독서에서 나온듯 싶습니다. 

<후기> 

 강연이 끝나고 질문답변이 오갔는데 많은분들이 궁금한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의있게 잘 대답해 주시더군요.개인적으로 홍세화 선생님 책을 가져와서 사인도 받았답니다. 아 사인 받기전에 홍세화 선생님이 한겨례 판촉(?) 활동을 하시던데, 강연이 좋았던 덕분인지 몇몇 분들이 한겨례와 한겨례에서 출판하는 잡지를 정기구독 하시더군요. 선생님께서도 나름 성공한(?) 강연이 된것 같네요. 저도 강연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고 얻어가는 점도 많아서 참 좋았는데, 행사 외적으로 아쉬운점이 보이더군요. 강연시작은 7시인데 사람들이 10분은 고사고 40~50분에 들어오고 늦게는 1시간 넘어서도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어서 강연에 집중도 안되고 -_-; 사람이 너무 많아서 뒤쪽은 덥고, 현장등록을 계속 받아주는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데 자리 잡느라 덜그럭 거리는 소리 때문에 여간 불쾌하더군요. 사람이 많다보니까 분위기가 산만해졌는지 떠드는 분도 계시고. 다음 강연때는 어느정도 시간이 자나면 못들어오게 하거나, 현장등록은 미리 하는 바램이 -_-;;. 왜냐면 라온누리 2차 특강이 열리면 꼭 다시 참석하려고 마음 잡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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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tl44 2009-06-12 13:53   좋아요 0 | URL
과학 교사로서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오늘사람 2009-06-16 01:04   좋아요 0 | URL
책의 주제가 제 관심사와 많이 통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군요.

dmsgml 2009-06-16 17:09   좋아요 0 | URL
과학을 공부하는 자연계학생으로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 같네요.
많은 걸 배워가곳 싶습니다.

junoh88 2009-06-17 02:11   좋아요 0 | URL
처음 신청해 보는 저자 강연회 입니다.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습니다. 참여인원은 1명 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네 2009-06-17 11:49   좋아요 0 | URL
정말 가고 싶은데.. 일정이 맞지 않네요. 강연 동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odware 2009-06-22 15:17   좋아요 0 | URL
현대과학의 총아이자 부메랑이 되는 갖가지 문제들에 대한 논설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boktang 2009-06-23 01:04   좋아요 0 | URL
인문학도로서 학문을 총체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이 강연회에 신청합니다. 자신의 학문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학문 전반에, 특히 저로서는 과학과 기술사에 문외안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 강연회를 고대합니다. 신청합니다
 



 - 강연 일시 : 7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강연 장소 : 오마이뉴스 스튜디오 (아래 약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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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hNinsol 2009-06-11 02:14   좋아요 0 | URL
어린시절 조선왕조 500년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허준도 아주 재밌게 봤구요. 꼭 가고 싶습니다. ^^

남산사랑 2009-06-11 09:31   좋아요 0 | URL
제가 이병훈선생님 드라마는 거의 다본것같읍니다
꼭 참석하고 싶읍니다

fallinblue20 2009-06-11 14:02   좋아요 0 | URL
아~~이병훈감독님이 강연회를 하시네요..연출하신작품 다봤습니다. 사극을 워낙좋아하기도 하지만 궁중사극이 아닌 그시대의 평민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신 그러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작품들다 너무 좋았습니다.무슨내용으로 강연회하실지 너무 궁금하고, 꼭 초대받고싶어요. 부탁드려요~

sculy82 2009-06-12 15:57   좋아요 0 | URL
전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을 통해 조선의 시대상을 보았고, 조선의 역사를 보았으며, 우리가 보지 못했던 조선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조선을 이끌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은 과거라는 제한된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인들에게도 삶의 희망을 주는 작품으로 저에게 남아있습니다.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힘들어하는 친구와 함께 꼭 강연회에 가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2009-06-12 21:28   좋아요 0 | URL
이병훈 감독님, 너무 뵙고 싶어요.
드라마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과 드라마, 제 인생의 빠질 수 없는 두 가지인데, 드라마 감독님이 책을 냈다니!!
이렇게 신날수가 없습니다.

꼭 뵙고 싶어요^^

이준호 2009-06-13 06:09   좋아요 0 | URL
참여 신청합니다^^ 꼭 강연회에 가고 싶습니다.

