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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 살다보니 이런 재미있는 일도 있군요
    from 음... 2009-06-19 15:49 
  2. 서울비의 알림
    from seoulrain's me2DAY 2009-06-25 08:47 
    의 최규석, 이야기 손님 허지웅 - 그들과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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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느티나무 2009-06-29 15:1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대한민국 고딩으로 살아가는 저희 아들 기말고사 끝나는 날, 두 분을 소개하고 싶어요. 두 분을 만나고 대한민국의 젊음에 희망을, 가능성을 품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단수니 2009-06-30 09:23   좋아요 0 | URL
역시 다들 두 작가분의 미모에 군침을 흘리시는군요! 저도 (두분만 좋다면) 함께 <글루미선데이> 등을 연출해 보고 싶은 욕망이 솟구칩니다. 사회정의구현과 스타일이 한군데서 꽃피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진정 꽃보다 작가분들을 알라딘의 센스 덕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지도...!

김얼빵 2009-06-30 18:58   좋아요 0 | URL
<2명> 활활 타오르는 불같은 마음으로 두분을 존경합니다.! 이번기회의 저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두분을 담아오고싶어요!

puriul 2009-06-30 21:50   좋아요 0 | URL
오마이갓! 최규석씨 신간 내신거예요? 엄청 기다렸는데 드뎌 나왔네요! 둘리읽었을 때 그 낯설고 리얼함에 가슴이 퍽퍽해 지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이 백도씨 너무 기대되는 책입니다. 허기자님의 불량문화도 열심히 애독하는 중인데 이거 와우. 대박 만남이겠습니다. 이 이벤트를 보고는 넙쭉 엎드리고 있습니다.
숨이 안쉬어져요. 기대기대기대 사랑합니다 ㅜ ㅜ

방콕 2009-07-02 04:1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최규석 작가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작가님의 만화는 물론, 작가님의 삶의 방식도 존경합니다! 삶을 바라보는 냉철한 시각과 자신만의 명료한 가치관, 거기에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이 시대의 진정한 청년이자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의 에너지를 좀 받아보고 싶네요^^

쿵이지 2009-07-02 09:2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이번에 100도씨로 처음 만나 뵈었습니다만, 정말이지 탄탄한 작품이었습니다. 77년생이시면 80년대를 밀도있게 경험한 세대라 말하기 어려움에도 심도 있게 다가가셨더군요. 다만, 짧은 한 권의 작품이기에, 또 만화라는 컨텐츠의 특성 상 예기되는 한계가 있는 것이기에 직접 만나뵙고 어떠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참여할 수 있게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앨리스 2009-07-02 12:36   좋아요 0 | URL
부산에 팬 싸인회 오시면 안 될까요...
서울은 넘 멀어요.. 대한민국은 서울 공화국 같아요. 다 서울에서만 서울에서만 하고..i-i

작가와의만남 2009-07-03 11:18   좋아요 0 | URL
heedong님/죄송합니다 ㅜ.ㅜ

나오미 2009-07-02 14:3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하하- 예전에 헤어지려던 남자친구가 '습지생태보고서'를 가지고 있길래 다시 만났던 기억이 나는군요. 최규석님의 책은 저한테 그런 존재? ㅎㅎㅎ 연애의 방향까지 틀어버린 최규석님을 직접 뵙고 싶습니다 ^^

yangs 2009-07-02 17:35   좋아요 0 | URL
<2명신청> 그들의 세계관, 통찰력, 깊이, 삶과 인간에 대한 애정. 나도 그들 처럼, 그들 이상의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아니야 나는 그들에게 미치지 못할 거야. 나는들의 능력에 시샘이 났다.
하지만 때로는 그들도 나를 시샘하겠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나의 외모에 종종 좌절감을 느끼겠지.

애나 2009-07-02 18:20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하룻밤 꼬박 새며 읽었던 그의 책들,,,더 큰 기대로 새책을 만나러 갑니다~꼭!!가고파요^^

oskos585 2009-07-02 22:37   좋아요 0 | URL
꼭 직접 참가해서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Tara 2009-07-03 00:46   좋아요 0 | URL
두 분 조합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책도 재밌었는데 입담은 얼마나 재밌을까 기대됩니다. 2명 참가 희망합니다!

JayJay 2009-07-03 01:21   좋아요 0 | URL
[2명] 허지웅씨의 책은 학교의 학보를 통해서도 접한 기억이 납니다. 최규석씨의 이번 책은 아직 읽어 보지 못했는데, 아마도 두 분이 분위기가 많이 비슷할 거 같습니다. 가고 싶네요~!

mypunctum 2009-07-03 09:13   좋아요 0 | URL
학급 문고에 최규석님 작품을 구비해두었는데 학생들에게 인기만점이랍니다. 반 아이 2명과 함께 찾아뵙고 싶습니다.

