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4) 먼댓글(0) 좋아요(4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맨손체조 2010-02-0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시네필 다이어리> 재밌게 보았습니다만, 하필이면 목요일 저녁이군요, 흑흑흑.....

doingnow 2010-02-1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키키키 저도 갈래요 저요저요

doingnow 2010-02-1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이버 카페 아이디는 ybnormal211이구요~ 영화가 보여주는 환상보다 작가님의 해몽을 통해 영화를 더욱 찐~하게 느끼게 된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기대할게요

희망 2010-02-18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doingnow님, 오늘 저녁에 카페에서 뵙겠습니다. 8시 40분부터 채팅방이 개설될 예정이며, 정여울 선생님과의 채팅은 9시부터 시작되겠습니다.
 


 시네필 다이어리 출간 기념 이벤트  

당첨자 발표!

 

 



당첨자 발표

먼저 참여한,
슈밀크, linasaga 님 축하합니다. 



정답을 맞힌
모모momo, 도란도란, 태엽, cynical, 만삭, 찐빵 님 축하합니다.
 

 

<시네필 다이어리> 출간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 사인본 책은 다음 주 중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서평도 부탁드립니다. 
 

알라딘에 주문기록이 없거나, 비로그인 상태에서 댓글을 다신 분들은, 이 페이퍼 하단에 비밀댓글로 도서를 받을 주소를 남겨주세요. 2월 19일까지 부탁드립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3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펀펀 2010-02-0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우 축하드립니다. 책이 진짜 멋지게 나왔네요~!

o 2010-02-05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받고 싶었는데... 당첨되신 분들 축하합니다~

cynical 2010-02-10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4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슈밀크 2010-01-07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F.미르치아 엘리아데-매트릭스~ 네오보단 모피어스죠! =b

linasaga 2010-01-08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조셉 캠벨-어린 소녀의 신화 탄생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B.바슐라르-상상력의 한계 없음을 보여준, 원령공주
C.롤랑 바르트-폭력의 틈새로 보이는 지순함, 색계
D.들뢰즈-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건 불가능할까? 시간을 달리는 소녀
E.니체-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말해준 쇼생크 탈출
F.융-한 인간으로서의 천재의 이야기, 뷰티풀 마인드
G.수잔 손택-가장 중요한 건 사람임을 말해준 굿 윌 헌팅
H.부르디외-그들만의 세계, 순수의 시대
앞의 글들 찾아보느라 힘들었습니다.;;

fnffnfkffk 2010-01-10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congratulations!!^^*

리턴 2010-01-1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 조셉 캠벨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B 바슐라르 - 원령공주
C 롤랑 바르트 - 색계
D 들뢰즈 - 시간을 달리는 소녀
E 니체 - 쇼생크 탈출
F 융 - 뷰티플 마인드
G 수잔 손택 - 굿 윌 헌팅
H 부르디외 - 순수의 시대

연재될때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책으로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비로그인 2010-01-1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책으로 나오는군요. 축하합니다.
A는 센과 치히로와 여행을 떠났던 조셉캠벨, B는 수염이 인상적인 것이 바슐라르(원령공주)네요. C는 뷰티풀 마인드의 내쉬와 많은 공통점이 있었던 융입니다. D는 모자가 인상적인 것이 들뢰즈군요. 마코토와 시간을 함께 달렸죠. E는 콧수염이 인상적인 것이 니체(쇼생크 탈출), F는 융(뷰티풀마인드)입니다. G는 유일한 여성분인 수잔손택(굿윌헌팅)입니다. H는 센과 치히로를 가르키고 있지만 사실 순수의 시대를 본 부르디외죠. ㅋㅋ 어렵네요. 사진을 찾아봤어요.

changgoguisin 2010-01-11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행본으로 나오는군요. 기대됩니다~
A. 부르디외: 순수의 시대
B. 바슐라르: 원령공주
C. 조셉 캠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D. 들뢰즈: 시간을 달리는 소녀
E. 니체: 쇼생크 탈출
F. 엘리아데: 매트릭스
G. 수잔 손택: 굿 윌 헌팅
H. 롤랑 바르트: 색계

sotkfkd 2010-01-11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 조셉 켐벨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무진장 존경하기 시작하게 한...... .
B. 바슐라르 : 원령공주, 돌아가고 싶어라 그곳으로!
C. 롤랑 바르트 : 색계,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왜 함민복 시인의 시가 생각나는 거 있죠.
D. 들뢰즈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어서 자라고 싶은 적이 있었나? 남들은 그런다는데...... .
E. 니체 : 쇼생크 탈출, 익숙해지기에서 탈피할 것, 가장 무서운 것......, 그리고 희망.
F. 융 : 뷰티플 마인드, 수학을 엄청 못했기로......, 나 최후가 어때도 좋으니 수학자였으면, 좀. 희망사항이었음.
G. 수잔 손택 : 굿 월 헌팅,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나도 만들고 싶어. 언제?
H. 부르디외 : 순수의 시대, 이룬다, 이루지 않는다. 한계. 허무, 때로 아름답다? 무엇일까, 사랑이란.