중고음반상인 2009-06-13 23:00   좋아요 0 | URL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굉장히 어렵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사극의 이미지를 많이 바꿔 주신 분이라 책도 꼭 읽고 싶습니다. 강연회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배움이 2009-06-14 23:27   좋아요 0 | URL
언제나 드라마로 즐거움을 주셨던 감독님.. 이번 기회에 뵙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치밀한 기획단계가 있을 듯 한데 감독님의 심혈이 최대한 발휘될 기획단의 이야기들을 꼭 한번 직접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demi9772 2009-06-17 00:22   좋아요 0 | URL
저요저요저요?!!!!!!!!!!!!!!!!
국민드라마 허준부터->상도(시청률이 조금 낮아서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대장금->가장 최근 이산까지~
절대 절대 빼놓지 않고 모두모두 시청하면서 이병훈 피디님의 완전한 팬이 됐습니다.
일전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산에도 출연했었는데요 정말 묻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답니다.
그나저나 다음 드라마는 언제쯤 나올지 진짜 궁금합니다.

보라여왕 2009-06-17 14:33   좋아요 0 | URL
어~어덯게 하면 꿈의 왕국을 세울수 있는건가요??????????
알고 싶은데 초청해주세요.

kzzlgs1004 2009-06-17 23:44   좋아요 0 | URL
가고싶습니다~! ㅠㅠ

ktj9279 2009-06-18 00:41   좋아요 0 | URL
허준, 대장금, 상도, 이산!! 어찌나 재밌게 봤던지!!
사극 굉장히 좋아해요~ 강연회도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oops-_- 2009-06-18 03:31   좋아요 0 | URL
이병훈감독님의작품은모두모두보았습니다.
사극드라마의시청자폭을넓혀주셔서
사람들이역사를자연스럽게접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역사와사극,드라마,조선시대,사극의상에관심이많은데
강연회에서감독님의목소리를듣고싶습니다.

다겸 2009-06-18 20:48   좋아요 0 | URL
꼭꼭꼭 강연회 가고 싶습니다. 드라마 PD를 열망하는 한 학생으로서 대선배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졸업도 다가오고 취업준비에 발을 내밀 중요한 이 순간에 이병훈 감독님의 조언을 꼭 듣고 싶어요. 보내주세요 ^-^

pdf2234 2009-06-19 07:38   좋아요 0 | URL
온가족이 이병훈 감독님 드라마의 팬입니다.
남녀노소 좋아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널리 알려지신 것은 아무래도 '허준'이후가 아닌가 싶은데요(물론 그 이전에도 조선왕조 오백년ㅡ특히 인현왕후^^;;ㅡ등 인기 사극을 연출하셨지만 전 국민이 사랑하는 드라마로 알려진 것은 역시 '허준'이 아닌가 해서입니다...)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면 '허준'을 연출하실 때 이전과의 사극과는 어떤 차별점을 두어야겠다, 혹은 어떤 사상이나 철학이 담긴 사극을 만들겠다고 결심하신 바가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 시청자들이 당신의 드라마를 보고 어떻게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바가 따로 있으신지도요.^^

주모 2009-06-19 20:24   좋아요 0 | URL
저는 현재 학원에서 학생들과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성인반 글쓰기.독서 에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소재를 먼데서 찾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 있는 안방극장에서 찾고 있습니다. 특히 이병훈선생님의 드라마는 늘 저에게 강의를 할수있도록 힘을 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가까운곳에서 뵙고 싶습니다.~~~~~

odware 2009-06-22 15:21   좋아요 0 | URL
꿈을 디자인하라는 얘기는 참을 공감이 됩니다~~한류의 전도사로서의 선생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성반 2009-06-22 16:25   좋아요 0 | URL
전에 대장금 촬영장을 스케치한 방송에서 배우랑 카메라 앵글을 보시며 대화를 나누시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혀 권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세세하게 신경쓰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그분의 철학을 직접 대면하여 듣고싶습니다.

씨야 2009-06-23 10:23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책까지 바로 구매할 정도로 열혈팬이랍니다. ^^*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abcdefghi 2009-06-23 14:23   좋아요 0 | URL
영상논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스토리텔링 구조를 풀어가는 시각을 함께 느껴보고싶어요~~!!!