2009-07-03 10:41   좋아요 0 | URL
작년에 촛불 집회에서 본 두 사람이 다 저보다 어리고, 게다가 잘 생겨서 속상하지만,
제 반쪽이 최규석, 허지웅 두 사람을 무척 좋아라 해서~ 신청을 해요.
1명 신청합니다 ㅋㅋ


델러웨이부인 2009-07-03 17:22   좋아요 0 | URL
젊은 두 분!을 통해 저도 아직은 젊다는 걸 확인받고 싶군요, - 또래독자

조화 2009-07-03 17:25   좋아요 0 | URL
[1명] 촌철살인의 만화!라는 표현이 두 분에게 어울리는 듯합니다. 최규석씨는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신 분이시길래 이렇게 사람을 찌르는 만화를 그리실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곰선생님 2009-07-04 08:34   좋아요 0 | URL
[1명]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규석, 허지웅 작가님은 금시초문인 국어 교사입니다.
사실은 공지영, 고미숙 선생님의 강연을 신청하러 왔습니다만,
다른 독자님들의 시선에 발길을 차마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오늘 당장, 최규석, 허지웅님의 책을 구입할 것입니다.
대다수의 시선은, 역시 거스를 수 없는 일종의 천명인가 봅니다.

읽고 싶습니다. 그리고 뵙고 싶어졌습니다.

ps. 확실히 매력적이시네요!

hgpsj 2009-07-04 11:41   좋아요 0 | URL
매일 책을 읽을 정도로 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좋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인생과 책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신청합니다.

태승군 2009-07-04 12:07   좋아요 0 | URL
<2명> -> 미래의 문화관광부원과 만화가를 꿈꾸는 녀석

작가님께서 컷 속에서의 그림과 글이 아닌, 즉석에서의 음성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만화같은 유쾌한 만남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바로 달려갑니다.

하루살이 2009-07-04 14:00   좋아요 0 | URL
<1명> 대한민국 원주민 표류기... 간지 캐작살 꽃미남 포스 만화가 2명을 묶음 상품으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들이 보고 있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지 아마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신청합니다. 과연 그들은 이번 행사에 비니를 쓰고 올 것인가!ㅋ

꺄르르 2009-07-05 13:26   좋아요 0 | URL
(1명)날 웃고 웃게 만들었던 최규석, 허지웅 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만나뵈고 싶습니다~

몬순 2009-07-05 22:44   좋아요 0 | URL
2명 - 습지에서 잘 살고 있는 친환경적 백수입니다.
작가님 작품을 알게 된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완전 팬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그리신 책들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꼭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2009-07-06 0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wave68 2009-07-06 09:41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원주민>을 읽고난 후 최작가님과 <원주민>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미친 속력으로 달리는(그러나 거꾸로)세상에서 최규석이란 사람과 한 하늘을 보며 산다는건 큰 위안입니다. 작가님을 꼭 뵈고 싶어요. (2명)

2009-07-06 1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08 1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do_kr 2009-07-09 18:51   좋아요 0 | URL
정말 죄송합니다. 최규석 님 저자 만남에 부득이하게 참여하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진작에 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도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ㅠㅜ
저도 어이없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예의 없게도 이렇게 글을 남기다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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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천사LOVE 2009-06-24 21:52   좋아요 0 | URL
친구랑보면서지금어색하구난감한이상황을자연스럽게풀고싶네요....도와주세여..

귀염싸가지 2009-06-24 22:27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나라로 떠나게 되었어요~~~ 남은 시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꼭 같이 보고 싶네요..

vinusky 2009-06-24 23:44   좋아요 0 | URL
원제가 오뚝이 아저씨 자빠졌다. 인데 하하 왠지 느낌이 재미있네요
절대 넘어지지 않을 오뚝이가 넘어지다니. 원제와 연극의 제목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연관관계는 연극을 봐야만이 알수 있겠죠? 궁금해요!

beyond 2009-06-25 14:48   좋아요 0 | URL
일본 작가가 쓴 작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방학동안에 연극을 많이 보려고 맘 먹었는데, 이 연극도 그중 하나였어요.
꼭 보고싶어요.! ^^

liemania 2009-06-25 21:28   좋아요 0 | URL
다락방을 봤는데 사카테요지의 다른 작품도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연극에 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르코예술극장의 선택이니 탁월하다고 믿어 의심지 않는답니다.

treename 2009-06-25 22:49   좋아요 0 | URL
페스티벌 2번째네요. 오뚝이 아저씨 자빠졌다.. 어떤 내용일런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꼭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미루 2009-06-25 23:05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습니다~~ 저도 초대해 주세요!!ㅎ

라잇폴 2009-06-25 23:25   좋아요 0 | URL
오뚝이 아저씨가 어떻게 자빠졌는지 보고 싶습니다.
신선한 일탈을 경험해 보고픈 간절함!