한달쯤 세 끼의 공기밥 한 그릇과 김치찌개와, 물만 있으면 가능한 삶이 있었으면 했는데...... . 무지 기뻤습니다. 읽을 때마다.

모모momo 2010-01-1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_+ 드디어 출간되는 군요. 앗싸라~비용~~ㅎㅎ
전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읽었던 블로그였는데 축하드려용ㅎ

A. 롤랑 바르트 - <색,계> 탕웨이와 양조위의 섹시함도 느낄 수 있지만, 역사적인 무거움과 사랑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죠 ^^
B. 가스통 바슐라르 - <원령공주> 이모에게 추천받아서 봤던 영화였는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세대인 저는ㅋ)미야자키 하야오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었답니당ㅎ
C. 조셉 캠벨 -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영화중에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완전 짱~재밌음ㅎ 사촌동생들 보여줬는데 너무 반응이 좋았던 영화~~+_+ㅋ
D. 질 들뢰즈 - <시간을 달리는 소녀> 미래에서 온 남자친구와 안타까운 이별이 생각나는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작가가 최근에 <썸머워즈>란 장편영화를 내놓았는데, 이것도 재밌게 봤어용ㅎ
E. 프리드리히 니체 - <쇼생크 탈출> 비오는 날 탈출의 기쁨을 느끼며 입벌리고 포효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명작중에 명작이죠ㅎ 주말의 명화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
F. 칼 구스타프 융 - <뷰티플 마인드> 비디오로 빌려봤던 영화. 천재적으로 풀어내는 암호들이, 실제상황이 아닌 자신의 정신병 때문이였다는 것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ㅎ참 좋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
G. 수전 손택 - <굿 윌 헌팅> 이 영화도 비디오로 빌려봤었는데, 로빈 윌리엄스의 따뜻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죠~맷 데이먼이란 참한 배우도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ㅎ
H. 피에르 부르디외 - <순수의 시대> 씨네필에 연재된 영화중에 유일하게 아직 못본 영화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나온 영화라서 ㅠ_ㅠ 구할 수 있다면 언젠가 꼭 보고싶어요ㅎ

꼭 정답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당ㅎ작가님 사인 받고 싶어요~^^










비로그인 2010-01-1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 신화학자 '조셉캠벨'
_ 일본의 신들이 쉬어가는 온천을 그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B 상상력의 '가스통 바슐라르'
_상상력이 풍부했던 아름답고 거대한 숲을 그린 '원령공주'
C '롤랑 바르트'
_폭력, 상처, 욕망등이 떠오르는 영화 '색계'
D 시간의 '질 들뢰즈'
_내가변하면시간도 변할수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E 지상에서 영원으로 '프리드리히 니체'
_자유를 꿈꿨던 앤디의 영화 '쇼생크 탈출'
F '칼 구스타프 융'
_진한 감동이 그 제목그 자체였던 '뷰티풀 마인드'
G 자유 지성으로 세계를 이끈 문화아이콘 '수잔 손택'
_타인의 고통에 눈을 뜨고 세상과 만나게되는 천재이야기 '굿 윌 헌팅'
H '피에르 부르디외'
_제목대로 도덕적인 영화 현실과이상의 출돌을 감명 깊게 본 '순수의 시대'


저랑 같은 정답이 많네요...책 받을 수 있을까요??
작가님 파이팅~~

태엽 2010-01-1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랑 철학을 둘다 좋아해서 정여울 작가글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
단행본이 나오는건가요? 추카추카 !
A.롤랑 바르트 : 색계~한 여인의 일생이 역사의 수레바퀴 때문에 겪는 아픔이 느껴지던 영화
B.가스통 바슐라르 : 원령공주~학창시절에 원령공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요즘 아바ㅏ 보는 기분으로 봤다랄까?ㅎ
C.조셉 캠밸 : 센과치히로의 행방 불명~조카들 보여주니까 인기짱이였던 영화ㅎ너무 재밌음
D.질 들뢰즈 : 시간을 달리는 소녀~애니메이션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좋은 영화
E.프리드리히 니체 : 쇼생크 탈출~출소하고도 허락받고서야 화장실에 갔던 흑인주인공의 장면이 인상에 남는 영화.
F.칼 구스타프 융 : 뷰티플 마인드~암호해독의 천재가 겪었던 실제 상황을 그린 이야기. 안타깝기도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
G.수전 손택 : 굿 윌 헌팅~맷 데이먼이 이럴때도 있었나 느끼고 싶다면ㅎ나름 꽃미남 시절 풋풋했던 맷 데이먼을 볼 수 있는 영화ㅋ
H.피에르 부르디외 : 순수의 시대~이런 시대에 살았다면 정말 답답했을 것 같아요~ㅡㅡ:ㅋ
정답이면 좋겠네요~~ㅎ날씨 또 추워지네요~감기조심!!