꽃이데장 2009-06-23 16:52   좋아요 0 | URL
꿈을 디자인하라.. 이병훈 감독님 말씀답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6-24 06:03   좋아요 0 | URL
드라마 감독님들 중에 가장 존경에 마지않는 분입니다.
정말 한번이라도 만나고싶었는데, 이렇게 강연자리가 있다니 정말 두말 할것 없이 가고싶습니다.
그분의 드라마 관련 이야기하면 에피소드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만나뵙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

비로그인 2009-06-24 10:40   좋아요 0 | URL
아~ 이분이 강연을 하시는군요. 꼭 가보고 싶어요.~!!!!

miniki58 2009-06-28 11:16   좋아요 0 | URL
우리딸이 존경하는분이구요 참고로 PD가 꿈이랍니다.
딸 생일선물로 이번 감독님책 주문했는데...
딸에게 두가지 선물이 될꺼 같네요~~
사랑하는 딸에게 꼭 감독님 만나게 해주세요~~

세진 2009-06-29 18:16   좋아요 0 | URL
우와~~! 정말 뜻깊은 강연이 될 것 같아요.
지난 진중권교수님 강연에서도 많은 걸 배우고 왔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괜찮아 2009-06-29 20:47   좋아요 0 | URL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어떻게 마련하셨나요?고맙습니다.pd가 꿈인 조카아이와 참가하고 싶네요

스몰바이올렛 2009-06-29 23:31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합니다. 이병훈 감독님~~꼭 만나고싶어요!!

포도마루 2009-07-02 00:43   좋아요 0 | URL
이병훈 감독님을 강연회에서 직접 만나보고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제인 2009-07-04 11:45   좋아요 0 | URL
사극에 흥미를 가지게 해 주신 감독님의 강연회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꼭 가지고 싶습니다. 상암동에 살고 있어서 꼭 갈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피오나~ 2009-07-04 23:22   좋아요 0 | URL
이병훈 감독님!!!!
지금까지 해오신 드라마 정말 열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이병훈 감독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찮게
오늘 7월 4일 마감거의 직전에 이걸 봤네요!!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제가 아직은 막연하지만 감독님 작품보고 드라마방송pd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중 하나입니다~ 존경하는 감독님 꼭 뵙고싶습니다!!
뽑아주세용..꼭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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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서이탈한소행성 2009-06-09 14:0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얼마전 공선옥쌤의 내가 가장 예뻣을때를 읽고, 또 정한아님의 달의바다를 보았어요^^ 두분의 작품 모두 근래에 접한 것이여서 작품의 여운이 아직도 마음속에 있는데 이렇게 두분을 함께 뵙고 작품 이야기와 그 외 뒷 이야기 (작가로서 산다는 것 등등)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네요. 해금이와 그 친구들(수선화)의 이야기, 우주비행사(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고모와 은미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부처 2009-06-09 18:56   좋아요 0 | URL
공선옥 작가가 쓴 글의 주인공들을 보고 있자면 언제나 김수영 시인의 풀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가장 먼저 눕지만 또 가장 먼저 일어나는... 그녀의 주인공들을 닮았을 작가님에게 매서운 바람이 부는 지금같은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야할지, 누워있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법에대해 듣고 싶어요~

원주 2009-06-09 22:26   좋아요 0 | URL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신 공선옥 선생님!! 책을 품에 꼬옥 안고 나를 위한 미소를 짓게 해준 정한아 작가님!! 두 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라니!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연재로 읽었던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책으로 다시 읽기 전에 작가님 뵙고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싶어요. 작가님이 들려주시는 작품 이야기를 듣고 나서 책을 읽으면, 책의 느낌이 무척 다르더라고요. 처음 보는 글인 듯,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그 경험이 참 좋습니다. 두 작가님 꼭 뵙고 싶어요! ^_^

피죤소년 2009-06-10 01:54   좋아요 0 | URL
문예창작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두 분을 만나면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것도 몇 가지 있습니다.

readersu 2009-06-10 11:07   좋아요 0 | URL
두 작가의 책도 읽어보았으니, 두 작가와 만나 따듯한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2009-06-10 1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뾰로롱롱롱 2009-06-11 00:33   좋아요 0 | URL
[2명] 소설 속 이야기, 작가님들을 통해 직접 듣고 싶습니다~

보보 2009-06-11 01:09   좋아요 0 | URL
요즘 신간 읽기를 좀 게을리 한 탓인지 두분의 예전 작품들은 읽었는데,근작들은 아직 읽질 못했어요. 이제 읽어보려구요. 늘 생활에 지치지 않고,씩씩하게 살아가려는 여성들의 얘기를 해주는 공선옥작가님,달의 바다에서의 상상력이 인상적이었던 정한아 작가님 만나서 얘기 듣고 싶네요.

mechlab 2009-06-12 21:23   좋아요 0 | URL
근래 읽은 책 중 공선옥 작가님 작품들은 가장 끝내 주었습니다. 이문구 선생의 관촌수필 이후 소설 속 인물들에게 이렇게 정든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과문한 탓일 테지만 지금도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쓰시는 분이 계신 줄 몰랐습니다.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꼭한번 만나 뵙고 싶네요.