다우 2009-06-25 23:50   좋아요 0 | URL
저번에 신청했던건 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꼭 당첨되서 관람해봤으면 좋겠네요! 제목부터 심상치 않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요~ 일본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날까요? 궁금하네요^^

hky3597 2009-06-26 17:44   좋아요 0 | URL
포스터부터 너무 흥미로워 보여요 ! 꼭 보고싶습니다!

엔지 2009-06-26 20:04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 피가 부족한 사람에게 헌혈이 필요하듯 연극의 수혈이 꼭 필요합니다. 안보여주시면 죽을지도 몰라요.

2009-06-26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havictory 2009-06-27 01:00   좋아요 0 | URL
정말 보고싶어요...

검은책 2009-06-27 10:57   좋아요 0 | URL
열렬한 지지층이 무성한 입소문을 양산하는 사카테 요지를 주목하는 이유 체험하고 싶어요.

nodaybuttoday 2009-06-27 11:29   좋아요 0 | URL
김광보 연출님 정말 좋아합니다!!! 최근에 끝났던 <산소>까지 김광보 연출님의 작품은 모두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 작품도 꼭 보고 싶어요!!
그리고, 사카테 요지의 작품은 잘 모르지만 '지뢰'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도 많이 궁금하네요.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ㅇ 제 삶의 활력소이던 뮤지컬과 연극을 못 보고 있어서 답답하고, 슬퍼요 ㅠ

landssun 2009-06-27 19:50   좋아요 0 | URL
살아있는 존재와 죽은 존재가 이어지는 시간속으로 가보고 싶군요.
기회를 주세요^^

평범 2009-06-28 16:17   좋아요 0 | URL
김광보 연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꼭 보고 싶네요~

긍정의심리학 2009-06-28 16:52   좋아요 0 | URL
책은 재미있게 보았는데 연극은 어떠 할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gotdad 2009-06-28 17:44   좋아요 0 | URL
저는 반드시 이 공연을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연극을 좋아하고 저도 연극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녀에게 이 공연을 선물해 주고 싶어요. 저에게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해준 그녀이기에 꼭 같이 보고 싶습니다.

여우s민햐 2009-06-29 01:37   좋아요 0 | URL
연극이 처음이에요 ㅡ.ㅡ 웬지 이 연극은 마음속 깊은데서부터 꼭 보구 싶다고 끌어당깁니다. ㅎㅎ 어떤연극일지 정말 기대되구요 >ㅡ< 꼭 보구 싶어요 *ㅡ*

Lady Anne 2009-06-29 04:02   좋아요 0 | URL
훔냘 보고싶은데 딱히 이유는 없네요.

삭발하던날 2009-06-29 12:14   좋아요 0 | URL
군대가기전에 여자친구랑 꼭 보고싶습니다.

coolier 2009-06-29 13:57   좋아요 0 | URL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와준 그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빙빙이 2009-06-29 15:50   좋아요 0 | URL
<다락방>을 못 보고 말았어요.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이 작품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카테 요지의 작품을 안 보고선 현대 사회를 논할 수가 없다는데 왜 그런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알라딘에서 많이 구입했는데 (제 형편에선 많이) 뽑아주세요 ㅠㅠ

지별 2009-06-29 16:49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순간... 보고싶어요

mykimji 2009-06-29 22:42   좋아요 0 | URL
저두..한번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
눈을 뜨고싶다..세상을 향해..

kimga80 2009-06-30 10:56   좋아요 0 | URL
구절이 멋지네요! 왠지 심오할 것 같기도 한데 기회 주시면 힘차게 보고 오겠습니다~!

2009-06-30 13:15   좋아요 0 | URL
포스터 이곳저곳에 씌여진 철학적인 문구들. 지뢰. 삶과 죽음. 과거와 미래. 그리고 우주.
결국은 사람사는 이야기일까요? 내용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

내가 직접 실체를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게 무궁화 꽃 피었습니다 인데.
보려고 하면, 멈춰있고..안 보면 움직이고.
과연 사람을 진정으로 알 수 있는 건가요?

보고 싶습니다. ^^

kko61 2009-06-30 14:09   좋아요 0 | URL
엄마랑 오랜만에 공연데이트 하고싶어요~ 이왕이면 알라딘이 도와주세요 ^^

kzzlgs1004 2009-06-30 14:12   좋아요 0 | URL
이런장르의 공연 진짜 너무좋아합니다 제발~!ㅠㅠㅎㅎ

깡총깡총졍이 2009-06-30 17:25   좋아요 0 | URL
왠지 마음이 저려옵니다.

깡총깡총졍이 2009-06-30 17:25   좋아요 0 | URL
왠지 마음이 저려옵니다.