cynical 2010-01-1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 롤랑 바트르 <색,계>
B. 가스통 바슐라르 <원령공주>
C. 조셉 캠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D. 질 들뢰즈 <시간을 달리는 소녀>
E. 프리드리히 니체 <쇼생크 탈출>
F. 칼 구스타프 융 <뷰티플 마인드>
G. 수전 손택 <굿 윌 헌팅>
H. 피에르 부르디외 <순수의 시대>

영화와 철학의 멋진 만남~ 기대됩니다^^

msa 2010-01-1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 부르디외 - 순수의 시대
B. 바슐라르 - 원령공주
C. 롤랑바르트 - 색, 계
D. 들뢰즈 - 시간을 달리는 소녀
E. 니체 - 소생크 탈출
F. 융 - 뷰티풀 마인드
G. 수잔 손택 - 굿 월 헌팅
H. 조셉캠벨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만삭 2010-01-20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 : 롤랑 바르트 - <색, 계>
B : 가스통 바슐라르 - <원령공주>
C : 조셉 캠벨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D : 질 들뢰즈 - <시간을 달리는 소녀>
E : 프리드리히 니체 - <쇼생크 탈출>
F : 칼 구스타프 융 - <뷰티풀 마인드>
G : 수전 손택 - <굿 윌 헌팅>
H : 피에르 부르디외 - <순수의 시대>

정여울 작가님의 사인본 꼭 받고 싶습니다.
한두 개 틀린 거 있어도 좀 뽑아주세요^^ (아마 틀린 건 없을 거예요ㅋ)
영화 중에서는 <순수의 시대>를 빼고 다 봤는데 별 생각없이 본 영화들인데 새롭게 다가오네요. 책이 기대됩니다.

찐빵 2010-01-26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 롤랑바르트 - <색, 계>
B. 가스통 바슐라르 - <원령공주>
C. 조셉 캠벨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D. 질 들뢰즈 - <시간을 달리는 소녀>
E. 프리드리히 니체 - <쇼생크탈출>
F. 칼 구스타프 융 - <뷰티풀 마인드>
G. 수전 손택 - <굿 윌 헌팅>
H. 피에르 부르디외 - <순수의 시대>

전 다른 분들보다 못 본게 더 많아서 ㅡㅜ 이 기회를 통해 여러 영화 정보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_< 꺄~~ ㅎㅎ

doingnow 2010-02-1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잉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아쉽지만 전 이미 책을 구입했으닝..ㅎㅎ
선물 받으신 분들 왕 축하축하해용
 



 

저자 정여울에 대하여 -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봄 「문학동네」에 '암흑의 핵심을 포복하는 시시포스의 암소―방현석론'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데뷔했다. 이후 「공간」, 「씨네21」, 「GQ」, 「출판저널」, 「드라마티크」, 「주간한국 」등에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글을 썼다. . 지은 책으로 <미디어 아라크네>,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국민국가의 정치적 상상력>(공저), <내 서재에 꽂은 작은 안테나>, 옮긴 책으로 <제국 그 사이의 한국 1895~1919>가 있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3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doingnow12 2009-07-18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팬이에용♥

아우구스티누스 2009-07-21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울 선생님, 반가워요. 즐거운 만남을 주선해주시길...

슈밀크 2009-07-23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_+

깃털 2009-07-23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글 넘넘 잘 쓰세요. 멋져요!

*cherry* 2009-07-23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여울 작가님의 연재 소설에 푹 빠지기로 마음먹은 처자입니다.ㅋ
앞으로 많이 기대할게요~~*

으흐흐흐 2009-07-23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간만에 잼난 글 하나 발견했네요^^
게다가 이뿌시네^^

왕팬` 2009-07-28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너무 이쁘세요

블레이드러너 2009-08-03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순수의 시대>가 끝나면, 또 어떤 영화를 매파로 구라의 향연을 펼치실지 벌써 궁금, 궁금, 궁금^^*

정다빈 2009-08-13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이 친구야

넘 좋아해요 2012-09-10 0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한겨레 신문에 [청소년 인문학] 보면서부터 정여울 선생님 글 일부러 찾아서 읽게 되었어요. 청소년은 지난지 오래인데 아직도 방황하는 20대입니다ㅠㅠ 선생님 글에서 매번 힘을 얻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