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돈을 빌려 집을 사려는 며느리.
시어머니에게 잘해드리려 노력하지만 왠걸, 이상한 녀석이 나타나서
훼방을 놓는다. 게다가 이 녀석은 며느리의 눈에만 보이는데...
시어머니에게 계속 점수가 깎이는 며느리...
그녀석의 정체는?
과연 집은 무사히 살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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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날아온 동창회에 참석해달라는 엽서. 중간에 전학을 가게 되서 아는 사람은
얼마 없었지만, 엽서에 적혀있던  시마 세이코는 거의 유일하게 주인공이 기억하고
있는 이름이었다.
그녀에 대한 추억에 젖어 결국 동창회에 참석하는데...
상상해왔던 것들은 무참히 깨진다?어떻게 변했을까 추억의 시마 세이코는...

ps. 일본은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의 성을 따르죠.
엽서에 적혀있던 '시마 세이코'는 어릴 적 이름 그대로...결국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이혼을 했다는 얘기겠죠?그래서 기대를 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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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투데이 1월 20일자 27면:)

reedyf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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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1-27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달에 시험을 보셔서^^; 월간궁녀를 모방한 잡지도 나오더군요.
 


카테고리에 가장 부합하는 내용일 것 같다.
2002년 1월의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린 내용들은 그 당시 세계를 대변해줄테니까.

'이슬람 세계',  '통합으로 가는 유럽'

가장 급성장하는 종교. 이슬람교.
그에 비해 그다지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기독교사회의 이슬람교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하니까.

2003년의 이라크 전쟁은 한국에 이슬람을 바라보는 종전의 시선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의 눈?이었던 CNN이 아닌 알 자지라 방송으로 또다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것 하며 블로그로 전쟁의 참상을 알렸던 것도 그렇고...

어릴 적에 사회교과서였던가, 메카 순례를 하는 사진을 봤었는데 참 대단하다고 느꼈었다. 무엇이 그들을 모이게 했는지...

음, 그러고 보니 느림님 덕분에도 덩달아 이슬람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 요즘:)


유로화는 이미 유럽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2002년 1월에 첫 시행이었으니까 지금쯤이면 마르크, 프랑 등은 못쓰게 되버린걸까?가보질 않았으니 알 수가 있나;; 나라별로 모아놓지 못한게 못내 아쉽군;
인도의 돈을 보면 여러 언어로 그돈을 표기해놓았는데 유로화도 그렇게 했을지 궁금하다.

통화, 언어, 법...모든 건 달라도 그들이 통합을 해서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열망은 하나일테다. 영화 스패니쉬 아파트먼트에서처럼...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잠깐 소개된 덴마크인과 스웨덴인과의 차이에 관한 일화.
덴마크인과 스웨덴인이 함께 저녁을 먹을 때 덴마크인은 맥주를 따면서
"한잔 하자고 하는데 스웨덴인은 "잠깐 기다려봐! 라벨에 있는 성분 좀 읽어보고"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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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제 5편부터 13편까지 다 봐버렸다.
각 화마다 사건이 일어나는 동네가 같은건지
종종 다른 화의 인물들이 살짝 나온다^^;
의도한거지만 그래도 괜히 나와주면 기분이 좋더라.
만화책으로는 아마 1권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P의 비극이라는 이름으로.
그러고 보니 1-4화는 안 썼구나. 시디로 궜거든-_-;
P의 비극도 앞에 있던 에피소드고...
이따가 나머지 에피소드들도 정리를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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