김얼빵 2009-06-30 19:06   좋아요 0 | URL
무슨내용일까 어떤문제를 나타내고자 했을까 궁금하네요. 철학적 문제를 담은것 같기도하고. 아리달쏭하네요ㅠㅠ
꼭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꼬꼬꼬꼬꼬고꼬꼭 정말 가고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6-30 22:22   좋아요 0 | URL
일본 원작의 연극은 처음보내요.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어떤 느낌일지... 꼭 보고싶어요!

treename 2009-07-01 01:03   좋아요 0 | URL
다락방을 꼭 보고싶었는데 못봤습니다. 이번 두번째 연극은 꼭 관람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1994sk 2009-07-01 06:47   좋아요 0 | URL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책도 재미있게 봤는데 연극도 한번 관람후 새로운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홍성인 2009-07-02 00:14   좋아요 0 | URL
토익시험 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보고 힘내서 다시 공부에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홍성인 2009-07-02 00:14   좋아요 0 | URL
토익시험 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보고 힘내서 다시 공부에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퍼플 2009-07-02 00:36   좋아요 0 | URL
평소에 연극이나 뮤지컬을 좋아하고, 일본문화에도 관심이 많지만, 생각해보니 일본연극은 거의 접하지 못했었네요. 일본현대연극을 대표하는 유명 극작가의 작품이라 하니 적잖이 흥미가 생깁니다. 이번 기회에 일본연극에도 살짝 발을 들여놓아 보고 싶군요.^^

테톳 2009-07-02 06:42   좋아요 0 | URL
일본 원작의 연극을 몇번 봤었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기발한 소재들이 많더라고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올려진 연극을 보고 실망한 적이 없어서 더욱 기대되네요. 이번 기회에 연극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qinzhandi 2009-07-02 12:08   좋아요 0 | URL
요즘 삶의 의미를 모르겠네요~ . 포스터부터 끌리는데요? 저에게..특별한순간은?

mhylove1004 2009-07-02 16:49   좋아요 0 | URL
제목에 삘 꽂혔습니다 요즘문화 생활 안한지 꽤 됐거덩요
남자친구랑 꼭 보러가고 싶습니당!!!!!

mykimji 2009-07-02 17:00   좋아요 0 | URL
저도요~!!!!

ksysakura 2009-07-02 20:19   좋아요 0 | URL
시놉시스를 보니까 굉장히 재미있어보이더라구요.
일본 소설을 좋아해서 자주 읽는 편인데 일본 연극은 처음이라.. 많은 기대가 됩니다.
다락방을 놓쳤던게 더욱 아쉽기도 해서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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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009-06-19 05:43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저희 부모님의 건강관리에도 좋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강연회 신청합니다^^

노지연 2009-06-19 11:39   좋아요 0 | URL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odware 2009-06-22 15:19   좋아요 0 | URL
웰에이징이라면 웰빙의 총론에서 나아간 각론격이네요~~개념 정의 에서 부터 대안 제시까지 듣고 싶습니다^^

boktang 2009-06-23 01:02   좋아요 0 | URL
늙음을 거부하는 세대. 곧 죽음을 거부하는 세대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늙음이란, 그리고 죽음이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사는것이 진정한 나이듦인지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abcdefghi 2009-06-23 14:29   좋아요 0 | URL
올바로 나이를 먹는다는 것, 사실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젊음과 늙음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를 사는 절대적인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어요~!

제인 2009-06-23 14:29   좋아요 0 | URL
저도 건강에 관한 교수님의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2명 갈 수 있구요. 상암동에 거주해서 꼭 갈 수 있답니다.

khunduli 2009-06-23 18:18   좋아요 0 | URL
즐겁고 건강하게 나이들고 시퍼

cumulus77 2009-06-26 11:21   좋아요 0 | URL
저도 웰에이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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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hNinsol 2009-06-17 11:57   좋아요 0 | URL
심리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강연을 듣고 많은걸 얻었으면 합니다.

유관순 2009-06-17 22:38   좋아요 0 | URL
재밌는 강의 꼭 듣고 싶어요.

ktj9279 2009-06-18 00:38   좋아요 0 | URL
요즘 이런저런 심리학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복잡한 마음을 슬쩍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oiinkorea 2009-06-18 02:04   좋아요 0 | URL
하지현 선생님의 강의 너무도 기다려왔습니다. 관계의 재구성을 읽으며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처음으로 키워봤어요. 직접 뵙고 전하시는 말씀 말씀. 아로새기고 싶은 맘에 신청합니다.!