민들레 2009-06-12 21:26   좋아요 0 | URL
책을 사랑하는 소녀입니다. 공선옥 작가님의 책 중에는 행복한 만찬이라는 음식 수필집을 가장 좋아해요^^ 그 책 읽으면서 입에 군침이 돌았고, 몰랐던 우리의 옛 음식에 대해 많이 알게 되서 좋았어요. 이번 이상문학작품집에 실린 단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요. 정한아 작가님의 달의 바다도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두 번을 만나서 같이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왕마담 2009-06-13 21:53   좋아요 0 | URL
아~아~드디어 공선옥 작가님도 나오게 되었군요. 게다가 신진작가님까지 참가하셔서 다른 듯, 그러나 같은 두 분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 보고 싶습니다.

2009-06-14 16:26   좋아요 0 | URL
[2명] 공선옥 작가님의 <내가 가장 예뻣을 때>를 보고서 저는 해금이가 되고 싶었습니다. 세상을 당당하게 맞이하는 그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정한아 작가의 책은 두 권 다 읽고 난 후 작가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는 느낌이 딱 들었죠. 정말 젊은 작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체도, 소설 내용도 그렇고요. 엄마가 하늘을 뚫을 것처럼 점점 키가 자라는 그런 생각을 듣고 감탄했거든요. 공선옥 작가님은 이미 제 마음 속에 들어온 지 오래되셨고요^^ 좋은 자리에, 문학이야기를 맘껏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네요. 정한아 작가의 소설처럼 세상을 밝게, 그리고 공선옥 작가님의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해금이와 친구들처럼 세상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뒷 얘기를 더 듣고 싶고요. 소설 속 뒷 이야기를 도란도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살이가 '죄'가 아닌데, 요즘 삶 속에서 지나칠 정도로 갈팡질팡하네요. 잠시 세상살이의 짊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어요. 이 만남을 통해서 ...

동해바다 2009-06-15 11:50   좋아요 0 | URL
공선옥 작가의 작품은 많이 읽은 편이고 직접 만난 적도 있습니다. 신간 소식을 보고 이번 책도 볼 만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한아 작가는 평가만 보았지 실제 작품은 읽지 못했습니다. 중견 작가와 젊은 작가가 함께하는 이번 자리를 계기로 두 작가의 작품을 읽어야겠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

gongon 2009-06-15 17:43   좋아요 0 | URL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이름이 같아요
친구와 같이 가서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하하핳 2009-06-16 00:38   좋아요 0 | URL
[2명]문예창작을 전공하는 학생이며 소설가를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 두 분 모두 굉장히 좋아하며 두 분이 내신 대부분의 책을 읽었습니다. 특히 저는 정한아 작가님의 세상을 보는 그 따스함이 너무나도 좋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두 작가분께 여쭤보고 싶은 말들도, 듣고 싶은 말들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작가님들을 좋아하는 저희 과 동기와 함께 가서 좋은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gipo2 2009-06-16 16:31   좋아요 0 | URL
[2명]세상살이가 팍팍한 요즘입니다. 두 분의 만남을 통해 잠시나마 기쁨과 위안을 얻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beadnet 2009-06-16 17:56   좋아요 0 | URL
[2명] 글로서 사람과 세상을 바꾸는 건 불가능한가요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분들과 같이 고민하고 싶습니다

산국화 2009-06-16 19:39   좋아요 0 | URL
[2명] 공선옥 작가 같은 분의 목소리가 필요한 시절입니다. 불러주세요.

dosunny69 2009-06-16 23:01   좋아요 0 | URL
[2명]어쩌면 지지리궁상으로 살아야 할 여자가 어쩌면 그리도 당당하고 낙천적인지...공선옥 작가의 글을 읽을 때마다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삶이 곧 글이 되고 글 그대로의 사람인 그녀를 만나면 이제까지 했던 내 고민도 사치스러운 것이라 부끄러워하지 않을까요? '세상 시름도 올 테면 와라. 그까짓 것 살아줄테다' 갑자기 큰소리를 쳐보고 싶은 밤에 그녀를 만나고 싶습니다.



jasmin 2009-06-17 00:03   좋아요 0 | URL
작가님들 만나뵙고 말씀듣고 싶습니다.