이준호 2009-06-18 22:59   좋아요 0 | URL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강연신청합니다~~

티티 2009-06-19 17:28   좋아요 0 | URL
와~ 하지현 선생님께서 강연회를 하시는군요. 멋진 글솜씨만큼 말솜씨도 기대할게요.

slowtry 2009-06-19 17:32   좋아요 0 | URL
여쭤보고 싶은 것이 많아요. 아니 먼저 강의를 잘 듣고 싶습니다.

sng4686 2009-06-20 08:49   좋아요 0 | URL
하지현선생님의 글을 `아하`하며 무픞을 치며 읽었던 독자로서 꼭 강연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책냄새 2009-06-21 03:52   좋아요 0 | URL
사람 마음에 관심이 많습니다. 강연 신청합니다

김기범 2009-06-21 17:18   좋아요 0 | URL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강연 들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델러웨이부인 2009-06-21 21:38   좋아요 0 | URL
저도 뵙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하지현 교수님의 일상이 궁금해요. 진료하고 책읽고 글쓰고... 바쁘실 듯해요.

솔향 2009-06-21 23:55   좋아요 0 | URL
강연 듣고 싶습니다.

libraryk 2009-06-22 00:53   좋아요 0 | URL
좋은 시간 기대됩니다. 딸과 함께 가려고 2명 신청합니다.

odware 2009-06-22 15:23   좋아요 0 | URL
1인 신청입니다~~ 도시 라는 현대 집중 공간에서 인간심리의 굴절,왜곡된 모습의 분석을 듣고 싶습니다^^

xpel1408 2009-06-22 23:26   좋아요 0 | URL
교수님의 강연 들어오고 싶어 신청합니다.(동반1인)

abcdefghi 2009-06-23 14:35   좋아요 0 | URL
즐거운 삶을 살고 싶어요. 충분히 즐겁지만 어느 순간의 허무함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용의 자세가 부족해 책을 많이 읽게 됩니다. 이번 강연 신청해 보아요^^

nalva 2009-06-23 18:4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도시공학과 학생입니다. 도시라는 개념 그 자체에 관심이 많아 강연회를 알아보던 참에 알게됬습니다. 꼭 강연에 참가 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6-24 06:13   좋아요 0 | URL
2인신청입니다.
심리학에 관하여 관심을 갖고 잇어서 교수님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연을 듣게 된다면, 더할 나위없는 영광일 것 같네요.
꼭 강연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하지현 교수님의 심리학 강연 정말 듣고 싶습니다.

dreamcatcher77 2009-06-25 00:1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주바라기 2009-06-25 10:26   좋아요 0 | URL
들음 참 좋은것 같아요... ^^

scmodeler 2009-06-26 00:57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알라딘에서 도시심리학을 사자마자 이런 기회가 생기다니..^^
명쾌한 강의가 꼭 듣고 싶네요..

2009-06-26 0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adria11 2009-06-26 15:12   좋아요 0 | URL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강의듣고나서..(동반1인)

2009-06-26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27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30 0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03 16: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iawase1231 2009-06-28 13:38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 강의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김유남 2009-06-29 17:16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알다가도 모르것이 사람심이 인것 같습니다. 고견 듣고 싶습니다.

블루스카이 2009-06-30 09:55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삭막한 도시를 살고 있는 도시인의 심리를 어떻게 풀어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김얼빵 2009-06-30 19:02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도시'의 환상을 갖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자세히 알고싶어요.
심리학적 측면에서 이렇게 쉽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나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꼭 강연을 듣고싶네요!

1994sk 2009-07-01 06:49   좋아요 0 | URL
의학자들의 심리학책을 즐겨 읽는데 현대인의 삶에 대한 도시인의 심리학과 저의 삶이 적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1인 신청합니다. 궁금해요..

행복만땅 2009-07-01 09:29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요즘 심리학책만 골라서 읽고 있는데..마침 이런 기회가 있네요..정말 듣고 싶네요!!^^

아이언 2009-07-02 12:26   좋아요 0 | URL
심리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해냄출판과 알라딘에서 자주 행사를 마련해주어서 좋내여. 신청합니다^^

ktpooh 2009-07-03 01:33   좋아요 0 | URL
매우 관심있는 주제입니다. 저도, 도시 속에서의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합니다. 어렴풋이 감은 잡히지만, 전문가의 견해를 통해 제 생각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oskos585 2009-07-06 14:3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해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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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u00 2009-06-17 14:12   좋아요 0 | URL
여자 혼자, 독립하는 것! 독립을 위해 자신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요? 돈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빵이요 2009-06-19 17:24   좋아요 0 | URL
danmu00님, 저는 독립을 위해 맷집과 뱃심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해요. 주위의 시선과 온갖 잔소리에도 꿈쩍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거든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도 필요하고요.

해라 2009-06-17 14:16   좋아요 0 | URL
독립하고 힘들었던 건 ㅋㅋㅋㅋ
배고픔!!!! 혼자 뭘 해먹자니 거창하고 안 먹자니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ㅜ.ㅜ
배고픔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언니들!!! 대답해주세용~:)

빵이요 2009-06-19 17:25   좋아요 0 | URL
해라님, 혼자서도 잘 드셔야 같이도 잘 먹을 수 있답니다. 처음부터 정찬을 차려 드시긴 힘들테니 인스턴트와 간편조리 식품을 적절히 활용하시되 조금씩 신선한 야채 등의 재료를 첨가해 드시는 방법을 추천해요. 정 배고프면 다 해먹(거나 사먹)게 되어있답니다.

물그릇 2009-06-17 14:48   좋아요 0 | URL
독립하고 싶은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요. 워낙 완고하신 분들이라 도대체 이해를 못하세요.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빵이요 2009-06-19 17:25   좋아요 0 | URL
물그릇님. 책에 나오는 '다 큰 딸, 이제 혼자 굴러가겠습니다' 글을 참조하세요. 완고한 부모님의 뜻을 꺾기란 힘든 일이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답니다.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서 독립의 날까지 전진하시길요.

아리 2009-06-17 14:50   좋아요 0 | URL
집을 나와 경제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책임지는 것은 두렵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한데 그런건 어떻게 해결하는지? 결혼은 하지 않아도 가족을 만들고 싶을때는 어떡하면 좋을지?? 이혼 후 아버지의 집이 아닌 내 집으로 가기위해서는 어떡하면 좋을지???

빵이요 2009-06-19 17:26   좋아요 0 | URL
아리님. 경제활동으로 스스로를 책임지는 것은 두렵지만 무척 뜻깊은 일이랍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 때만큼 여유롭지는 않겠지만 욕심을 조금씩 비우고 소비를 줄여나가는 것부터 해보세요. 비혼이 입양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밖에도 다른 가능성을 찾을 수 있어요. 책에도 다양한 가족의 사례가 나오고요. 스스로 자신의 삶을 꾸릴 힘이 있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다시 원집으로 회귀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terubump 2009-06-17 14:52   좋아요 0 | URL
저 집에서 독립해서 곧 새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직장을 타지로 얻었거든요.
집구한다고 고생도 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요, 여자 혼자 살게 되면서 중요한 것들!
그것들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처음이다보니, 뭐가 우선인지 뭐가 중요한지도 잘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 (저한테는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ㅜ)

빵이요 2009-06-19 17:26   좋아요 0 | URL
terubump님. 새 집 구하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 축하드려요! 근처에 살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다른 독립한 언니들에게 조언을 많이 얻으시고, 막연한 두려움이나 걱정보다는 실질적인 팁을 새겨 들으세요.

행주씨 2009-06-17 21:23   좋아요 0 | URL
솔직히 처음 독립해 나오면서 자기집 사는 사람 없잖아요.
좋은 집주인 첫인상으로 고르는 법!! 이런거 정말 궁금합니다.
그 전에 혼자 살 때 집주인 할머니 덕에 정말 일년 동안 맘고생 심했었죠.

빵이요 2009-06-19 17:26   좋아요 0 | URL
jamcungi님. 사실 집주인의 첫인상만으로 판별하기는 힘든 일이랍니다. 어질고 인자해보이던 그들이 계약 후에 돌변하는 상황이 너무 많으니까요. 가능한 입주 전에 세세한 조건까지 협의하시고, 수리 등에 관한 조항은 가능한 계약서에 명시해두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말 바꾸지 못하도록이요.

비경제활동인구 2009-06-18 05:32   좋아요 0 | URL
오히려 나이들어서 독립하는게 더 어려운것 같아요. '철없을때 반항으로 해야할 독립'할 시기를 놓친 나이든 여성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독립을 이룰 수 있을까요?

빵이요 2009-06-19 17:29   좋아요 0 | URL
독립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 때도 독립하기에 나쁜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고요. 자신에게 독립이 절실한 이유를 한 번 정리해 보시고, 무엇부터 이뤄야 할지를 체크해보시면 훨씬 구체적으로 와닿지 않을까요? :)

2009-06-18 13:10   좋아요 0 | URL
저는 사실 독립했다고는 하지만, 집에 있는 거나 별반 다른 생활을 하진 않아요.
생활 리듬이나 집에서 알게 모르게 몸에 벤 규칙이라던가. 나와서도 뭐 사먹거나 시켜먹지도 않고...
집 구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한 번 보고 그냥 결정했어요-_-;;
외로움도 사무치지만 뭐, 이건 필연인거라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근데 가장 힘든 것은 돈 문제인 것 같아요. 세금에 청약저축에, 학자금 대출 받았던 것등등 이제 그런
돈문제에 대한 계산 같은 것을 제가 다 하니깐 머리가 아파요. 공부도 해야 하는데, 생활비며 왜 이렇게 들어가는 돈이 많은지. 어떻게 체계적으로 알뜰하게 쓸 수 있는지 궁금해요.