- 2009-06-17 00:35   좋아요 0 | URL
[2명] 좋아하는 책을 읽고, 좋아하는 글을 쓰며 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꿈을 이루신 두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womenlaw 2009-06-17 08:55   좋아요 0 | URL
2명/ 항상 여성작가들에게 동경과 존경이 느껴집니다.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mars 2009-06-17 09:51   좋아요 0 | URL
[2명] 책을 통해 만난 세상은 저에게 힘을 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힘들고, 슬펐던 기억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모두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이죠. 요즘은 칙릿소설에만 빠져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발바닥 밑에서부터 다른 영양분을 공급해달라고 심한 갈증을 호소하더군요. 그렇게해서 집어든 책이 공선옥 작가님의 <내가 가장 예뼜을때>입니다. 지금 1/3정도를 읽었는데. 바싹바싹 말라버려 갈라져버린 저의 가슴에 촉촉한 봄비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제 마음에 봄비를 내려주시는 공선옥 작가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

mentor2 2009-06-17 10:15   좋아요 0 | URL
공선옥작가의 글은 늘 명치가 아리도록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게합니다. 한번 꼭 뵙고 싶었습니다

dejavu99 2009-06-17 10:45   좋아요 0 | URL
아,,,이런 날도 오는군요..공선옥 작가 정말 좋아합니다.직접 뵙고 말씀 듣고 싶습니다!!!

사말리 2009-06-17 11:11   좋아요 0 | URL
(2명)같은 시대를 공유한 공선옥작가님. 386 아니 486세대들의 이야기는 늘 공감대가 커요. 그런데 작품들이 너무 과거에 매여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은 모두가 주인공이며 저도 그 주인공 중의 하나라는 느낌을 가지며 행복하게 읽은 책입니다. 정한아작가님의 "달의 바다" 뭔가 새로운 느낌의 이야기가 좋아서 몇번 읽었습니다. 두분의 소설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초록장미 2009-06-17 13:34   좋아요 0 | URL
2명/ 정한아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봄날의 햇살과도 같은 따스함이 느껴져서 행복했습니다. 아, 이 사람의 심장에는 가족과 친구와 삶의 포용할 수 있는 온기가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었지요. 공선옥 작가님은 늘 꿈꿔오던 이상향이시죠. 소설가를 꿈꾸는 문학도로서 이 자리는 충분히 제게 힘을 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GoldSoul 2009-06-18 00:11   좋아요 0 | URL
[2명] 우선, 전 이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두 작가님의 신작을 읽었으니까요. 그 전에 나온 두 작가님의 소설도 사랑하니까요. 공선옥 작가님이랑은 청보리밭에 마주보고 앉아 막걸리를 나누고 싶구요, 정한아 작가님이랑은 바람이 부는 예쁜 카페에 나무결 좋은 탁자 위에 오렌지 쥬스를 올려다 놓고 막 수다 떨고 싶어요. 두 작가님을 동시에 만나려면, 청보리밭에다 나무결 좋은 탁자를 옮겨다 놓고, 예쁜 쥬스잔에 막거리를 따라먹으면 딱이겠어요. 히히- 아, 이번 책들도 참 좋았어요. 그러니 만나고 싶어요. 만나게 해 주세요. 네에? :D

서울하늘 2009-06-18 09:14   좋아요 0 | URL
두 분 모두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 자그마한 카페에 마주앉아 그녀들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훔쳐보고 싶네요.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midori 2009-06-18 13:39   좋아요 0 | URL
[2명] '소설 속을 거닐 수 있는 시간'이란 대체 어떤 느낌일까요. 그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많은 알라디너들의 댓글을 보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저도 꼭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공선옥 작가님이라면 더욱요!

2009-06-18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atareum 2009-06-19 10:07   좋아요 0 | URL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군요- 두분 작가님들을 뵙고 그동안 묻고싶었던 것도 묻고 알고 싶었ㄷㄴ 것도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omo 2009-06-19 11:03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는 언제나 좋습니다. 작가들의 이야기 자체도 즐겁고 또한, 글을 쓰고 싶은 소망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기에 작가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훗날 제 글쓰기에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가들은 제가 잘 알고 있는 작가들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빌어 알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벽공 2009-06-19 11:09   좋아요 0 | URL
책을 읽고 작가를 만나는 일은 독후감의 화룡점정일터.
공선옥 작가의 이전 작품과는 색다를 느낌.그걸 확인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6-21 23:38   좋아요 0 | URL
두분 모두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긍정적인 시선을 보여주시는 공통점을 지닌 글을 읽노라면 마음을 치유받은 느낌이 듭니다.

공선옥,정한아 두분을 한자리에서 뵐수 있는 자리에 참여하게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두분의 글이 아닌 말로도 치유받는 그 느낌을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리버피닉스 2009-06-23 11:44   좋아요 0 | URL
신청요.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