빵이요 2009-06-19 17:32   좋아요 0 | URL
맞아요. 집 구하는 것도 힘들고, 적절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동네친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보세요. 돈 문제는... 정답은 없겠지만 당연한 지출(전기세나 기타 등등)부터 줄이도록 노력하시고 계획적인 예결산과 함께 작은 생활의 활력소(저렴한 쇼핑 등)도 찾으세요.

하늘바라기 2009-07-06 11:24   좋아요 0 | URL
전 대학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부모님 품을 떠나 타지에서 살다가 거의 10년만에 직장문제로 다시 부모님댁으로 들어왔답니다. 처음 집을 떠날 때는 이제 부모님품에서 살 기회는 영영 없을 줄 알았어요. 근데 다시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부모님을 더 많이, 특히 어머니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부모님과도 좀더 같이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다시 독립해야 할 기회가 올텐데... 씩씩해 보이지만, 마음이 여린 이제는 혼자 있기 싫어하는 어머니를 두고 가면... 한번 독립해봐서 처음보단 낫겠죠. 어머니의 외로움을 달래줄 방법이 궁금해요. 부모님을 안심시켜드릴 수 있는 방법들...

작가와의만남 2009-06-19 11:29   좋아요 0 | URL
비밀댓글은 언니들이 질문내용을 확인하실 수가 없어서 답을 드릴수가 없답니다. 질문은 공개댓글로 저장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9-06-18 18:54   좋아요 0 | URL
언니들은 아니지만 해라님,
독립 1년은 외식만 거의 하다가
나중에는 알아서 요리를 하게 되더랍니다.
지금은 김치까지 담그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ㅋㅋㅋ

빵이요 2009-06-19 17:33   좋아요 0 | URL
오 대단하시네요.
김치까지 담그는 분은 보기 힘든데 말이죠.ㅎ

개꿩 2009-06-19 13:12   좋아요 0 | URL
말은 독립이지만 아직도 집에 있어요.......집 근처에서 다녀서. 그러다보니 학생때와 똑같은 기분? 제 고민은 엄마를 벗어나 혼자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가!!!!!! 지금은 엄마, 외할머니가 있어서 음식 걱정이 없는데....잘 먹는 게 가장 큰 고민입니다.

빵이요 2009-06-19 17:35   좋아요 0 | URL
집 근처에 있는 것도 독립은 독립이지만, 음식에서 독립을 못하셨다니 혼자 먹고사는 사람들에게는 부러운 일이기도 하네요. 작은 요리부터 살살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내맘이지 2009-06-21 17:17   좋아요 0 | URL
어릴땐 부모님이 내울타리이고,나이가 들면 자식이 부모님 울타리라는 말이 있는데,,,
부모님을 챙겨야하는때가 점점 많아지면서 이젠 독립을 하는게 나의 작은 이기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과 살면서도 좀더 슬기롭게 나의 인생을 세워 나갈수 있는 한마디...

빵이요 2009-06-22 16:09   좋아요 0 | URL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는 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부모님과 이별해야 할테고, 어떤 식으로든 서로의 공간을 확보하는 건 필요한 일일 거에요. 누구나 다 독립해야 하는 건 아니니 자신의 선택을 어떤 식으로든 책임지려는 자세가 중요하겠지요. 단, 부모님을 위해 희생했다고 생각하거나 억울해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요.

다겸 2009-06-21 20:25   좋아요 0 | URL
언니들. 저도 결혼은 하지 않아도 좋다는 한 사람입니다.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지만, 아기들을 보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만약에 아기를 낳든 입양을 하든 나중에 아기가 밖에서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너무 앞서나갔나요 ;;; 근데 아기는 너무 예뻐요..

빵이요 2009-06-22 16:12   좋아요 0 | URL
그럼요. 아기는 너무 예쁘죠. 아이가 자신의 존재에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애정을 아끼지 않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주변 사람들부터 아이를 불쌍하게 여긴다거나 하는 것을 경계해야 되겠죠. 책에 나온 돌싱 경순 감독의 이야기를 읽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

cine94 2009-06-22 14:16   좋아요 0 | URL
혹자는 이렇게도 말합니다. 세상에서 인간의 본성을 가장 거스르면서도 비합리적인 제도가 '결혼'이라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람들이 결혼제도를 무시하거나 피하지 못하는건 또 그만큼의 삶의 대안이 될만한 획기적인 다른 제도가 없기때문이라고..모든 다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이 다양성의 세계에서 보다 생산적인 여러가족의 형태가 제도적으로 자리를 잡아야하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해봅니다..근데 참..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걸까요?
저도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인간의 외로움이란 근원적,실존적 문제는 결혼했다고 비단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제도로만 봤을때도 '결혼제도'가 그리 합리적이란 생각...별로 들지않거든요...그럼에도..참..벗어나기란..더더욱이나 어렵고...쩝..


빵이요 2009-06-22 16:14   좋아요 0 | URL
네 그러게 말이에요. 외로움을 어떤 제도로 해결해보려는 사고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대안 또한 특정한 제도에서 찾기는 힘들 거라고 봐요. 그러니 더욱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필요한 거고요. 다만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조금씩 서로의 외로움을 달랠 방도를 찾아가는 지혜와 어떤 식으로든 가족에만 매몰되지 않으려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cine94 2009-06-25 14:01   좋아요 0 | URL

외로움을 제도로 해결해 보려고 했던건 아닌데..지역사회의 소규모의 공동체일 수도 있고, 작은형태의
소모임..결혼을 통하지않은 여러 관계망등..'제도'라는 표현으로 뭉뚱그리다 보니..그리 생각되어 지
셨나봅니다.제 표현의 한계일수도...흠흠..어쨋든..답변 감사드려요..^^

liquidreams 2009-06-23 12:10   좋아요 0 | URL
요즘 결혼못하는 남자를 가끔 보는데 재밌어요. 저도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종종 생각하는데, 드라마에서 보면 지진희씨랑, 엄정화씨가 저녁에 혼자 밥을 밥집에서 먹는 장면이 나와요. 먹고 산다는건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데, 정말 30이 넘게되면 어떻게 저녁을 먹는지 정말 궁금해요 !

빵이요 2009-06-25 11:16   좋아요 0 | URL
결혼 못 하는 남자라...ㅎㅎ 왠지 찌질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저도 그 드라마 봐야겠어요. 30이 되고 40이 되어도 사람이 밥 먹는 건 비슷하겠지만, 혼자 밥도 못 챙겨 먹는 남자는 갈수록 궁상이 늘 것만 같아요.ㅋ

Snoopy 2009-06-23 13:33   좋아요 0 | URL
>_< "언니들"이란 단어만 봐도 뭉클~안심 든든해지는 걸요! 부모님과의 어쩔 수 없는 상하 관계에서는 돌봄을 받거나 아니면 이제 제가 돌보는 그런 관계만 가능할 것 같은데, 먼저 겪어 보고 실제에 기초한 조언 조근조근 들려주는 언니들과의 횡적 연대를 통해서는 서로가 독립과 자존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결혼과 상관없이 일단 부모님 곁을 떠나와야 서로에게 상처를 덜 주겠구나가 느껴지고 있는데, 일단 같이 사는 동안 독립을 향해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뭐가 있을까요?

빵이요 2009-06-25 11:19   좋아요 0 | URL
뭉클하고 안심되신다니 제가 너무 든든하네요. 독립에 대해 많은 부분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모 곁을 떠나는 건 굳이 결혼이 아니라도 큰 프로젝트니까요. 같이 사는 동안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겠지만 우선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것, 잘 해 드리면서도 "언젠가는 독립하겠다"는 걸 누누이 강조할 필요가 있을 거에요. 지혜롭게 잘 하실 것 같은데, 힘내세요~!

파티쉐 2009-06-24 22:32   좋아요 0 | URL
독립이 하고싶어요,어렸을 적엔 정말 간절히 원했었고,한번쯤 해보고 다시 돌아올지언정
독립은 매력젹이에요.독립을 할수있어요.하지만 주위 시선이 너무나 힘드네요..
어떤 생각으로 무장해야만 견디고 잘 나아갈수 있을까요..??

빵이요 2009-06-25 11:21   좋아요 0 | URL
독립이 진짜로 매력적이라면 시선에 부딪혔을 때 대항할 수 있는 언어를 만들 수 있을 거에요. 그치만 하루아침에 되는 건 아니고 독립한 여자들과 함께 수다를 떨다보면 자연히 그리되지 않을까요. 꼭 독립하실 수 있길 바라며, 화이팅을 보냅니다!!

라잇폴 2009-06-26 02:34   좋아요 0 | URL
사람들의 우려섞인 시선과 통념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부모님을 현명하게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빵이요 2009-06-29 10:50   좋아요 0 | URL
우려섞인 시선과 통념에 들어있는 위선이 오히려 문제인걸요.
'여자는 혼자서 잘 살지 못하고 위험에 처하기 쉬운 의존적인 존재'란 전제가 들어있잖아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제일 좋고, 독립 후에도 꿋꿋이 잘 사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봐요.

괜찮아 2009-06-29 20:44   좋아요 0 | URL
인생 모르는것입니다.오늘 호호호 가족들과 얘기하고 행복하게 살지라도 내일 어찌될지 모르는게 인생.혼자서 살 수있을때 결혼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독립을 어떻게 할 지, 하고 있는분들의얘기와 우리를 둘러싼 온갖 고정관념에서자유로워 질 수 있는 그런 얘기를 듣고 싶네요.

발랄고양이 2009-06-30 18:46   좋아요 0 | URL
오랜동안 혼자 살아왔습니다. 단순히 따로 살기가 아니라 부모와 가정으로부터의 독립, 진정한 독립 인간이 되기는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